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갑작스런 맹비난에 놀랬다. 뭔지 몰라서 놀랬는데,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는 것 같다. 북한의 조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파악된다면 문정부가 그간 해온 지원이 어떤 결과를 낳고 있는지 유추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북한의 국제 범죄에 남한이 연루된 것으로 보는 것이고, 남한을 바라보는 국제 시선이 그리 곱지 않은 이유다. http://cbs.kr/RTsDs8 [탐정손수호]겨우 17억에 국교 단절? 北 문철명 누구길래?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m.nocutnews.co.kr 스페셜 김현정의 뉴스쇼 [탐정손수호]겨우 17억에 국교 ..

시사窓/국제 2021. 3. 26. 07:35

정치판은 의례 그러려니 한다.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는 최선의 방법을 다하고 있는 것 아닌가. 게다가 주변에서 도와줘야 나름 싸움을 해볼텐데, 무엇에 매몰되어 있는지 영 도움이 되지 않는 짓을 하고 있다. 과거사를 들추어 이겨보겠다는 전략을 구사하는 더불어민주당, 그 역사는 오래됐다. 필자가 기억하는 시작이 아마도 낙선운동일 것이다. 참 어이없는 행태다. 금번 47보궐선거는 무엇 때문에 하게 되는 선거인지를 기억할 것이다. 왜 하필 같은 문제로 공석이 되었는지, 참 신기할 따름이다. 그리고 계속되는 추문은 정권이 바뀌어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 더 황당한 심정이다. http://cbs.kr/ti5LjY 박영선 호소에도 또 박원순 글...임종석의 속내는?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18:25..

시사窓/정치 2021. 3. 26. 07:15

김제동은 타고난 말꾼이다. 개그맨이라고 보기에는 좀 결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편하고 재밌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재밌지만 불편한 사람도 있는데, 김제동은 후자라 볼 수 있다. 자신의 신념이나 정치적 소신을 굽히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보여지는데, 그게 전부가 아닌 것 같은데, 사회가 그를 그렇게 제한하는 건지, 본인이 그렇게 대우받기를 원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후자에 가깝지 않나 생각된다. 책은 재밌을 것 같다. 누군가를 인터뷰하고, 생각을 공유하고, 감동을 나누는 것으로는 높이 평가하고 싶다. 읽어보고 싶은 내용이라 생각된다. 정치색이 필요할 때도 있겠지만, 오히려 독이 될 때도 있다는 걸 또 체험할지도 모르겠다. http://cbs.kr/r8cDs8 김제동 "무지하고 외롭다고요? 부끄러워 마세요" ..

시사窓/사회 2021. 3. 25. 21:03

안전한 나라이기를 바라는 건 과한 욕심인가? 건강을 위협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안전을 위해 철저한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지 않나? 당연한 권리 아닌가? 모든 집에 있는 수도꼭지 안전성에 문제가 있고,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관리되고 있다면, 전국민의 안전을 확보가 어렵다는 말로 이해해도 되는가? 어디에 구멍이 있고, 어떤 과정에서 비리나 업무 태만이 있는지, 관리 감독 기관의 이해출돌은 없는지, 국민들을 위해 어떤 대책이 있는지 묻고 싶다. 적어도 물은 안전하게 먹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착각이었다. 납 흡수가 지속적으로 있어서, 국민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144400 [탐사K] “KC인증이..

시사窓/사회 2021. 3. 25. 16:14

한컴과의 인연은 매우 오래되었다. 어릴 적 MS에 대한 반감이 커질 무렵, 한국의 토종 워드프로세서로 애국심 고조되어 사용했던 기억이 있고, 한참 뒤인 요즘에 느끼게 되는 느낌은 독점을 통한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는 기업으로 비춰지고 있다. 사그러져 가는 기업을 전국민의 애국심에 호소하고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잘 성장했다고 보여진다. 행정에서 반드시 사용되는 워드프로세서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한컴 오피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언젠가부터는 MS오피스를 따라잡기 위해 공개된 소스를 분석했는지 유사한 기능을 출시했고, MS오피스를 대체해보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나, MS의 발전이나 편리함을 따라잡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일반 사용자에게 뷰어를 제공하지만 내용을..

시사窓/경영 직장 2021. 3. 24. 15:19

이상한 법을 갖고 있는 기형적인 경제 구조의 나라다. 그걸 개선해줬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고양이 방울 같은 상황이다. 우리 처지에 그들에게 방울을 달 수 있다는 것은 꿈이다. 그냥 그들의 놀음에 그냥 놀아나는 새앙쥐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국민의 민심일 것이다. 주식 시장을 생각한다면 부동산도 마찬가지 같아보이긴 한다. 하지만 여러 시장 상황이 좀 다른 방향이긴 하지만 공정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까? 더 좋은 세상이 요원하다 생각하는 이유다. cbs.kr/MGC4ec [뉴스업]주식 불로소득은 되는데 부동산은 왜 안되냐고요?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18:25~20:00) ■ 진행 : 홍기빈 (칼폴라니 사회경제연구소..

시사窓/정치 2021. 3. 24. 13:14

진흙탕 싸움으로 보는 국민들은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다. 이러다가 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사실이 밝혀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바둑이나 장기, 체스에서는 수를 내다보는 사람이 이기게 된다. 그냥 무작위로 맘대로 놓다보면 필패할 것이라는 생각된다. 반장선거만도 못한 흑색 선전이 난무하고, 카더라 통신을 통해 상대방을 비방만 하고 있으니, 이게 무슨 더 나쁜 사람을 떨어뜨리는 투표란 말인가? 이러지말고, 또 주변인들도 잘 정리해서 포지티브 선거가 되기를 바랄 따름이다. 입이 걸어서 헛소리만 내뱉는 정치인들이 몹시 불쾌하고 혐오스럽게 생각된다. 말싸움에서 이겨봐야 뭐하겠는가? 거짓을 말하는 후보와 진실을 말하는 후보를 판단하는 사람은 투표권이 있는 유권자일 것이다. 어이없는 말만 난무하는 뉴스나 인터뷰를..

시사窓/정치 2021. 3. 24. 10:53

민주당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왜 자살해야만 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면 사과하고 사퇴해야 옳을 텐데, 그럴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박영선은 10만원 재난지원금?을 선거에 사용하려고 하고 있다. 당과 정부가 재미를 봤기 때문에 그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놀라운 정신세계 아닌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SNS "용산 공원 숲속 어느 의자에 박원순 이름 석 자를 소박하게나마 새겨 넣었으면 좋겠다" cbs.kr/siy4oF 금태섭 품은 오세훈 "박영선은 박원순 시즌2…돈풀리즘" 야권 단일화에 성공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4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당선은 박원순 시즌2"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오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m.nocutnew..

시사窓/정치 2021. 3. 24.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