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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억대 세금 추징당해 억대 추징금의 전말 배우 이병헌 측은 억대 추징금 부과와 관련해 "전혀 문제가 없다"라는 입장 밝혀 세금을 원천세로 납부한 것에 대해 불인정

창(窓)/연예窓

by dobioi 2023. 3. 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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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억대 세금을 추징당한 것으로 밝혀져서 놀랍다. 그 사유는 코로나로 어려울 전직원에게 사비로 상여금 줬다는 것인데, 개인적이든, 회사적으로든 나름의 법적인 조치를 했을 것으로 이해되는데, 왜 이게 문제가 되는지가 궁금하다.

 

세법이 이상하다면 그걸 개정하거나, 적절하게 계도해야 옳다고 본다. 무조건 추징을 한다는 것은 아마도 잘못된 세법에 대해, 묻지도 않고, 불법으로 몰아가는 것으로 보여진다. 반대라면, 탈세를 위해서 전직원에게 상여금을 줬다? 뭔가 앞뒤가 맞지 않아보인다. 세법을 제대로 몰랐거나, 아니면 돈이 아깝다면 그냥 갖고 있거나, 다른 쪽에 투자했으면 될 일이라고 생각된다.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아서 애매하다 생각한다.

 

분명 코로나로 큰 타격을 입은 직장인들이 많았을 것이다. 이것에 대해 정부에서도 지원을 하거나 늑장이라도 어떻게든 대처를 해준 것으로 기억한다. 큰 도움이 되지 않거나, 보편적인 지원이라 별스럽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것보다 더 좋은 코로나 지원은 오히려 이병헌 상여금이 아니었을까?

 

거기에다가 탈세라며 추징세를 징수한다? 곤란하다. 이래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것이 어렵다 착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선행을 배풀려고 해도 그게 세금과 연결되어 제대로 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중과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미 이병헌이 연기를 통해 수입을 얻었다면, 그 수입에는 개인적인 소득세나 부가세가 물어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돈을 다시 소비를 하게 된다면 또 다시 소비세를 지불해야 한다. 물건을 사든, 다른 사람에게 주든, 그게 좀 애매해지면서 이중과세 같은 느낌이 들지만, 또 세법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기도 하단 생각도 든다. 혼란스럽다.

 

이렇게 되면 세금의 세상에서 탈출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세법 무서워서 선행도 못하게 생겼다고 본다. 그래서 세계의 부자들은 별도로 법인을 만들고 나름의 세탁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배우 이병헌 측은 억대 추징금 부과와 관련해 "전혀 문제가 없다"라는 입장 밝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은 지난 30여 년간 세금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추징금 내용은 배우가 직원들 고생한다며 사비로 전 직원에게 상여금을 지급했고 당시 세금을 원천세로 납부한 것에 대해 불인정한 것 같다"

 

"또한 2020년에 찍은 광고 개런티 중 일부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기부금에 대한 회계 처리 과정에 착오가 있었던 것을 지적받았다"

"성실히 감사를 받았고 전혀 문제가 없다"

 

"부과된 추징금은 광고 개런티 입금 시기 차이, 배우 사비로 전 직원에 상여금을 지급한 것을 회사 비용으로 처리한 부분에 대한 회계처리 정상화 단계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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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李炳憲 | Lee Byung Hun

출생 : 1970년 7월 12일 (52세)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전주 이씨 (全州 李氏)
신체 : 175cm, 70kg, O형
가족 : 어머니 박재순, 여동생 이지안(1977년생)
사촌동생 션 리차드, 이병석(1978년생)
배우자 이민정(2013년 8월 10일 결혼 ~ 현재)
아들 이준후(2015년 3월 31일생)
학력 :

서울대왕국민학교 (졸업)
영동중학교 (졸업)
중동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불어불문학 /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 중퇴)
병역 : 공익근무요원 성남 시설관리공단 일병 제대
종교 : 불교
취미: 바둑, 체스, 독서
별명 : 경락받은 버즈 라이트이어
데뷔 :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 BH엔터테인먼트
팬클럽 : RUBE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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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설립년도 : 1994년

설립자 : 빌 게이츠 일가

소속국 : 미국

홈페이지 : https://www.gatesfoundation.org/

운영체제 : 공동의장제

(이사직에 있는 워렌 버핏은 빌 게이츠와의 계약으로 공식업무에는 손을 대지 못한다고 한다.)

활동 지역 : 전 세계

주요 분야 : 교육, 연구자 지원, 의료기술개발,

문맹퇴치 사업, 빈곤감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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