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아마도 사람을 잘못 건드린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이 낄낄 거릴 상황이 아닌 것 같다. 이러다가 전 국회의원에게 번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대충 넘어가려던 더불어민주당은 아마도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거라 볼 수 있겠다. 언론플레이를 막자고 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언론플레이, 가짜 뉴스를 양성하고, 혁혁한 공을 세운 댓글 부대로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수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가만히 있었더니 오르는 땅을 누군들 사고 싶지 않겠나? 국회의원이면서, 또는 공직자였으면서 이런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사람들은 땅을 치며 아까워하고 있을 것이고,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사람들은 벌벌 떨고 있지 않을까? 문재인정보, 더불어민주당... 얼마 남지 않았다. 제대로 해라. 후폭풍에 휩쓸리지 않..

시사窓/정치 2021. 8. 27. 17:22

상하관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렇게 했을 것이다. 법무부 차관은 비를 맞으면 안되고, 직원은 TV에 나오면 안되고, 사진 찍히면 안되니까, 찌그러져서 저렇게 의전을 했어야 옳다고 생각하는 분위기 아니었을까? 프로골퍼도 우산을 씌워주는 캐디와는 협력자, 조력자 관계로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는 동등한 관계라 알고 있다. 그런데, 도대체 공무원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법무부 차관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저렇게 과잉으로 충성을 맹세할 수밖에 없을까? 그러니, 법무부 장관의 지위는 얼마나 무소불위의 지위로 맹위를 떨쳤겠는가? 세상은 바뀌었지만 아직도 고루한 꼰대들이 많은 것이 현실인 것이겠다. 이러다가 인권이고 뭐고, 엉망인 대한민국만 남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https://www.chosun.com/natio..

시사窓/정치 2021. 8. 27. 16:24

국뽕이라고 있다. 자신의 업적이, 대한민국이 너무나도 잘하고 있다고 오해하는 것을 빗대어 하는 말이다. 언젠가부터 이 분이 대통령이 되고 싶은 욕심에 움직이는 걸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좋아하는 사람들도, 싫어하는 사람들도, 그저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어중간하다고 해야 할까? 또는 무색무취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우유부단한 캐릭터 같은 느낌도 있다. 마침 기회는 좋다. 문재인 정부의, 어떻게 조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높은 지지율에서 요직에 있었으니, 후광을 업고 뭔가 해본다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껏 어중간한 인물이 대통령이 된 경우보다는, 뭐든 한방이 있어야 가능한 거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그게 없으면 한 방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분은 ..

시사窓/정치 2021. 8. 27. 14:54

그를 독립투사처럼 칭송하게 된 계기가 단순히 저런 밈 때문일까? 하는 의문이 있다. 그냥 재미있고, 유식해보이고, 말잘하는 이미지였는데, 어느 순간 약장수 같아지고, 뭔가 줄을 잘못 선 것 같더니, 순식간에 이상하게 변한 것 같았는데, 게다가 고액 출연료를 받는다는 얘길 듣고는 정나미 떨어졌다. 더 좋은 이미지로 방송생활을 할 수 있었겠지만 정치적인 성향으로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지는줄 알았더니, 문재인 정부에서 여기저기서 공을 인정받아 지원을 많이 받았나 보다. 그러다가 책도 내고, 정치적인 성향으로 되돌아와 이리저리 돌아다니려다가 블락킹에 난감해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사실 무시해도 무방하겠지만, 여전히 이빨 까는 내용이 국민의 정서와는 좀 동떨어져있기 때문 아닐까? 자신에게 맞는 옷이나, 신발을 신어..

시사窓/정치 2021. 8. 27. 14:32

이 분의 이미지는 그리 호의적이지는 않다. 나이에 걸맞는, 수준에 걸맞는 언어활동에 문제가 있어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과거 행적이나 정치적 행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나름의 혁혁한 공을 세워가며, 정치적 입지를 다져온 것만은 사실이라 할 수 있다. 정치판을 보는 시각이 남다른 것도 직언을 통해 호통하게 일갈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선 후보로는 적절치 않아보이는 면이 없지 않은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누구나 좋아하는 인물을 내세워도 될까 말까 한 상황이니 말이다. 모든 것이 좋을 순 없고, 다 나쁘다고볼 수는 없다. 하지만 이정도되면 개떼처럼 나와서 저마다 대통령이 되어보겠다고 깝치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더불어민주당이야 국뽕에 미쳐서 나왔다 싶지만, 야당은 전략적으로 ..

시사窓/정치 2021. 8. 27. 10:46

이상한 공공와이파이 사업에 고개를 갸웃했다. 이 사업이 시작된다고 할 당시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적잖이 기대를 했지만, 일부 지역에서만 겨우 접속할 수 있을 뿐, 그것도 접속이 제대로 안되거나, 속도가 느리거나, 조금만 이동해도 먹통이 되는 등, 그리 좋은 평가를 해줄 수 없을 정도였다. 아, 이렇게 또 세금이 낭비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지점이다. 공원을 지나가다 보면 곳곳에 안내문을 부착해뒀다. 그리고, 그 위에 보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이상한 와이파이 공유기가 달려있다. 이런 엉터리같은 장치가 세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 황당할 따름이다. 누구도 사용하지 않고, 사용할 때마다 로그인이 번거로운 이상한 공공와이파이라니? 어차피 데이터 무제한의 저렴한 알뜰폰이면 해결될 문제이기 ..

시사窓/정치 2021. 8. 27. 10:07

김형석 명예교수님 같은 분이 없었다면 어쩔 뻔했나 싶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꿰뚫고 있고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분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현재는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 무슨 짓이라도 할 것 같은 기세로 나가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정부가 스스로를 돌아보길 바랄 따름이다 만일 계속해서 후진적인 정치를 하게 된다면 역풍을 맞아 실정은 물론이고 커다란 위기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구구절절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전국민이 이해했음 좋겠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827/108782365/1 대한민국을 부끄럽게 만드는 사람들[김형석 칼럼] 역사가들은 우리 민족사에서 가장 암울하고 비참했던 때는 구..

시사窓/정치 2021. 8. 27. 08:30

이런 후보의 행보와 기사는 잘 퍼지지 않는다. 워낙 유력한 인사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대놓고 직언을 하는 이들은 터부시하는 풍조에 밀려 아무도 듣지도 못하고, 알아보지도 못하게 만들어버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런데, 하는 말을 들어보면, 틀린 말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애국심을 갖고 있는 분들은 주목 조차 받지 못하고, 집권당 권력과 더불어민주당에 빌붙지 않고서는 명함도 못내미는 상황이란 얘기다. 민주화 운동의 대부이면서, 늦은 나이에 대선에 출사표를 던지신 분이라, 안타깝기도, 측은하기도 하다. 국가발전에, 국민행복에 기여됐음 좋겠다. “망국 7적을 없애야 한다”면서 민주노총과 전교조, 대깨문, 탈원전, 공기업, 미친 집값, 주사파를 적시했다. https:..

시사窓/정치 2021. 8. 26.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