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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셀카를 그리 많이 찍는 편은 아니다. 풍경을 찍거나, 산책 중 특이하다 싶은 생각이 들면 폰을 들어 찍어본다. 연예인들처럼 자신을 꾸미고, 연출해서 찍는 셀카는 경험이 그리 많지 않다.

 

재밌는 영상이나, 예쁜 사진이야 눈이 한번 더 가는 것은 사실이다. 이들이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을 허락받았다고 생각된다.

 

보여주는 것이 화려하고 행복해보이는데, 현실도 그렇게 살아줬음 좋겠다. 여론이 바뀌고 인기가 바뀌더래도 말이다. 세월은 가고, 꽃은 시들고, 언젠가는 늙어갈 거라는 걸 모두 알고 있는 것을 혹시 망상으로 떠넘기려는 시도는 하지 말기를 바란다.

 

다양한 활동을 기대할 뿐이다. 잊혀지지 않게 몸부림치는 것이라 생각된다.

 

 

"셀카의 현실은…", 비키니입고 아침식사중 '셀카 김규리'

스포츠한국 엔터팀

입력 2023.01.28 17:33

수정 2023.01.28 21:31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배우 김규리가 압도적인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김규리는 1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식사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식사 중인 김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그는 멀리서도 돋보이는 볼륨 몸매로 시선을 빼앗았다.

 

 

럭셔리한 배경과 여유 넘치는 분위기 역시 돋보인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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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셀카의 현실은..."이라며 직접 셀카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규리는 지난 1997년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한 이후 '우리 갑순이', '60일, 지정생존자', '그린마더스클럽', '인류멸망보고서', '사랑오감', '사랑해! 진영아', '또 하나의 약속', '화장' 등 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

 

http://www.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49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