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후보의 유불리가 있게 마련이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경선룰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적당 선에서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 옳을 것이다. 흥행 요소로 하나, 둘 터져주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포지티브로 방향성을 보여야지, 네거티브면, 공멸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다소 복잡한 방식이라 생각되지만, 어차피 다 잘하자고 하는 거니까... “역선택 방지 조항을 둘러싼 불길은 잡았지만, 여론조사 설문이나 토론회 형식·횟수 등을 두고 또다시 분란이 벌어질 수 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9/06/2HVWJNPMNBDLTGEBEYDFXIU724/ 국민의힘, 역선택 최소화… 경선 여론조사 때 ‘본선 경쟁력..

시사窓/정치 2021. 9. 6. 11:05

잊고 있었던 인물이 등판했다. 또 뭔 폭탄을 터뜨릴지 궁금하다. 아마도 대선이 다가오니,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다 사용할 것 같다. 서로 어떤 패를 쥐고 있는지, 그걸 까보면서 도박하는 기분이 드는 이유가 뭘까? 공정과 정의를 대한민국에 정착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기울어진 운동장에, 언론 탄압? 국민 겁박? 경제 폭망? 편 가르기? 더 참담한 정치환경을 만들고, 경제환경을 만들어준 문재인 정부에... 아마도 GSGG라고 말하고 싶은 분들이 허다할 것이라 생각된다. 결국 결과는 차후에 밝혀질 거라 생각한다. 현재의 기울어진 상황에서 그래도 누군가는 중심을 지키고, 제대로 된 판단을 해주길 바랄 따름이다. 공수처 '한명숙 모해위증 의혹' 수사 임은정 8일 소환 조사 尹 '수사방해 의혹' 본격 따질 듯..

시사窓/정치 2021. 9. 6. 10:46

이상한 나라다. 공정과 정의를 강조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아닌가? 그런데, 어떻게 된 건지, 아전인수에 내로남불에 이해관계 유불리에 따라 말이 달라지는 정치판을 본다면, 이게 과연 국민 눈높이에 맞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게다가 연좌제까지 끌어들여서 가짜뉴스 만들어내고 있다. 이해충돌이 일어나는 부분이다. 가짜뉴스 못하게 막겠다고 법을 고쳐서 날조시킨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이 갑자기 상대방의 문제에 대해서는 가짜뉴스로 대응하고 있다. 의혹? 추측? 예상? 이렇게 만들면 전 국민이 범죄자가 되는 건 너무 쉽다. 그런 세상을 원하는 것이 문재인인가? 문재인대통령 사저는 본인, 아내의 문제이고, 윤희숙은 친정 아버지의 문제다. 좀 상황이 다른 걸 모르겠는가? 문재인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매입 때와 ..

시사窓/정치 2021. 9. 6. 10:24

선거판이 재밌어지고 있다. 밋밋한 싸움에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이게 흥행몰이에 플러스가 될지, 마이너스가 될지 파악되어야 하겠다. 어쨌든 이상한 일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걸로 봐서, 어딘가에서는 득을 볼 것이고, 어딘가에서는 실을 볼 것으로 보여진다. 너무 순조로우면 마케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노이즈마케팅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걸 촉발한 곳이 어디인지는 매우 중요할 것이다. 내부 고발인지, 외부 공작인지는 판이하게 달라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재밌는 거다. 이러다가 누워서 침뱉기가 될지, 아니면 들불처럼 번져서 훅~ 불태워버릴지, 어디가 망할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가 몹시 궁금한 이유다. 국민의힘에선 ‘내부 암투설’과 함께 국민의힘 내부 ..

시사窓/정치 2021. 9. 6. 10:07

어이없었다. 별 관심도 없는 첫 순회 경선 결과를 왜? 뉴스속보로 띄우는지, 언론 재갈 물리려는 정권 앞에 언론사들이 시녀가 되어 정권 띄워주기에 앞장 설 수밖에 없게 만든 더불어민주당의 현재 상황을 보여주는 거라 생각된다. 어이없어서 채널을 돌렸다. 그걸 왜 보겠는가? 이미 거기뿐 아니라 다 알고 있는 걸 말이다. 굳이 쓸데없이 전파 낭비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앞으로도 여러 차례 할 건데 말이다. 사진 봐라. 추석에 8명 모이라고 해놓고, 저 미친 군중을 보라. 방역이 제대로 되겠나?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첫 순회경선 투표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최종 득표율에서 두 배 가량 앞서며 압승을 거뒀다. https://m.nocutnews.co.kr/news/a..

시사窓/정치 2021. 9. 5. 08:36

더불어민주당이 부정 부패에 대해 말하고 싶겠지만, 글쎄 국민들이 얼마나 동정할지 모르겠다. 공감 하기 좀 그렇다. 편갈라서 어떻게든 걸고 넘어지고 싶겠지만, 이렇게 하다가 아마도 전국민이 범법자가 되고 나서야 저 분탕질을 멈추지 않을까 싶다. 이제 몰랐던 것도 다 잘못이라고 할 판인데, 이정도면 북조선의 자아비판해서 아오지 보내는 거랑 뭐가 다를까 싶기도 하고, 연좌제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런 것 걸고 넘어지면 다 죽는거 아니겠나.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04/QX7WFOZK7NEO5E6WOPAAVBK4V4/ 이준석, 父 농지법 위반 논란에 “18세 때 사신 땅, 몰랐지만 송구” 이준석, 父 농지법 위반 논란에 18세 때..

시사窓/정치 2021. 9. 4. 22:21

지금 껏 가만히 있다가 대선이 다가오니 뭐라도 할 요량으로 이것 저것 갖다 대는 걸 보면 급한 모양이다. 시민에게 푼돈 빼았다가, 이젠 세금으로 퉁치려 하고 있다. 어떻게 된 것이 아무리 돈을 내도 정리가 안되는 구조일까? 돈 벌기 참 쉽다. 이젠 국민 세금 털어부어넣고 대통령 되고 싶은 모양이다. 이렇게라도 일하는 게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긴 하지. 진즉에 했어야 할 일을 마침 이 때 한다. 순수성을 의심받기 딱 좋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903/109075955/1 한강 교량 유일 유료도로 일산대교, ‘공익처분’ 추진 한강을 가로지르는 27개 교량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지불하는 일산대교를 두고 경기도가 ‘일산대교 무료화를 ..

시사窓/정치 2021. 9. 4. 08:13

이런 찢어 죽일 놈들... 너무 안타깝다. 목숨이 얼마나 소중한가? 게다가 한 가정의 가장이고, 노모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이며, 아내의 듬직한 남편이며, 자녀들의 사랑하는 아버지인데 말이다. 이런 미친 인간말종들이 사람을 괴롭히고 힘들게 만들어서 죽게까지 만들었으니, 이놈들을 모두 똑같은 방식으로 죽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격한 생각까지 들게 된다. 나라가 미쳐가고 있고, 문정부가 죽인 거라고 볼 수 있다. 노조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히히덕 거리며, 개새끼하고 놀고 있는 대통령을 보면, 참 어이 없다. 진정한 GSGG가 아닌가.... “민노총 힘에 우린 무력했다” 마지막길 함께한 동료 택배차 100대 “나쁜 놈들이 괴롭혔으면 엄마에게 이야기를 했어야지…이놈아.” 2..

시사窓/정치 2021. 9. 3.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