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자유민주주의 사라지고 전체주의가 되어버렸다. 힘있는 놈이 뭐든 할 수 있는, 그래서 세계대전도 일으킨 일본을 닮아가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다. 내편은 독재를 하든 민주주의를 벗어나 공산주의가 되든 전체주의가 되든 상관없는 건가? 남편일 때만 조지면 됐었나? 이러라고 투표한 게 아니었을텐데 말이다. 그러니 투표 조작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나?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미처날뛰고 있으니 누가 저걸 저지할 수 있겠노? 알아서 멈추지 않으면 아마도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공수처법으로 우선 민주당 인사들이 큰 곤혹을 치루게 되지 않을까? 만일 야당을 위주로 조진다면 그건 또다른 감찰 조직을 만든 것일 뿐, 다른 게 아니라는 것이다. 분명 엉터리같이 처리될 것이다. http://cbs.kr/Z9vL7u..

시사窓/정치 2020. 12. 9. 09:18

답이 없는 정부다. 방역당국이다. 예전에 수학여행 가는 관광버스가 졸음운전인지로 사고가 난 적이 있었다. 그 때 내려진 조치는 수학여행 전면 금지였다. 황당하지 않은가? 인과관계가 옳다고 보는가? 조치가 적절했다고 보는가? 그게 정상적인 머리에서 나온 조치인가? 포항에 지진이 났다. 안타깝게도 일부 이재민이 생겼다. 전국에서 치를 수능시험을 미루는 게 옳은가? 학생들을 시험칠 수 있는 고사장을 안내해 수능시험 치루는 게 옳은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몇년을 준비해온 수험생에게는 치명적인 일이었을 것이다. 물론 불가항력적인 천재지변 이라 누굴 탓할 순 없지만 더 현명한 조치는 없었을까? 세월호가 가라앉아 전국민이 애도하고 있었다. 이 때 촛불집회로 대통령을 탄핵하는 게 옳았는가? ㅎㅎㅎ 코로나가 창궐하고 있..

시사窓/정치 2020. 12. 9. 09:09

일전에 포스팅을 했었다. 그런데 어느날 관리자로부터 삭제가 되어있었다. 내가 관리자인데 어떻게 된 건가 의아했지만 대략 알수 있었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었던 것 같다. 신고가 들어간 것이라 생각든다. ㅎㅎㅎ 추수꾼들이라고, 기존 교회에 잠입해서 교회를 혼란시키고 조직적으로 와해시키는 일을 일삼는다. 내 블로그도 그렇게 다녀갔나보다. 다행히 별다른 테러는 없었다. 그래봐야 무슨 의미인가, 하찮은 논객한테... 게다가 교주도 저렇게 거짓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더이상 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거라 생각되기도 한다. 환자코스프레로 도망가지 않았다. 칼을 든 병사 앞에서도 당당했고,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를 바래서 순한 양같이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과 대조적이라 할 수 있다. 거짓으로 위기 모며만 한 것..

시사窓/사회 2020. 12. 9. 00:18

니편내편 가르다 보면 유유상종이라 다양성도 부족하고, 한편으로 기울어지기 쉽상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떻게 북조건처럼 동일한 목소리를 기대할 수 있나? 그건 독재 국가? 나 가능한 일 아닌가? 틀려도 틀린지 모르고, 맞아도 맞는지 모르는, 누군가 교주같은 사람(인)이 돌격 앞으로 하면 불구덩이라도 뛰어들 판이다. 정치적인 행위를 독재처럼 막고, 국민의 자유를 코로나라며 또 독재처럼 막아대는 국가, 그러면서도 대책이 없는 이 씁쓸함, 어쩔거나... 야당이다가도 여당이 되기도 하고, 또 야당으로 바뀔 수 있다는 걸 잊지 말기를 바란다. 언제나 세옹지마 일 수 있겠다 하면 적어도 자기가 한 일을 되돌아보고 생각해보지 않을까 싶다. http://cbs.kr/Sv3YFM 주호영 "공수처장, 윤석열처럼 배신 ..

시사窓/정치 2020. 12. 8. 14:36

서민 코스프레가 판치는 세상이라, 서초에서 구청장하신 인물을 문빠들이 과연 뽑아줅가 의심스럽다. 자신 있는 건 알겠지만 현실은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이겠다. 선거는 전략이고, 나름의 프레임이고, 어떤 변수가 생길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다고 보진 않지만 어려울 것이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기독교를 이렇게 탄압하는 듯한 모양새의 정부 성향이 눈에 띈다. 그만큼 기독교 인구가 적지 않다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일반 사람들과는 달리 유난을 떠는 듯한 인상을 주니, 사람들은 별스러운 인간들만 만나거나 매체로 접한 까닭에, 선입견을 갖고 있다. 뭐라고 말해도 이미 굳혀진 편견은 깨지기 어렵다. 그런 판을 만들어뒀으니, 이것은 사회에 널리 퍼진 편견일 것이다. 코로나는 종교집단이 퍼뜨린다 는 유언비어를 ..

시사窓/정치 2020. 12. 8. 09:18

정의당이 이미지 쇄신을 잘하고 있는 것 같다. 퇴물(?)들은 뒤측으로 물러나셨고, 또는 돌아가셨고, 새로운 젊은 목소리로 채워지고 있는 기분이다. 아직은 섣불러 보이고, 불안해 보여도, 아무래도 그들도 언젠가는 기성세대가 될 것이기 때문에, 비교우위에 서든, 대동소이해지든 그것은 그들의 몫일 것이다. 아이는 커서 사회 생활을 해도 아직 아이인가 싶어 조바심 나고 걱정스러운 건 어쩔 수 없다. 잘 하고 있나, 어디서 타박은 당하지 않나, 예의 바르고, 경우 또한 발라거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나 등등 걱정스러운 마음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자신들의 몫을 해내고 있다. 그러니 다행스러운 일이 아니겠는가. 정의당이 젊은 목소리를 내고, 민주당, 국민의힘이 그들의 소리를 듣기만 하여도, 바뀐 세상 분위기..

시사窓/정치 2020. 12. 8. 09:06

기분 좋은 뉴스는 1개 있네. 이게 우리나라 현실이다. 그것도 해외에 나가서 잘 뛰고 있는 손흥민이니, 좋을 게 하나도 없는 나라다. 전국민을 봉쇄하고, K방역 잘한다 국뽕이더니, 결국 백신도 못구하고, 나라에 빚만 잔뜩 쌓여, 암울하고 미래가 없어보인다. 박정희 잔두환 때도 통금이 9시는 아니었다. 자유 빠진 민주주의 공화국인지 대한민국인지 분간이 가질 않는다. 쌈박질에, 힘겨루기만 보여준 정부를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1. 전국 대유행 눈앞…수도권 2.5단계 격상 2. 노래방·헬스장·학원 영업금지, 마트도 21시에 종료 3. 영국은 8일부터 백신 접종…한발 늦은 K방역 4. 윤석열 징계위 사흘 앞…추-윤 갈등 분수령 5. 손흥민 10호골, 5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 스페셜 김덕기의 아침뉴스 [뉴스쏙..

시사窓/사회 2020. 12. 8. 08:52

6년이 넘도록 아무것도 밝혀진 게 없다. 변하지 않는 진실은 해상교통사고라는 것이고, 거짓은 누군가가 일부러 침몰시켰다는 것이고, 그걸 은폐했다는 유언비어다. 그럼에도 진상규명을 해야하는 이유는 진실이 밝혀져야하기 때문이다. 사건사고로 누군가가 덕을 본다면 그건 강건너 불구경하는 사람이다. 현장에서 물을 퍼날라 불을 끈 사람은 의인이다. 사람을 구해냈다면 귀인일 것이고, 거기서 불 끄다 다치거나 돌아가셨다면 헛된 일이 되지 않도록 잘 돌봐드리는 것이 도리다. 이렇게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처리하면 된다. 일본 대지진 때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탔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수많은 무고한 조선인을 죽이고, 굴레를 뒤집어 씌운 것들은 그들만의 일이 아니다. 지금도 반복되고 있는 유언비어에 번번이 속고마는 것이겠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2. 8.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