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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재유행원인밝혀] 8·15 집회서 ‘깜짝 폭발’? 7월말부터 은밀히 퍼져, 문대통령이 선물한 임시공휴일, 코로나폭탄, K방역 전환 필요, 특정 집단만 타깃으로 삼다간 더 큰 위협 놓칠 가..

시사窓

by dobioi 2020. 8. 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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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찾아봐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팩트는 이미 문정부의 타겟에 의해 정조준되어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은든하게 늘고 있었고, 이미 문대통령을 통해 그동안 힘들었을 국민들께 임시공휴일을 선물했는데, 그게 코로나 확산이었을 줄 이미 우려했던 것 아닌가?

 

이럴려고 임시공휴일 지정했나?

실수한 거라고 사과는 못할 망정, 기독교 때리기에 전 언론이 지령받은 간첩처럼 나섰다.

 

2020.07.21 선물을 주셨다. 코로나 확산 선물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1/2020072101278.html

 

8월17일 임시공휴일 지정…文대통령 "국민께 작은 위로되길"(종합)

국무회의서 8월17일 월요일 임시공휴일 지정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연휴생산 유발액 4조2000억원, 취업 유발 3만6000명 추정문재인..

biz.chosun.com

 

그나마 문화일보 등 일부 언론에서 이상하다 생각했는지 팩트를 전하고 있다.

 

나름 통계를 보면 팩트가 보인다.

마녀사냥 그망 두고,

문정부는 특정 집단만 타깃으로 삼다간
더 큰 위협 놓칠 가능성 있음을 생각하고

방역 전환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일부 문제가 된 교회가 잘했다는 것이 아니다.

정말 잘못한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그걸 또 신천지처럼 몰아가는 모양새는 어딘가 좀 어색해보인다는 것이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어디까지가 가짜인지 살펴볼 일이다.

 

m.munhwa.com/mnews/view.html?no=2020082001030403311001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0082001030403311001

 

m.munhwa.com

 

8·15 집회서 ‘깜짝 폭발’?…7월말부터 은밀히 퍼지고 있었다

 


휴가철 느슨해진 분위기 타고
교회·카페·술집 등 위험 누적
경로 미확인 환자 갈수록 급증
“특정 집단만 타깃으로 삼다간
더 큰 위협 놓칠 가능성 있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을 중심으로 전파되고 있지만, 7월부터 느슨해진 사회 분위기 속에서 차곡차곡 쌓인 ‘은밀한 전파’가 확산의 기본 배경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정 집단만을 감염의 주범으로 보다간 그 뒤에 있는 더 큰 위협을 놓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텅빈 강의실… 학원도 원격수업 :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로 300명 이상 수강생이 있는 학원 등에 대한 일시 폐쇄가 이뤄진 20일 오전 서울 종로학원 강남 본원에서 강사가 화상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서울 성북구청의 동선 공개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 관련으로 처음 확진된 성북 53번 환자는 지난 9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예배에 참석했다. 다음 날 성북구 외 지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활동한 이 환자는 신체 이상을 느끼고 11일 을지병원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갔다. 해당 환자는 동선상에서 내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활동했으며, 예배 당시에도 본인이 마스크를 착용한 만큼 53번 환자가 슈퍼전파자라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증상 발생 즉시 방역 당국이 권고하는 방식으로 병원을 방문한 ‘모범환자’였기 때문에 빠르게 사랑제일교회 1번 확진자로 분류된 측면이 있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는 교회 내에 본인이 증상을 느끼지 못한 다른 코로나19 환자들이 존재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전문가들은 결국 사랑제일교회 사태에 앞서 조성된 느슨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이어져 온 은밀한 전파가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봤다. 전병율(전 질병관리본부장) 차의과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대부분 교회로 타기팅이 되고 있는데 교회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카페 등 장소에서도 감염이 많이 이뤄지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면서 “지금도 만약 강남역에 나가서 젊은 사람들을 무작위로 100명 샘플 조사하면 그중 얼마나 확진자가 나올지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32명,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2명, 노원구 안디옥교회 관련 2명, 광화문집회 관련 8명, 기타 54명, 경로를 확인 중인 37명 등 135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환자는 줄었지만, 경로 미확인 환자는 18일 19명에서 19일 41명, 20일 37명 등으로 급증하면서 앞으로가 방역상의 더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에서도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22명을 포함해 용인 우리제일교회 4명, 가평 창대교회 2명 등 다른 교회와 연관된 확진자도 8명 나왔다.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도 가평·수원·용인에서 각 2명, 고양·남양주에서 각 1명 등 모두 8명이 추가됐다. 파주 스타벅스 야당역점 관련 확진자도 7명 늘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광화문집회와 관련해 19일 낮 12시 기준 총 53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33명이 사랑제일교회 관련이라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 인근에 있는 체대입시 학원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해 이 학원 감염학생이 총 19명으로 늘었다. 확진 학생의 학교도 기존 8교에서 추가 확인돼 11개교로 늘어나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

최재규·최준영 기자, 전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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