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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이른 장마 찾아온 일본 우리나라는 언제? 올해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시작 기록적 폭우 사상자 속출 우리나라 장마 시기 예측 관심 북태평양고기압 오호츠크해 기단 정체 전선 비..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3. 6. 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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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한 달 내내 비가 오는 것으로 예측되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장마가 길 거라는 건데, 상상이거나 오보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상한 기후 현상이 보여지는 것 같아서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장마가 길어지면 장화를 신어야 할 것 같고, 우산 대신 비옷을 입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미리 대비를 해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신발이, 운동화가 빗물에 젖어 걸어다니는 걸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만반의 준비를 해둬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상기후일지, 이제는 일상이 되어질지는 모를 일이지만, 그러지 않기를 바랄 따름이다.

 

얼마 전에 체육대회를 한 적이 있었다. 마침 비가 왔고, 이미 계획되어있던 터라 비를 맞고 간단하게 몇 게임을 치르게 됐다. 그런데 한 분이 비옷을 사와서 그걸 입고 활동을 했더니, 너무 편했다. 춥지도 않았고, 건강에도 문제가 없었고, 나름 활동하기도 괜찮아서 좋았다. 얇은 비닐 재질이었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참 다행이었다.

 

그래서 우산은 기본으로 비치하지만, 차에도 비옷을 구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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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이른 장마 찾아온 일본…우리나라는 언제?

MBN TV2023.06.04 17:26

 

 

일본에서 기록적 폭우가 내려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있다. /사진=DW

 

 

일본에선 올해 장마가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시작된 가운데, 기록적 폭우로 사상자가 속출하자 우리나라에서도 장마 시기 예측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지난달 29일 규슈 북부와 시코쿠, 오사카 인근 지역 등에 장마가 시작됐다고 발표했습니다. 6월 초에 시작됐던 평년에 비해 약 6~8일 빠른 장마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남쪽의 북태평양고기압과 북쪽의 오호츠크해 기단 사이에 정체 전선이 나타날 때 장마로 인정해, 평균적으로 6월 하순쯤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6월 19~25일 사이 제주지역부터 중부지역까지 정체전선이 확대되기 시작해 약 한 달 동안 장마가 이어집니다.

 

올해 장마 시작 시기와 관련해, 기상청의 중기예보상 오는 14일까지는 큰비 없이 대부분 맑은 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문가들은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선 평년과 비슷한 시기인 19일 전후로 장마가 시작되겠지만 내륙 지역은 평년(25일 전후)보다 늦어질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욱 정확한 장마 전망은 오는 10일쯤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https://mbn.co.kr/news/society/4934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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