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이렇게 까지는 생각해보지 않았으나,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올림픽은 평화를 위한 축제다. 그래서 총칼 대신 운동경기로 평화롭게 서로 겨루어 이기고, 지고, 축하하고, 축하받고 하는 건데, 이렇게 편협하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다. 나름 선진국이라 생각하지만 전체주의 국가처럼 좋지 못한 방향으로 발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시민들, 국민들의 수준이 좋으면 다행이지만, 앙숙처럼 서로 헐뜯고 있는 모양새인데, 어디라도 성숙한 행동을 보여주면, 그게 이기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 점점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수준 격차가 벌어질 것이라 생각된다. 극일도 생각해볼 수 있지만, 우리 앞가름을 잘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발전적인 생각을 해보게 된다. 동반자나 협력자여도 좋겠지만, 우리가 ..

시사窓/국제 2021. 8. 13. 17:11

국제적인 사진 기자, 유명한 분이 나왔다. LA타임스, AP통신, 로이터통신에서 근무하면서 한국 민주화운동, LA폭동, 9.11테러, 이라크전쟁 그리고 북한까지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다. 어떻게 하다보니 귀한 직업을 갖게 된 것 아닌가 생각된다. 해커들도 범죄를 저지르지만 아주 여유로운 생활을 한다고 들었다. 이렇게 전세계를 발로 뛰는 분은 어땠을지 상상해보면, 그리 빡빡하게만은 움직이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좋은 직업이라고 특별히 분류할 수는 없겠지만 재미있게,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나름의 챙길 수 있는 걸 챙기면서 사는 게 좋은 직업이라 할 수 있다. http://cbs.kr/6t4DTW 퓰리처상 2회 수상 강형원 "LA 폭도 방망이에 맞아죽을 뻔…" ■ 방송 : CBS 라디오 FM 98...

시사窓/국제 2021. 8. 13. 09:54

교활한 일본이다. 올림픽도 에러지만 그들의 행동양식도 에러다. 아마도 아베 형이 골판지 회사 사장이라서 이런 아이디어가 실현된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게다가 섹스도 못하게 만든 것 아니냐는... 맥락으로 볼 때는 말도 안되지만 말이다. 이렇게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나라에서 무엇을 바랄 수 있겠나? 분명 해외 선수들의 평균 신장을 알고 있었을 것인데, 코로나로 올림픽이 열릴지도 몰랐기 때문일까? 그렇다면 뒤늦게라도 제대로 치수를 파악해서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골판지 침대를 살포시 누워서 잘 수 있는 길이로 생산 편리만 생각한 것 아닌가? 세계적인 놀림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코로나가 더 퍼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환경을 더 나쁘게 만드는 상황 아닌지... http://cbs.kr/sB0enD '골판..

시사窓/국제 2021. 7. 22. 10:19

전세계가 이상기상로 몸살을 앓는 것 같다. 평소와는 다른 갑작스러운 폭우로 대처할만한 여유도 없이 순식간에 홍수가 나버린 상황이다. 그런데, 100년만에 폭우라하면 이상기후라기보다는 100년 전에 폭우가 있었다면 큰 주기로 일어나는 자연재해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린란드가 눈으로 뒤덮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린란드란 이름이 붙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아마도 오래 전에는 푸른 풀이 있는 그린란드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점점 눈이 쌓여 흰 섬으로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기후라기 보다는 큰 사이클로 바뀌고 있는 전환시점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을 수 없다. 어쨌든 잘 복구되고, 안전이 확보되기를 바란다. https://www.ch..

시사窓/국제 2021. 7. 16. 14:25

신기한 일이 참 많다. 그나마 구조되었기 망정이지, 그러지 못했으면 거기서 그냥 죽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아무래도 그 틈으로 떨어진 것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왜? 그랬을까? 어딘가로 가고 있었던 걸까? 아니면 어디로 도망가는 것이었을까?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강제적으로 그곳으로 들어갔어야만 했을까? 불가사의하다. 본인이 밝혀준다면 궁금증은 해소될 거 같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4106567 울부짖는 소리에 가보니…벽 45㎝ 틈 알몸여성 끼어있었다 미국에서 벌거벗은 여성이 두 건물 사이에 끼는 일이 벌어졌다. mnews.joins.com 울음소리 따라가니…벽 45㎝ 틈에 알몸여성 끼어있었다 중앙일보 2021.07.15 22:55 두 건물 벽 사이에 낀 ..

시사窓/국제 2021. 7. 16. 14:13

무법지대이다. 화약고 같은 곳이다. 지인은 다행히 몇년 전에 귀국했고, 아는 사람은 없지만 세계 곳곳에서 사건 사고가 많아서 우려스럽다. 정치가 안정되지 못하면 저렇게도 될 수 있구나 싶어서 두렵다. 우리나라도 현재 정치가 안정되지 못한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전국민이 힘들어 하고 있는 요즘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더 그렇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은 폭력을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다. 양반들이다. 이렇게 다들 참고 있는 것은, 거의 보살 수준이다. 어쩌면 사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개판을 친다면 그건 탄핵감이고, 백배사죄를 해야 옳다고 본다. http://cbs.kr/9An4b6 [영상]약탈·방화는 기본…무법지대로 변한 남아공[이슈시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폭동 사태가 ..

시사窓/국제 2021. 7. 14. 16:51

세계 도처에서 대형 사건 사고가 너무 많다. 몇십명은 놀랍지도 않다. 그런데 문제는 사고가 일어난 지 1년맘에 또 이런 사고가 난 것이다. 중국은 더군다나 철근 골조 대신 대나무와 진흙으로 건물을 올려 그대로 넘어진 경우도 있었던 걸로 기억된다. 후진적 사고가 없기를 바랄 따름이다. 돈좀 아끼려다가 무고한 생명을 빼앗을 수도 있다는 걸 잊지 말아줬음 좋겠다. 당부하자! https://news.joins.com/article/24104291 조짐없이 폭격맞은 듯 '폭삭'…中 1년 만에 또 호텔붕괴 참사 중국 장쑤성 쑤저우(蘇州)시의 호텔 건물은 순식간에 폭격을 맞은 듯 폭삭 내리 앉았다. 지난해 3월 70여명의 사상자를 낸 푸젠성 취안저우(泉州)시 호텔 붕괴 참사와 판박이다. 지난해 3월 취안 news.j..

시사窓/국제 2021. 7. 13. 20:37

대통령 암살은 흔한 일이다. 영화에도 많이 나오고 소설에 나오지만, 역시 리얼도 적지 않은 것이겠다. 박정희 대통령도 암살되었고, 김구 선생도 암살되었고, 전두환 대통령도 버마(미얀마) 아웅산에서 북한 암살조에 의해 암살될 뻔 했다. 그외에도 김정은에 의해 제거된 김정남이 있다. 암살에 가담한 두 명의 여성은 무혐의(?)로 풀려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철저한 북조선의 기만으로 김정남은 허망하게 암살당할 수밖에 없었다. 일반인을 암살에 가담시켜서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은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아이티의 암살도 마찬가지다. 누군가가 잘 설계한 대로 처리된 듯한 인상을 받게 한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됐을까? 참 끔찍하다. 명이 긴 사람도 많은 반면, 끝까지 남아서 욕을 먹으며 생명연장의 꿈을 꾸는 이도 ..

시사窓/국제 2021. 7. 12.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