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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외도 혼외자 주장 전 남편에 징역 1년 구형 확인되지 않은 사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 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창(窓)/연예窓

by dobioi 2023. 5. 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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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고,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 물론 전 남편과 상관은 없지만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고, 명예훼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혼했으면 그것으로 끝을 내줘야 하는데, 억한 심정을 구질구질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다. 사실 사람간의 관계에 있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어렵다. 입장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범위에서 보자면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니다. 서로에게 피해가 가는 일인데, 그걸 해내고 있는 것이 비정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누가 가해고, 누가 피해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의도대로 일방적인 피해가 아닌 의도와 다르게 상호간에 피해가 가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법원에서는 징역 1년을 구형했지만, 후속 조치가 더 필요하다 생각한다. 제대로 마무리도 되어야 하겠지만, 또 다른 방법으로 해코지한다면 또 벌을 더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가해와 피해 모두 피해자가 된다. 그걸 사전에 미리 안다면 좋겠지만, 일이 벌어져야 인지하게 된다. 그리고, 후회하게 된다. 후회할 일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말이라는 것은 중요하다. 좋은 말이야 다행히 상대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 수 있지만, 나쁜 말은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이왕이면 침묵하거나, 조심해야 하는 것이겠다.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일이 아닐까?

 

 

 

김미화 외도·혼외자 주장 전 남편에 징역 1년 구형 “확인되지 않은 사실”

김태형입력 2023. 5. 25. 15:39수정 2023. 5. 25. 15:43

 

방송인 김미화.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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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방송인 김미화 전 남편 A씨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다.

 

25일 서울 동부지방법원 제4형사단독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피고인(A씨)은 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김 씨(김미화)의 명예를 훼손했다. 이후에도 해당 영상은 삭제되지 않았고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확대 및 재생산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양형 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김 씨에게 아직 용서받지 못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김 씨를 비난하고 있다. 김 씨에 대한 피해가 더 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미화와 A씨는 지난 1986년 결혼했으나, 김미화가 2004년 A씨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2005년 두 사람은 협의 이혼했고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은 김미화가 가졌다.

 

A씨는 이혼 후 김미화를 상대로 1억 3,000만 원 상당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김미화도 맞고소했지만 양측 모두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사유로 기각된 바 있다.

 

A씨는 이후에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김미화 외도 의혹, 혼외자 의혹 등을 제기했다. 김미화는 A씨가 자신에 대한 허위 주장으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했다.

 

한편, A씨에 대한 선고 기일은 6월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https://m.sportsseoul.com/news/read/131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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