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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금융시장서 존재감 드러내는 삼성SDS, 2900억 규모 산업은행 IT 사업 수주기존 사업자 SK C&C와 ‘2파전’에서 수주성공, 5년간 산은 정보시스템 운영권 확보 "공공·금융 박차 가하던 삼성에..

IT감각

by dobioi 2020. 8. 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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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 주가 보소~

닭좇던 개뒤얏네~

삼성SDS가 다시 산업은행 IT운영을 빼았아왔다.

차세대는 SK C&C가 했고, 그 전에는 삼성SDS가 운영을 하고 있었다.

상당 기간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를 했었던 것이겠다.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 이유는 뭘까? 바꿔보면 좀 나아질 거라 생각하겠지만 사실 마찬가지일 거다. 왜냐하면 실재 운영하시는 개발자(?)는 변동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업체의 관리방식만 좀 달라지는 것이라 보면 된다.

 

산업은행IT운영을 끝낸 삼성SDS 는 IBK기업은행 포스트 차세대를 끝으로 한동안 금융IT를 떠났었다.

그동안 삼성SDS는 뭘 했을까?

 

블록체인 개발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내부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었다는 것이다. 나름 칼을 갈고, 다음 도약을 위해 움츠리고 있었다는 것이겠다.

 

그게 주효했다는 후문을 전해들은 것 같아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다는 나름의 경제법칙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나마 하남으로 출퇴근하려면 차라리 이사를 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다는...

IT로 일할 수 있는 곳이 도심에서 점점 외부로 이동하고 있는 것 같아 좀 아쉽다.

이게 좋은 방향인지는 잘 모르겠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3/2020070301460.html

 

공공·금융시장서 존재감 드러내는 삼성SDS, 2900억 규모 산업은행 IT 사업 수주 (종합)

기존 사업자 SK C&C와 ‘2파전’서 勝 5년간 산은 정보시스템 운영권 확보… "공공·금융 박차 가하던 삼성에 기회" 삼성SDS가 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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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금융시장서 존재감 드러내는 삼성SDS, 2900억 규모 산업은행 IT 사업 수주

 

기존 사업자 SK C&C와 ‘2파전’서 勝
5년간 산은 정보시스템 운영권 확보… "공공·금융 박차 가하던 삼성에 기회"

삼성SDS가 KDB산업은행 정보시스템 운영업무 외주용역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삼성SDS는 내년 2월부터 5년간 산업은행 정보시스템 운영을 맡게 된다.

업계에서는 2013년 공공 IT 시장에서 철수했던 삼성SDS가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시범 사업자로 화려하게 복귀한 뒤, 굵직한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보고 있다.

삼성SDS 잠실 캠퍼스 전경. /삼성SDS 제공

 

3일 업계에 따르면, 2870억원 규모의 산업은행 정보시스템 운영 용역 입찰에서 삼성SDS(018260)는 SK C&C를 누르고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SK C&C는 산업은행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6년간 운영에도 참여해 왔지만 고배를 마시게 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이 아닌 ‘운영’에 관한 용역이기는 하지만, 규모가 워낙 크고 최근 삼성SDS가 금융·공공 사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상황에서 나온 성과인 만큼 향후 사업 확대의 발판을 마련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삼성SDS는 산업은행 인터넷·모바일뱅킹을 비롯해 홈페이지, 통합콜센터, 기업자금관리, KDB리서치, 자동화기기, 스마트채널, 여신, 외환, 투자펀드 관리, 퇴직 연금 등 정보시스템 전반에 대한 운영·유지보수를 담당하며 노하우를 쌓을 수 있을 전망이다.

심헌섭 삼성SDS 금융IT사업부장(전무)은 "한국 제1 국책은행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을 지원하면서 대한민국의 격을 높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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