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이런 것이 가능한 것이 당시에는 쉽게 이뤄졌던 것이었나? 아니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조작했던 것이며, 동양대 교수 정도 되어야 가능한 일이었나? 딸 조민만 문제인줄 알았는데, 아들도 문제였다니, 참 황당할 따름이다. 정정당당하게 했더라면 얼마나 좋은가? 죄를 덮기 위해서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애처로워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뻔뻔해보이기도 해서... 조국 부부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을 것이겠다. 상상이라도 했겠나?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827/108797327/1 조국子 담임교사 “정경심, 수료증-상장 보내며 기록 요청”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에 아들 조모 씨..

시사窓/정치 2021. 8. 28. 01:15

상식적인 당이라면 이 쯤에서 뭐가 문제고, 왜 이렇게들 싫어하는지 궁금해야 옳다고본다. 그냥 강행이라면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후진적인 정당, 정부라고 낙인 찍힐 것 같다. 그렇지... 그냥 강행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다. 이름을 남길 수 있으니, 오점을 남길 수 있으니 말이다. 그렇게하고 나면, 세상이 참 힘들어지겠지? 독재가, 전체주의 국가가 탄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지? 대통령이 재왕적인 지위로 으니처럼 행동해도 아무도 말도 못하고 있겠지? 그래봐야 정권바뀌고, 또 법을 바꾸면 되는 거 아닌가? 실용되지도 않을 법을 만들어서 이렇게 헛짓거리를 해놓으면 어떡 하나? 역사에 짐만 지우는 더불어민주당 스러운 행동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딴 당에게 짐이라고 헛소리 말고, 스스로를 돌아보길 바란다. 민..

시사窓/정치 2021. 8. 27. 17:49

아마도 사람을 잘못 건드린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이 낄낄 거릴 상황이 아닌 것 같다. 이러다가 전 국회의원에게 번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대충 넘어가려던 더불어민주당은 아마도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거라 볼 수 있겠다. 언론플레이를 막자고 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언론플레이, 가짜 뉴스를 양성하고, 혁혁한 공을 세운 댓글 부대로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수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가만히 있었더니 오르는 땅을 누군들 사고 싶지 않겠나? 국회의원이면서, 또는 공직자였으면서 이런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사람들은 땅을 치며 아까워하고 있을 것이고,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사람들은 벌벌 떨고 있지 않을까? 문재인정보, 더불어민주당... 얼마 남지 않았다. 제대로 해라. 후폭풍에 휩쓸리지 않..

시사窓/정치 2021. 8. 27. 17:22

상하관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렇게 했을 것이다. 법무부 차관은 비를 맞으면 안되고, 직원은 TV에 나오면 안되고, 사진 찍히면 안되니까, 찌그러져서 저렇게 의전을 했어야 옳다고 생각하는 분위기 아니었을까? 프로골퍼도 우산을 씌워주는 캐디와는 협력자, 조력자 관계로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는 동등한 관계라 알고 있다. 그런데, 도대체 공무원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법무부 차관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저렇게 과잉으로 충성을 맹세할 수밖에 없을까? 그러니, 법무부 장관의 지위는 얼마나 무소불위의 지위로 맹위를 떨쳤겠는가? 세상은 바뀌었지만 아직도 고루한 꼰대들이 많은 것이 현실인 것이겠다. 이러다가 인권이고 뭐고, 엉망인 대한민국만 남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https://www.chosun.com/natio..

시사窓/정치 2021. 8. 27. 16:24

성남에서도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었다고 한다. 다른 상황과는 다르게 식중독으로 20대 여성분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되어 심각한 상황으로 비화하고 있다. 여름이 되면 기온이 올라서 냉장고에서도 음식물이 상하거나, 청결유지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음식점에서는 반드시 깔끔하게 재료를 준비하고, 신선한 재료로 요리를 해서 손님에게 대접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필자도 가까운 유명한 체인점 식당에서 음식을 먹었다가, 장염 증세를 보여 1주일 가까이 고생한 경험이 있다. 같이 갔던 다른 사람들과 다른 메뉴를 시켜서 먹었고, 다른 이들은 전혀 문제가 없었다. 함박스테이크를 시켰었는데, 아마도 오래된 냉동 재료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여름마다 식중독 사고가 유행처럼 ..

시사窓/사회 2021. 8. 27. 15:16

국뽕이라고 있다. 자신의 업적이, 대한민국이 너무나도 잘하고 있다고 오해하는 것을 빗대어 하는 말이다. 언젠가부터 이 분이 대통령이 되고 싶은 욕심에 움직이는 걸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좋아하는 사람들도, 싫어하는 사람들도, 그저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어중간하다고 해야 할까? 또는 무색무취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우유부단한 캐릭터 같은 느낌도 있다. 마침 기회는 좋다. 문재인 정부의, 어떻게 조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높은 지지율에서 요직에 있었으니, 후광을 업고 뭔가 해본다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껏 어중간한 인물이 대통령이 된 경우보다는, 뭐든 한방이 있어야 가능한 거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그게 없으면 한 방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분은 ..

시사窓/정치 2021. 8. 27. 14:54

그를 독립투사처럼 칭송하게 된 계기가 단순히 저런 밈 때문일까? 하는 의문이 있다. 그냥 재미있고, 유식해보이고, 말잘하는 이미지였는데, 어느 순간 약장수 같아지고, 뭔가 줄을 잘못 선 것 같더니, 순식간에 이상하게 변한 것 같았는데, 게다가 고액 출연료를 받는다는 얘길 듣고는 정나미 떨어졌다. 더 좋은 이미지로 방송생활을 할 수 있었겠지만 정치적인 성향으로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지는줄 알았더니, 문재인 정부에서 여기저기서 공을 인정받아 지원을 많이 받았나 보다. 그러다가 책도 내고, 정치적인 성향으로 되돌아와 이리저리 돌아다니려다가 블락킹에 난감해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사실 무시해도 무방하겠지만, 여전히 이빨 까는 내용이 국민의 정서와는 좀 동떨어져있기 때문 아닐까? 자신에게 맞는 옷이나, 신발을 신어..

시사窓/정치 2021. 8. 27. 14:32

금리를 올린다는 건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시장에 풀린 돈을 거둬들이겠다는 신호로 생각한다.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렸으니, 금리를 올려 회수를 하겠다는 것이겠다. 일단은 대출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주택공급을 늘리겠다고 한다. 그러면 주택을 구입하려면 대출을 받아서 사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현찰이 집에 쌓여있는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을 정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채이배, 이분은 친 문재인 정부의 인사인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어차피, 개인의 의견일 수 있지만, 닥치고 찬양하거나, 숭배하는 내용을 설파한다면 그건 종교인일 가능성이 높다. 학자라면 적어도 중립적인 학문적인 근거를 두고 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주사위는 던져졌고, 그에 따른 결과, 열매는 조금 지난 뒤에 확인할 수 ..

시사窓/경제 2021. 8. 27.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