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수입이 발생해야 건강한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하지만 투기가 만연해진다는 건 뭔가가 돈버는 게 시원찮거나,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거다. 장사해서, 노동해서, 뭘 하든 해서 돈을 번다면 거기에 집중하겠지만, 최근 풍조는 일할 곳이 없으니, 주식이나 하자, 집이나 사자 라는 것이 문제다. 문통과 현 민주당 정부가 웃을 수만은 없는 이유다. 정상적인 경제가 지속되고 있었다면 3000선을 넘긴 이런 상황에는 폭죽을 터뜨렸을 것이다. 2000선이 넘었을 때 정권가에서는 피자를 돌리며 기쁨을 나눴다. 그게 불과 몇년 전의 일이다. 그런데, 금번 3000선은 좀 기분이 안난다경제가 엉망이니까 더 그런 기분이 드는 것 같다. 이렇게 경제를 모르는 정권이 ..

시사窓/정치 2021. 1. 7. 21:03

엉터리 정치꾼들이 부화뇌동 하고있다. 행정력 낭비에, 엉터리 조치를 하고 있으니, 참 환장할 노릇이다. 적어도 통금은 그나마 하루 매상이 줄었다 이지만, 낮술 금지??? 말이 되는 건가? 그냥 숨도 쉬지 말고 있으라고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은가? 이런 엉터리 행정력이나 낭비하고 있는 저런 정치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이러다가 집에서 밥먹는 것 까지 제재하고, 검사하러 공무원을 파견할지도 모를 일이다. http://cbs.kr/8Ou4Qy '낮술 금지' 순천시장 "새벽 5시부터 술 마실줄이야..."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m.nocutnews.c..

시사窓/정치 2021. 1. 6. 22:44

어제 동부 구치소 옆을 지나쳐왔다. 왠지 코로나19가 옮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언론에서 하도 언급하니까 그 먼 거릴 뚫고 전염될 것 같은 기분마저 드는 건 아마도 근처에 사는 주민분들도 느끼고 있을 거다. 언론의 힘이 커진 이유다. 거짓을 진실이라고 말하면 믿을 수밖에 없다. 진실도 거짓이라 하면 현혹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거짓인지, 진실인지 판단하거나 수사할 힘이 없기 때문이다. 눈과 귀를 가리고, 오감을 차단하고, 문정부에서 하고싶은 말만 전달하고 있으니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다. 코로나19를 어느나라보다도 모범적으로 막고 있다고는 하지만 북조선도 마스크를 끼고 생활하면서 1명도 없는 청정지역이라 말한다. 게다가 중국은 종식을 선언한지 오래다. 미국, 유럽도 난리고, 일본도 장..

시사窓/정치 2021. 1. 6. 21:15

한번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광고가 생각나는 사건이다. 이런 사기 사건에 걸리면 10년이 순삭일 거 같다. 게다가 법이 얼마나 허술한지 사기치고 튀어서 다른 병원을 차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사기꾼은 파산신청하고, 사기친 돈은 갚지 않아도 되게 만들고, 다른 병원에서 돈벌고 있고, 피해자는 말할 수 없는 고통에 빠져있고... 이게 우리나라 법이다. 피해자를 보호하고 권리를 보장해줘야 하는데, 가해자를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지, 기형적인 구조가 있음이 분명하다. 이런 사기사건에 휘말리지 말란 법이 없는데, 이렇게 손해, 피해만 보게 된다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아닌 것이지 않나? 치아는 참 중요한 것 같다. 양치를 하다가 이가 좀 시려서 고생한 적이 있다. 다행히 죽염치..

시사窓/사회 2021. 1. 6. 08:43

이상한 일이 계속 벌어진다. 없는 것이 없는 부자 집안의 손녀가 마약에 손을 대고, 같이 있던 사람들이 감옥에 갇히거나 급기야는 자살로 내몰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남양우유를 마셔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돈벌어서 유익하고 건전하게 사용하면 좋을텐데, 돈벌어서 나쁜짓을 한다면 사회적인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게다가 사람까지 죽게 만드는 이상한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란 말인가? 인간이 손을 대지 말아야 할 것이 몇가지 있다. 그중에 향정신성의약품???을 잘못 손을 대면 곤란해진다. 뇌에서 뭔가가 상당히 삭제된 기분이 든다. 같이했던 이들도 마찬가지였을 것 같은 기분이다. 이상한 일이 계속 발생하는 이유가 뭘까? 미쳐가는 세상이다. http://cbs.kr/vHi4ec [이슈시개]황하나 녹취록 파문…前..

시사窓/사회 2021. 1. 6. 08:01

세상 불편한 사건이다. 도대체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이런 아동학대는 강도, 특수 살인이나 마찬가지다. 아이의 괴로움을 어떻게 보상해줄텐가? 우리나라는 1살부터 인정한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이미 1살로 인정해주는 거다. 게다가 태어나면 고귀한 인격체로 대해줘야하는 것이 옳다. 짐승들도 새끼를 아끼고 보살피고 돌본다. 도대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악용한다는 것이 옳은 일인가? 재물에 미치지 않고서야 저런 비뚤어진 것들이 나올 수 있단 말인가?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면 말세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너무 슬프다. http://cbs.kr/FJAYs8 女변호사회 "정인이 췌장 파열, 이미 살인죄 판례 있다" 아동학대치사와 살인은 실제 양형에서 2배 이상 차이나 m.nocu..

시사窓/사회 2021. 1. 5. 23:04

정치란 것이 우습다. 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걸이... 당리당략에 따라 이리 저리 돌려버리면 결국 뭐가 뭔지 모르는 국민들은 휘둘릴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아니땐굴뚝 생각이 나기 때문이다. 어디든 갖다 붙이면 의심할 수 있다는 거와 뭐가 다를까? 그러니, 이거다 하면 그거인 줄 알고, 저거다 하면 저거인 줄 아는 것이 국민이다. 국민이 구속시켰다는 의용단어는 이제 쓰지 말자. 국민의 반이 반대한 거고, 국민의 반이 찬성한 것이 어떻게 국민의 뜻이라 할 수 있나? 49대 51도 51이 이기는 것이 민주주의인데, 이것이 진실과는 동떨어질 수 있다는 생각 해보지 않는가? 역사는 흐르는 거고, 돌고 도는 것이다. 과거는 과거로 지나가게 만들어야지, 그걸 들쑤셔서 어떤 사과를 받아내려고 하는 것인지 알 ..

시사窓/정치 2021. 1. 5. 08:47

너무나도 정치적인 발언이어서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지금껏 정치대통령, 세월호 촛불혁명 대통령으로 군림했던 문이 정권말기 레임덕 타이밍에 정치를 안하겠다고? 정책에 집중하겠다고? 이게 무슨 개그인지 알 수가 없다. 게다가 명백한 거짓말이라 할 수 있다. 정치를 안할 수가 없는 포지션에서 아무리 본인이 주접을 떨어봐야 주변에서 문을 놓아줄리 없다. 신격화하듯 받들던 문 교주를 어떻게 놓아주겠나? 단물 쓴물 다 뽑아먹으려 하겠지. 충성으로, 물심양면으로 투자한 민주당 정치인들이, 그래라 하겠나? 활용도가 남아있을 때까지 즙짜듯 문통을 쥐어짜지 않을까? 본인은 어떻게든 후폭풍을 피하고 싶겠지만 이미 태풍의 눈에 자리잡고 계신 상황이 파악 안되는가? 전 대통령을 둘씩이나 감옥에 가두고서, 자신들만 잘납네 하고 ..

시사窓/정치 2021. 1. 5.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