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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전두환 손자 박상아 아들 아니다 전재용 두번째 부인 아들 서류 조작 미국 시민권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와이너리 운영 작은아버지 전재만 검은돈 냄새 이순자 연희동 자택 스크린 골프

창(窓)/연예窓

by dobioi 2023. 3. 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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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인지 놀랍다. 집안의 문제인지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한 사회적인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내부 고발 같은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어서 이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한 부분이다.  

 

뭐가 진실인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황당한 집안의 황당한 사건 중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대한민국에서 곱게 볼만한 국민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건지, 아니면 그것때문에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회적인 파급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전두환도 아무 것도 해결하지 않고 떠났지만, 그의 가족들도 여전히 아무 것도 해결하려는 의도가 없어보이는 것 같다. 이걸 과거사로 연결한다면, 과하다 싶을 수도 있겠지만, 일본을 족치는 것을 보면, 전두환의 3족이 멸하기 전까지 이런 기사가 계속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리 발전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다. 병들어있는 대한민국의 단면을 보는 것이 아닌가 싶다. 과거에 매몰된 정치인들이 판을 치고, 과거를 해결하지 않고, 과거 때문에 발전을 저해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 같다.

 

 

'폭로' 전두환 손자는 '박상아 아들' 아니다…전재용 두번째 부인의 아들

뉴스12023.03.15 10:26

최종수정2023.03.15 10:50

 

 

실명과 함께 얼굴을 공개하면서 가족들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가족의 죗값을 받겠다"며 아버지, 삼촌, 할머니, 친형을 가리지 않고 가족들의 부끄러운 부분을 폭로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27)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우원씨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 아버지(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전재용)가 서류 조작을 해 미국 시민권을 따려하고 있다 △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는 작은아버지(전두환 전 대통령 3남 전재만)에게서 검은돈 냄새가 난다 △ 친형 등이 마약범죄를 저질렀다는 주장을 펼쳤다.

 

자신이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라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우원씨는 영주권, 운전면허증, 전 전 대통령 부인인 이순자 여사가 연희동 자택에서 스크린 골프를 치는 영상까지 올렸다.

 

파문이 커지자 전우원씨 아버지 전재용씨의 과거 이력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파헤쳐지고 있다.

 

전재용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으로 3번의 결혼을 통해 2남2녀를 두고 있다.

 

첫번째 부인 사이에서 자녀를 두지 않은 전재용씨는 두번째 부인 사이에서 아들 두명을 뒀다. 폭로전에 나선 전우원씨는 재용씨의 차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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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씨의 3번째 부인은 1990년대 유명 탤런트였던 박상아씨로 이들 사이엔 2녀가 있다.

 

박씨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1기에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방송과 영화 등 활발하게 활동하던 박씨는 2003년 무렵 전재용씨와 만난 뒤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9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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