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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텔아비브 남부 야브네, 건설 현장에서 자원 봉사하던 이스라엘 청소년들 1100년 된 금화 무더기 발견, 425개 무게 모두 합해 845g 무려 225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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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bioi 2020. 8. 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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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개 무게 모두 합해 845g 무려 225돈

1돈에 29만8천원이니 우리나라에서 팔면 6천7벡만원 정도의 값어치가 있는 걸 발견했네.

아 좋겠다.

역사적인 값어치도 있고, 저게 박물관에 전시되고, 고고학적 조사를 하겠지!

 

참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무 욕심 없는 청소년들이 발견했기에 망정이지, 칼부림나지 않았을까?

 

자원 봉사하던 이스라엘 청소년들…1100년 된 금화 무더기 발견


건설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10대 청소년들이 금으로 된 고대 동전 무더기를 발견했습니다.

현지 시간 25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남부 야브네에서 청소년들이 1100년 된 보물을 발견했다"고 미국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동전을 발견한 청소년 가운데 한 명인 오즈 코헨은 당시 흙더미 속에서 얇은 나뭇잎처럼 보이는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물건을 다시 살펴봤고 곧 금화란 걸 깨달았습니다.

오즈 코헨은 "특별한 고대 보물을 찾았다는 사실이 정말 흥미로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동전은 24캐럿 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모두 425개가 나왔으며 무게는 모두 합해 845g입니다.

이스라엘 유물청의 로버드 쿨 씨는 "동전은 현재 알제리에서 아프가니스탄에 이르는 영토를 통치한 아바스 칼리프 때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100여 년 전인 9세기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겁니다.

쿨 씨는 "당시 이 정도의 동전이라면 이집트 수도 푸스타트에서도 가장 좋은 동네의 멋진 집을 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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