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피해호소인이라던 분들이 이제 피해자 아픔에 공감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때는 공감하지 못했는데, 이젠 공감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 박원순을 믿었고, 피해자를 믿지 못해 호소인으로 민주당은 불렀지 않는가? 지금도 이해찬 이하 더불어민주당은 그렇게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가해자인 당사자는 자살했고, 수사종결로 면피했으니 법적 판결이 없을 거라는 얄팍한 속셈을 모를 것 같은가? 가해자가 보호받는 나라라서 그걸 악용하고 자살로 모두 묻어버리려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본다. 그리고, 혼자 결정했다고 보기 어렵다. 더불어민주당의 압력이 있었을 것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하는 것이 작용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로 나오지 말아야 할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것 부터가 ..

시사窓/정치 2021. 3. 20. 10:49

좀 이상하단 생각을 해오고 있던 터다. 엑스맨 같기도 하고, 트로이목마처럼 심어놓고 판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역할도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원래 그의 역할 같기도 하고, 그럭저럭 잘해왔다지만, 너무 오래한 것은 아닌지 의심도 받게 된 상황이다. 국민의힘 입장에서 보면 탐탁지 않은 행보를 보여온 것은 사실이며, 오히려 친여권 성향으로 보는 것이 옳아보이기도 한다. 이쯤 됐으면 정체를 밝혀야 옳다. 충분히 역할은 해냈고, 박수 칠 때 떠났어야 옳다.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대목이라 볼 수 있다. 이제 언젠가 판이 뒤집히면 공과를 살펴 상이나 벌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문정권도 그렇고, 야권도 그렇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http://cbs.kr/q5DLOf 이재오 "안철수만 계속 때리..

시사窓/정치 2021. 3. 19. 15:33

나쁜 놈들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 교화도 불가능한 것 아닌가 생각될 정도다. 그나마 미제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소시효는 제한을 두지 않는 것아 옳다고 본다. 또 다른 사건이 발생되지 않게 막지 못한 것을 제한한다는 것은 황당한 일이기 때문이다. http://cbs.kr/gDC4ec [단독]22년 전 모르는 여성 강간살인한 그놈, DNA로 '덜미' 99년 7월 차량 탑승한 피해자 골프장으로 끌고 가 성폭행 m.nocutnews.co.kr 스페셜노컷특종 [단독]22년 전 모르는 여성 강간살인한 그놈, DNA로 '덜미' 99년 7월 차량 탑승한 피해자 골프장으로 끌고 가 성폭행 의식 못 차리고 숨져…범인 잡히지 않아 '미제사건'으로 2016년 DNA로 실마리…알고보니 복역 중인 강도살인범 경찰, 17년 ..

시사窓/사회 2021. 3. 19. 10:43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 범인을 특정할 수 없는 미제 사건이다. 안타깝다. 성인지감수성에 취약한 나라라 볼 수 있다. 과거에는 더 그랬고, 지금도 아직 역부족이다. 누구라도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미래가 추잡스러운 사건이 일어나고, 해결되지 않는 나라가 되어서는 안되지 않나, 암울하지 않나... http://cbs.kr/toy4oF [탐정 손수호] "돈암동 미입주 아파트 살인, DNA가 함정됐다"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m.nocutnews.co.kr 스페셜 김현정의 뉴스쇼 [탐정 손수호] "돈암동 미입주 아파트 살인, ..

시사窓/사회 2021. 3. 18. 21:02

이상하다 했다. 이 글을 포스팅 했을 때가 무료였고, 그 다음부턴... 에잇 구글 애드센스에서 벌어들인 외화를 통장으로 받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300달러 미만은 수수료가 들지 않는 SC제일은행으로 선택했다. 매우 만족스럽다. 다른 은행은 수수료가 발생되어 기분이 얹짢았다. 그런데 SC제일은행을 만나면서 말끔히 해소되었다. 혹시나 하고 환전을 해볼까 시도해보기로 했다. 실시간매매가 있어서 해당 메뉴로 들어갔다. 100달러만 일단 입력해봤다. 입금외화금액 : USD 100.00 원화 예상금액 : KRW 113,580 USD매매기준율 : 1,125.15 전신매도율 : 1,135.80 헉, 고객별 우대율이라니... 나같은 소액 저축한 사람은 해당사항 없을 듯... 아직은 때가 아니라 생각해서 보는 것만으로 만족..

시사窓/경제 2021. 3. 18. 14:09

대출은 은행이나 금융기관을 통해서 돈을 빌리는 것을 말한다. 종류는 전세대출,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이 있다. 예금통장이 있다면 그걸 담보로 하는 대출도 있는데, 대출이자 부담의 경중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대출받을 수 있는 조건은 신용대출의 경우는 직장 여부, 연봉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되고, 담보의 값어치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대출은 어떻게든 받았다 하면, 어떻게 갚을 것인가가 중요하다. 최대한 빨리 갚는 것이 좋다.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 그 대출금에 따른 기간만큼 이자를 지불한다고 이해하면 좋겠다. 대출금이 내돈이라고 오해하면 원금을 갚지 않고 오랜 기간동안 이자만 내다가는 부담이 상상을 초월하게 될 수도 있다. 또 상환하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우선 원금만기일시상환이..

시사窓/경제 2021. 3. 18. 13:30

한인들이 미국에 가서 정착한 것들이 대부분 세탁소나 요식업, 유흥업소 등에 종사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게 정착한 분들이 좋은 대우를 받는 경우도 있겠지만, 중국인과 비슷한 대우를 받는 것이라 보여진다. 힘든 상황에 더 힘들어진 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경의를 표한다. 또 종교 문제인데, 범죄자가 기독교인이고 신실하다고 말하고 있고, 정신 질환 등 심신미약 같은 걸로 형량을 낮추려는 심산인 것 같은데, 종교가 그렇게 악용되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사람은 대부분 종교를 갖고 있고, 신앙을 따라 올바른 삶을 영위해나가고 주변인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면서 살아가는 것이 보통이겠다. 범죄자가 갑작스럽게 신실한 종교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뭔가 상황이 맞지 않아보인다. 살인을 하라는 종교가 기독교가 아니기 때문이다. 언급..

시사窓/사회 2021. 3. 18. 10:14

ㅋㅋㅋ 학력 위조는 어느 나라나 문제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조국 사태가 있다. 댓글을 보니, 정말 재밌다. 기사를 읽어나가다가 훈훈한 반전이 있기를 바랬지만, 안타깝게도 황당한 반전만이 남았다. 이렇게 들통날 줄 몰랐을 것이고, 어렵게 돈을 벌어 딸의 학비를 대고 있다고 생각한 어머니는 허탈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자부심이 컸을 것인데, 말이다. 아마도 딸은 처음 거짓말은 엄마가 속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거짓말의 속성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 아닌가! 결국 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어하는 정이 많은 사람들에 의해 거짓이 들통났으니, 차라리 소문이 나지 않았더라면 계속 거짓이 유지될 수 있었겠지만, 딸은 언젠가는 끝내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사과하고 해프닝으로 끝나면 ..

시사窓/교육 2021. 3. 17.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