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뒷부분을 들었다. 뭔가 쫓기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물론 뒤이어 나온 오세훈 후보측도 피로도가 높은 상태인 것으로 보여졌다. 뭔가 공수가 바뀌어서 싸우고 있는 느낌을 받았고, 정책이란 것이 좀 수박 겉핥기 식의 이상한 정책들이라... 허경영이 차라리 낫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근거를 가지고 말하는 것이 명쾌해서 듣기 좋은데, 이건 근거도 없는 말을 어거지로 하고 있으니, 청취자들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게다가 여론 조사를 발표못하게 법으로 만들어둬서, 뭘 어쩌라는 건지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든 것도 참,,, 우습다. 희한한 선거판이다. 게다가 도쿄 아파트는 수익 좀 많이 보셨나 모르겠다. cbs.kr/kNsezQ 박영선 "오세훈의 그 오묘한 미소... 거짓말이구나 확신" * 인터..

시사窓/정치 2021. 4. 1. 11:13

어떻게든 모양새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은데, 제스쳐만 바꾼다고 언론을 호도하면서 쇼하는 건가? 천안함 폭침으로 젊은 군인들이 죽었는데도 속시원하게 답해주지 않고 애매하게 적국과 내통하는 모습을 보는 피해자 어머님의 마음은 어떨까? 민심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애들 풀어서 쇼하면 되겠지 싶은 거다. 여사님은 그럴 마음이 없으신대, 생떼깥은 아들이 없어졌는데, 그 한을 어떻게 풀어드리나. 북한 도발에 대해 강하게 비판해도 모자를 판이다. 국민들은 보고 있다. 문정부가 무엇을 하려는지... https://mnews.joins.com/article/24024901 [단독]윤청자 여사 "영부인 끌어안길래 밀쳐내며 쓴소리했다" 지난 26일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영부인..

시사窓/정치 2021. 4. 1. 07:37

뉴스 2개를 찾아보니, 누가 찐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해결됐다. 이걸 아는 여당 지지자들은 몇명이나 될까? 아마도 거짓말이라고 거짓말하고 있지 않을까? 뻔뻔하다. 1인 2주택 이상은 안된다고 문통이 그렇게 강조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안주는 이유는 역시 각자도생이란 생각이 저변에 깔려있을 것이다. 실거주 하지도 않았는데, 그리고 거리가 먼데, 여러가지 맞지 않는 구석이 있는데, 해명은 않고 그냥 뭉개기만 하고 있는 것이 팩트다. 문정부의 현실이다. 얼마나 외롭겠나. 허수아비 대통령 세워놓고, 국제적으로 투기를 하고 있으니... 청령결백 코스프레하고 뒤에서는 이놈 저놈 땅따먹기, 집따먹기 하느라 바쁜 상황이니... 이니 내려가면, 또 많은 선물 세트가 준비되어있지 않을까?..

시사窓/정치 2021. 3. 31. 23:50

아마도 더불어민주당은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모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공평과 정의로운 나라를 기대했지만, 내로남불의 나라가 되었고, 특혜를 LH가 해쳐먹더만, 이젠 정부여당으로 모자라 그 자녀들까지 특혜시비 걸고 있는 것인가? 그러면서 도대체 누구를 비난하고 있는 건가? 수신제가 연후에 치국평천하라 했다. 자신의 몸뚱이 하나 건사하지 못하고, 집안 정리도 못하면서, 어찌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논할 수 있겠나? 부끄러워서 같이 못해먹겠다고 나서는 판이다. 더불어부끄러운당이다. 나라 꼴 참 우습게 됐다. 시장만 되면 부적절한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나, 도지사도 헛짓을 하지, 조국 조민 정경심은 세트로 부정을 저지르지, 해찬이는 또 나들목에 이름을 올렸다며? 도쿄 아파트는 많이 ..

시사窓/정치 2021. 3. 31. 23:29

거짓말 프레임 엮어서 구워 삶아보려다가 이젠 대학생 선동해서 어떻게 해볼라다가 된통 당하고 마는 것 같은 분위기다. 싸질러놓은 것이 많아서 참 싸우기 힘들 것 같다. 바로바로 반박할 수 있는 허술함은 어쩌다 정권 찬탈한 민주당 스럽다고 여겨진다. 원순이도 가고, 거돈이도 가고, 미향이도 가고, 참 할말이 없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흠집이라도 내보려고 애쓰는 것 같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어느 정도 해볼만 하거나 방향성이라도 잡을텐데, 적도 모르고, 아군들 상황도 파악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여당이랍시고 나와서 설쳐대시는 걸 보면, 측은하기까지 하다. 원순이라도 살아돌아와서 복역하면 어쩌면 좀 나은 상황이었을텐데.. 지워버렸으니...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세상 이치인 것 같다. 알곡은 뿌린 적이 없어서 거두..

시사窓/정치 2021. 3. 31. 23:10

파도 파도 끝이 없는 부정 부패가 공무원들에게서 있었다는 것인데, 이걸 모르고, 그저 잘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 국민들이 등신이고 바보였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점점 드러나고 있다. 내부 정보를 통해 부당이득을 취하는 것도 가지가지이며, 지금이라도 붉어져 찾아내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정권 교체되고 난 뒤에 나오면 또 어쩔뻔 했나? 공직에 있을 때 잡아서 벌을 받게 만들고, 도망도 못가게 해야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고 문재인대통령이 직접 입으로 말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언론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어 국민 누구나 알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말이 공수표이고, 헛소리라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조국 조민 정경심 사태에서 이미 삐그덕 거리고 있다는 걸 알았..

시사窓/정치 2021. 3. 31. 15:01

대기업의 횡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중소기업이나 소기업이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대기업에서는 자료를 받아내고 분석한 뒤에 비슷한 서비스나 기술을 개발해내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라면 그러지 말았어야 한다. 물론 기존의 검색엔진을 국산화하는 과정에서 베껴낸 것이 그 시초이기도 하고, 시류를 잘 탔기에 이만큼 커온 것은 사실이다. 돈냄새를 잘 맡고 이곳 저곳 덤벼서, 일부는 이익을 내고, 일부는 망한 곳도 있겠지만, 어쨌든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서 중기업 소기업을 잡아먹거나 고사시키는 전략을 펴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볼 수 있다. 필자도 잘 사용하는 당근마켓은 그렇게 하면 안된다. 큰 돈을 줘서라도 자회사로 편입시키거나, 독자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를 하던가 해라. 네이버가 그렇..

시사窓/경제 2021. 3. 31. 13:55

마포구청에서는 김어준에게 벌금을 부과 않았다. 여당 정치인이 쪼개기 모임을 했다는데, 엄중대처가 필요하다 볼 수 있다. 내로남불 정권이라고 볼 수 있다. 국민은 온갖 규제, 신고로 불편하게 생활하고, 장사도 못하게 해놓고 여당은 왜? 자신들에게는 헐렁한 기준을 갖다대고 있는 것인가? 방송에서 계속적으로 규제하고 있고, 어디를 가려고 해도 갈 수도 없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심지어는 벚꽃 구경도 못하게 막는 마당에 여당 의원들은 치외법권이란 말인가? 이것이 내로남불이 아니고 무엇이며,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문정권이 아니겠나 싶다. 언론에 나와서 기분 좋게 웃지 말라. 국민의 마음을 알기나 하나? 공감각능력이 아무래도 떨어지는 문정부라 생각한다. www.donga.com/news/Societ..

시사窓/정치 2021. 3. 31.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