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안타깝거나 웃기거나 가소롭거나... 왜이렇게 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판을 않좋은 쪽으로 훅 몰아가고 있는 기분이다. 이러다가 욕들어먹을 일만 남은 것 아닌가 싶다. 안정적으로 제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시원찮을 판에 그나마 이재명이니 이러고 있는 거지 않나 생각된다. 여차하면 이혼도 할 것 같아보이는 이유는 뭘까? 뭐라도 해보고 싶겠지만, 시간이 그리 남지 않은 것이 문제고, 대통령 후보가 문제고, 문재인 정권이 문제라 생각한다. 이미 국민들은 맘이 떠났다. 아마도 투표율이 장난 아니게 낮을 것이 분명해보인다. 이놈은 안되게 해야지가 없이 아무나 되라 하는 분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속보]'무속인 논란'에 권영세 "네트워크본부 해산…윤석열 의지"

시사窓/정치 2022. 1. 18. 20:10

자기 반성은 꼭 필요하다. 그래야 상황이 파악이 되고, 객관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심상정은 나름 정치판에서 없어서 안될 목소리였다고 생각됐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부터 원래의 본질을 잃어버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정체성이 애매한 정당으로 바뀌었다 생각한다. 아마도 더불어민주당의 마수에 걸려들어 생깔을 잃어버린 것이고, 꼬봉의 역할만 한 것으로 보여지니까 결국 잊혀지는 것이다. 자기 반성과 함께 개선의 모양새가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보여진다. 그냥 다른 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나지 않는 한 변화는 안될 거라고 본다. 심상정 “조국사태, 가장 뼈아픈 오판…나도 ‘비호감’의 일부였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시민들은 더 절박한데 정의당은 더 나태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들에 대해 깊이 성찰하겠다”고 말했다..

시사窓/정치 2022. 1. 18. 19:54

급발진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뉴스에 나올 때마다 걱정된다. 그렇지만 현재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나름 안심하고 살고 있지만, 만일 저런 사건이 내게도 일어난다면 쉽게 말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차량의 문제로 판결나지를 않는 나라에서 아무리 우겨봐야 어떻게 하지 못하는 무기력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좋은 결론이 나고 개선이 되고,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따름이다. 분명 차량이 편리하긴 하지만, 거기에 부딪혀 다치거나, 이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우려스럽다. [탐정 손수호]싼타페 급발진, 유족은 왜 의심 받았나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손수호 (법무법인 지혁 대표변호사) 탐정 손..

시사窓/사회 2022. 1. 18. 19:45

평소 오은영 쌤이 상담해주는 프로가 많아졌고, 또 가족이 자주 시청을 해서 잘 알고 있다. 똑같은 포멧이기도 하고, 자극적이기도 하고, 식상한 듯하지만 공부한다 생각하면 도움이 된다 싶어서 쭉 봐오고 있다. 아무튼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 꼭 필요한 것이 사람과의 관계이기도 하고, 관계를 부드럽게 하거나 문제가 발생될 때 해결해야 하는 것도 스스로 해야하니, 이런 간접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짧게 대화하고 말았지만, 스스로의 문제에서 탈피할 수 있은 힌트를 잘 지적해주었다 생각한다. 잘살아보자. 2022년도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 오은영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나만…' 왠지 억울한 당신에게"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

시사窓/사회 2022. 1. 18. 10:34

조국은 언론사와 비슷하다. 말바꾸는 것도 잘하고, 희희덕거리기도 하고, 눈알 뒤집고 덤비기도 하는 막장 기자 같기도 하다. 게다가 과거에도 해왔던 것처럼 트위터를 통해 뱉어놓은 말들이 그대로 다시 돌아오는 걸 순위로 매기면 1위가 아닐까 싶다. 놀라운 정치꾼이다. 사기꾼 같기도 하고, 오히려 대통령 같기도 하고, 사상 의심자 같기도 한, 자아분열 성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물론 답답하면 누구나 그럴 수 있겠지... 그런데 그걸 살짝 넘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놀랍게도 비정상적이기도 하제만, 그걸 지지받고 있어서 현실 감각이 좀 떨어질 거란 생각이 든다. 조 전 장관은 과거에는 이같은 ‘자동 통화 녹음’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건희 통화에 ‘섬찟하다’는 조국, 작년엔 “동..

시사窓/정치 2022. 1. 18. 08:47

엄청난 자연재해가 일어난 상황인데, 과거에도 얼마나 많은 화산이 폭발하고 피해가 발생했을 수 있었을 것이다. 당시의 기록이 나오지 않지만 엄청난 사건들이 많았을 것이고, 이렇게 생중계로 볼 수 있는 세상이다. 자연재해는 피해가 엄청나고, 놀라운 사건이라 하겠다. 피해복구나 지원을 잘 받길 바란다. "통가 화산, 1000년에 한번 나올 수준의 대폭발"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지난 주말 남태평양의 섬나라 통가 인근에서 해저화산이 폭발했 m.nocutnews.co.kr 김현정의 뉴스쇼 "통가 화산, 1000년에 한번 나올 수준의 대폭발" CBS 김현정의 뉴스쇼 2022-01-17 10:06 ..

시사窓/국제 2022. 1. 18. 08:37

안타깝지만 보지 않았다. 볼 엘인가 싶어서 말이다. 그런데 최고시청률이라니, 역시 난 주류가 아닌가, ㅋㅋㅋ 이런 가십에 그렇게 시청률을 올려놓다니, 게다가 뭐 좋아지거나 답이 나오거나,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그저 그런 상황만 이해하고 넘어간다는 게 문제다. 정치 수준이라니... 게다가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의 수준이라니... 이걸로 승기를 잡아볼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둘 다 아니다 라는 결론마민 갖고 가는 것 아닌가! 게다가 대안도 없다. 그렇다고 안철수은 또 아니지 않나? 관리할 명단 좀 줘 MBC ‘김건희 통화’ 최고 시청률 “관리할 명단 좀 줘”…MBC ‘김건희 통화’ 최고 시청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내용을 보도한 MBC ‘스트레이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

시사窓/정치 2022. 1. 17. 19:12

놀랍지 않은가? 이름 있는 건설사가 이런 사건을 몇차례나 겪고 엤으니, 허접한 브랜드는 과영 어떻겠나? 살기가 무섭다. 아파트에도, 백화점에도, 대교에도, 어디에도 맘놓고 다닐 만한 곳이 없는 나라가 되고 있는 건가? 신기하다. 안전한 나라에서 잘 살게 해주겠다더니, 그가 김정은이를 따라하고 있기만 한 건 아닌지... 뻥카 날리는 기술이 장난 아니다. 특히 건물 내부에서 작업을 하다 살아남은 노동자들은 "눈 떠보니 주위가 낭떠러지였다", "내가 위치한 곳만 안무너져 살았다", "삽시간에 붕괴돼 간신히 몸을 피해 살아남았다"고 진술해 당시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 [영상]'실종자는 어디에' 붕괴 건물 노동자 생사 갈림길 사고 순간 사고 직전 20여명 작업중… 생존자 "전조 현상 못느껴, 안무너져 살아남아" ..

시사窓/경제 2022. 1. 17.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