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교회로 알아 영업중지 및 탈교 DKZ 경윤 가족 JMS 신도설에 적극 해명 [전문] 방송 내용 확인 전까지 부모님 정상적인 일반 교회로 알고 있었음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같은 교회라 생각되는 곳으로 꾸며놓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포교 활동을 하는데, 쭉 다니고 보니, 그기서 말하는 예수가 정명석이라는 교주라는 것이고, 그의 정체는 성병 환자라고 볼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더럽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다.

 

범죄 유형이 강간치상, 준강간치상, 강간, 준강간, 강제추행, 준강제추행이다. 그리고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이런 케이스는 계속 줄초상처럼 고소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렇다면 아마도 살아서 나오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

 

물론 감옥에 가지 않고, 죽지도 않고 버티고 있는 신천지의 교주도 있긴 하다. 호의호식을 얼마나 했는지 건강이 좋다는 거라 보는데, 나이가 나이니 만큼 훅 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이들이 제대로 정리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피해자들이 속출하게 될 수도 있다고 본다. 범죄는 커지고, 받을 벌도 커지겠지만, 오히려 피해자를 줄이는 것이 더 필요하겠다.

 

 

범행지 : 대한민국, 대만, 홍콩, 중국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

정명석

鄭明析 | Jeong Myung-seok

 

출생 : 1945년 3월 16일 (77세)

전라북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2]

(現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학력 : 진산국민학교 (졸업)

신체 : 168cm, 70kg

가족관계 : 6남 1녀 중 3남

호 : 천보(天寶)

종교 : 기독교복음선교회

범죄 유형 : 강간치상, 준강간치상, 강간, 준강간, 강제추행, 준강제추행

범행지 : 대한민국, 대만, 홍콩, 중국

형량 : 징역 10년

신분

미결수 (2022년 10월 ~ 현재)

현재지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정동 대전교도소 내 구치소

 

 

 

경윤

KYOUNGYOON

 

본명 : 이경윤 (李庚潤[훈음], Lee Kyoungyoon)

출생 : 2000년 2월 21일 (23세)

경상북도 영덕군

국적:  대한민국

신체 : 177cm, 58kg, O형

상의 95, 하의 28, 260mm

가족 : 부모님, 형(1997년생)

반려견 구원이, 행복이

학력 : 

영덕중학교 (졸업)

영덕고등학교 (졸업)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 재학)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동요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DKZ 로고

데뷔 : 2019년 DKZ 싱글 1집 DONGKIZ ON THE BLOCK

(데뷔일로부터 +1413일)

좌우명 : 하나를 할 때 끝까지 하자

이모티콘 : 🐯(호랑이)

별명 : 갱윤, 깽윤, 윤, 파라오, 호랭이, 유니호랭, 명창호랭이, 으른호랭이, 허당호랭이, 이경윤오빠, 유죄인간, 유죄뽀이, 영덕갱, 영덕그이, 갱테오, 갱타냥

MBTI : ESFJ / INF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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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교회로 알아, 영업중지 및 탈교" DKZ 경윤, 가족 JMS 신도설에 적극 해명 [전문]

OSEN

입력 2023.03.08 07:24

업데이트 2023.03.08 07:25

 

 

[OSEN=최나영 기자] 그룹 DKZ 멤버 경윤의 부모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설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7일 DKZ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경윤의 가족분께서 운영하시는 업체와 관련해 본인과 가족에게 확인한 결과, 경윤은 특정 단체에 대해 많은 분의 제보와 방송 내용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부모님이 다니시는 정상적인 일반 교회로 알고 있었으며 방송과 관련된 해당 내용을 접한 적도 없고 인지한 적도 없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경윤 역시 방송 내용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으며, 가족들이 운영하던 업체는 즉시 영업을 중지함과 동시에 특정 단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확인해 탈교 및 향후 어떠한 관련도 없을 것임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많은 분의 사랑을 받는 직업임에 있어 본인과 관련된 사항을 제대로 살피지 못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무지가 변명이 될 수는 없지만, 특정 단체의 이익을 위했다거나 혹은 범죄 사실을 옹호할 일말의 마음조차 없기에 더 이상의 과도한 추측 혹은 언급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사태로 인하여 불편함을 느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본인과 관련된 모든 일들과 주변을 더욱 세심히 살피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당사 역시 서포트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상황은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과 관련이 있다. '나는 신이다'는 대한민국 현대사 속 메시아들과 이들 뒤에 숨은 사건과 사람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8부작 시리즈로 공개 직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 다음은 DKZ 측 소속사 입장 전문

 

먼저 금일 커뮤니티에 게시된 내용으로 인해 불편을 느끼셨을 모든 분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SNS 및 웹 상에 게시되고 있는 DKZ의 멤버 경윤군의 가족분께서 운영하시는 업체와 관련하여 본인과 가족의 확인한 결과, 경윤군은 특정 단체에 대하여 많은 분의 제보와 방송 내용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부모님이 다니시는 정상적인 일반 교회로 알고 있었으며 방송과 관련된 해당 내용을 접한 적도 없고 인지한적도 없습니다. 금일 사실을 알게 된 즉시 경윤 군 역시 방송 내용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으며, 가족들이 운영하던 업체는 즉시 영업을 중지함과 동시에 특정 단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확인하여 탈교 및 향후 어떠한 관련도 없을 것임을 명확히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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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의 사랑을 받는 직업임에 있어 본인과 관련된 사항을 제대로 살피지 못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무지가 변명이 될 수는 없지만, 특정 단체의 이익을 위했다거나 혹은 범죄 사실을 옹호할 일말의 마음조차 없기에 더 이상의 과도한 추측 혹은 언급은 자제 부탁 드립니다.

 

이번 사태로 인하여 불편함을 느낀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본인과 관련된 모든 일들과 주변을 더욱 세심히 살피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당사 역시 서포트 하겠습니다.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music/2023/03/08/7WVDXF2DDVHA66376XA6JIC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