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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이재명 체포동의요구서 재가 27일 국회 표결 위례 대장동 개발 비리 성남FC 후원금 의혹 구속영장 청구 대검찰청 법무부 거쳐 제출 전날 밤 재가 단순한 행정 절차대로 따르는 것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3. 2. 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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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스캐줄이 명확해졌다. 단순 행정 절차에 따라 재가 처리되었고, 이제 체포동의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인 듯 하다. 대검찰청 -> 법무부 -> 대통령에게 행정 절차대로 처리된 것이다. 아마도 문재인 대통령이어도 이렇게 됐을까 싶기도 하지만, 대검찰청에서 올린 결재가 법무부로 갈 수도 있었겠지만 문대통령 선에서 바로 꺾이지 않을까 예상했을 것이다. 그러니 조용히 끌면서 정권교체되기를 바랬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지 않았으면 이런 기회가 다시 오지 않았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어쨌든 윤대통령은 행정 절차대로 결재를 했을 것이고, 이제는 급물살을 타게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쉽지는 않을거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어떤 세상인가? 여소야대 아닌가? 이런 상황에서 어떤 돌파구를 찾아낼지, 아니면 용기가 꺾이고 다시 되돌려질지, 더 나빠질지는 진행되는 걸 봐야 알 것 같다.

 

아침 뉴스를 보는데, 갑자기 나타난 뉴스 장명을 보면서, 왜 이렇게 국제적인 뉴스 사이에 이렇게 짧게 끼워넣었나? 싶어서 찾아본 내용이다.

 

앞으로 훤히 보이는 예상 스토리는 더불어민주당이 또 모두 모여서 오와 열을 맞춰 서서 팻말을 들고서 시위를 하지 않을까? 싶다. 무엇을 위해 서있는지도 모르는 이들이 이재명을 지키려고 모여들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마치 밤에 나방들이 촛불을 향해 뱅글뱅글 돌듯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의당 의원들이 뱅글뱅글 돌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그중에서 위험하다 생각하고 대피하는 똘똘한 이들이 있길 바랄 따름이다. 초기에 진화하는 것이 중요하고, 대피가 필요하다면 튀어야 하는 것이겠고, 큰 소리로 외쳐야 할 것이다.

 

"튀어~"

 

尹대통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요구서 재가…27일 국회 표결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2023-02-21 08:36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짐겨 있다. 2023.2.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와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요구서를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1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은 어제 접수돼 대통령 재가가 이뤄졌고 국회로 송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7일 서울중앙지검에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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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후 대검찰청과 법무부를 거쳐 제출된 체포동의요구서를 전날 밤 재가했다.

체포동의안은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 보고를 거쳐 27일 본회의에서 표결이 이뤄진다.

 

http://cbs.kr/lndSFM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1일 오전 언론공지를 통해 "이 대표 체포동의안은 어제(20일) 접수돼 대통령의 재가가 이뤄졌다"며 "국회로 송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여야는 19일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위해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법무부는 대통령 재가를 얻은 체포동의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전날 법무부가 올린 체포동의안을 윤 대통령이 재가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회의에 그런 건이 보고되거나 한 적은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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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관계자는 "(대통령 재가는) "단순한 행정 절차이고, 절차대로 따르는 것 아니겠나"라고 부연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후 3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처리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직접 신상발언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대표는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의 부당함을 강조하면서, 체포동의안 '부결'을 호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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