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목동 사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일시 폐쇄, CBS방송국과 뭐가 다른가? CBS는 건물 전체 폐쇄, 방송도 중단하고 방역했는데 SBS는 5층만 폐쇄?
이상하다. 같은 확진자 발생인데, 대처가 이렇게 다를 수 있나?
그걸 방역당국은 그냥 허용하는 것인가?
CBS라디오는 기독교방송국이라 그러는 건가?
아니면 자체적으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처한 것인가?
(하도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나쁘니, 책잡힐 일은 최소화해야된다는 빙침에 따라?)
앞으로 두 방송국의 코로나발생 추이를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귀김이 될지, 뻘짓이 될지 우려스럽다.
코로나 발생 직후에 대통령이 어느정도 위험이 해소된 것 같다고 할 때마다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늘었던 걸 생각하면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www.yna.co.kr/view/AKR20200825164700005
SBS[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SBS 사옥에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이 일시 폐쇄됐다.
이날 양천구 목동 사옥 5층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직원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21일 오후까지 근무하고, 23일 발열 증상이 있어 이번 주는 출근하지 않았으나 지난주 사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역학조사관 조사가 끝날 때까지 모든 임직원에 대한 사옥 출입이 제한될 예정이다.
확진자가 근무한 층이 보도국이 있는 공간이어서 당장 'SBS 8 뉴스' 등 방송에 큰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SBS는 관련 입장을 정리 중이다.
지난 20일에는 SBS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타워 건물에서 어린이집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이 폐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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