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종교와의 전쟁을 했던 CBS기독교방송이 떠오른다.
목동 CBS기독교방송국 앞에서 수많은 신천지교인들이 모여서 세를 과시하고, 교통을 방해하고, 시위를 했던 것을 본 적이 있다.
막무가내식으로 윽박지르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추장관도 적잖이 두려웠을 것으로 보여진다.
게다가 그들의 교주가 구속되는 상황이 되었으니, 더 그랬지 않았을까 싶고, 그에 대해 이미 사전 메시지를 받았던 것으로 보여져 심리적으로 위축이 컸을 것으로 보여진다.
CBS기독교방송국 아나운서들도 단순히 기사를 전달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테러를 당하는 등, 악성 온라인 공격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www.antiscj.or.kr/technote7/board.php?board=aboard6&page=17&sort=rand()&command=body&no=475
어차피 공권력을 잘 사용하는 정부이니, 강대강으로 잘 싸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마도 사이비교와 싸운 정부가 몇 될 것이다. 그 결과는 정부의 승리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그래도 사이비종교는 끝까지 남아서 명맥을 유지하는 것 같다.
법무부가 검찰 고위 간부 인사내용을 발표한 7일 오전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를 나서고 있다. 2020.8.7/뉴스1 © News1
추미애 법무부장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 협박 이유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한 것
추 장관 측은 7월31일 경찰에 자택 순찰강화 조치 통해 신변 보호 요청
신변보호는 10일부로 해제
이만희 신천치 총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열리는 날
신변보호 요청
이만희 총회장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8월 1일 구속
7월 30일 추 장관 페이스북
“이만희씨가 검찰 조사를 받은 이후 ‘신천지 탄압이 부당하다’는 내용의 우편물이 도착하기 시작했다”
추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신천지 강제수사 검찰에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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