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김창렬은 SBS라디오를 다년간 해서 즐겁게 들었었다. 그러다가 개편이 되면서 더이상 만날 일이 없었는데, 다시 보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상황은 좋아보이지 않는 것 같다. 나름 좋은 가정을 꾸리는 것이 남자로서는 꼭 필요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를 허다하게 보기 때문이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화하는 것도 좋을 것이고, 만일 싸우거나 하는 것까지 나쁜 신호는 아니라고 본다. 소통을 위해서는 필요하고, 서로를 알아가고, 또 맞춰가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게 극단으로 치닫게 되면 곤란해진다. 그걸 여러 방법으로 해결할 수도 있고, 자연스럽게 자체적으로 해결되기도 한다. 몹시 어렵고 힘든 과정일 수도 있고, 풀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서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창(窓)/연예窓 2022. 5. 3. 15:58

재밌는 개그우먼이 나름의 방향을 잘 잡아서 앞길을 치고 나가는 걸 보면 좋아보인다. 개그를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여기저기서 얼굴을 보여주고, 실력을 보여주는 개그우먼이라 생각한다. 물론 성형때메 아쉽긴 하지만, 그걸 넘어서는 행보에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꾸준한 활동과 큰 문제 없이 나가는 강단 등이 장점이라 생각하고, 그걸 재미로, 인기로 승화하는 연예인의 기본을 잘 갖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다른 연예인들도 알게 모르게 활동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되고, 언젠가 수면위로 떠오를 거라 기대한다. 나름 좋은 세상이 만들어지고 있다고나 할까!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강유미 "현실고증 롤플레잉 연기의 비결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 2022-04-29 11:55 60여 개 직..

창(窓)/연예窓 2022. 5. 2. 18:48

이런 기분 좋은 소식이 있나! 얼마만인가... 마블 영화가 활개를 치는 동안 너무나 놀랍고 신기했던 아바타는 잠자고 있었고, 이제야 잠을 깨고 속편을 공개한다니, 너무 다행이다 싶다. 13년이면 너무 오래다. 이쯤 되면 리메이크라도 할 판인데, 속편이 나온다니... 희한하다. 그 때의 놀라운 감정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동안 마블에 익숙해져서, 속도감이나, 그래픽이나, 여러가지 상황이 바뀌었으니 말이다. 그래도 좋을 것 같다. 추억에 빠질 수 있을 거고, 그 때 아바타를 처음 접했던 꼬맹이들이 이젠 성인이 되었을테니, 그야말로 인기를 제대로 누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어쨌든 한번 기다려볼 일이다. 뚜껑을 열어봐야 작게 놀랄지, 크게 놀랄지, 욕할지가 판가름 나지 않을까? '아바타' 속편, ..

창(窓)/연예窓 2022. 4. 28. 17:50

안타까운 기사를 접하게 된다. 일단 분위기로는 잘못된 성인지감수성의 문제인 것 같다. 만일 아들을 그냥 보통 아이들처럼 치마를 입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왜 엄마의 생각에 따라서 아이를 재단하려고 했는지가 문제가 아닐까 싶다. 엄마의 선택이 있었고, 아들은 뭣도 모를 때 성정체성에 대해서 오해하게 만들었고, 그런 분위기를 알지못하는 일반 아이들은 그를 이상하다 생각했을 것이고, 그래서 문제가 커지고, 불거진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럼 누구의 잘못이고, 누가 눈물 흘려야 할까? 하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냥 정상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물론 그녀의 생각과는 다르겠지만 말이다. 메간폭스 "드레스 좋아하는 아들, 따돌림 당해" 눈물 고백 전..

창(窓)/연예窓 2022. 4. 28. 14:13

여러 상황이 맞지 않아서 발생된 문제라 생각한다. 악의적인 여론이 이렇게 논란을 가져올 줄 몰랐다. 희한하게도 더불어민주당에 잘못 보였다 하면 미친 개들처럼 달려들어 언론도 두렵게 만들고, 방송도 우습게 재껴버리려는 습성이 있는 것 같다. 아마도 뱉은 욕이 다 되돌아갈 거라 생각한다. 이렇게까지 문제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반성을 할만한 것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렇게 폭격을 당하고, 테러를 당해야 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게 더불어민주당의 문제라고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미 다른 방송에서 이재명을 출연시키기도 했고, 문재인도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방송했음에도 무슨 분위기인지, 어떤 방향성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

창(窓)/연예窓 2022. 4. 28. 13:58

놀라운 일이다. 물론 사모펀드에 돈을 빌린 건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아마도 큰 돈을 빌리려니, 궁여지책으로 선택한 것이라 생각한다. 충분히 갚을 수 있를 거라 생각했을 것이다. 문제는 사모펀드다. 무법, 불법적인 대출금리와 상환기간이 최초 약정과 달라진 무리한 조건임이 문제가 된다. 어쨌든 잘 버텼고, 불법적 요소가 없었던 것 같다. 코로나 등으로 재판 일정이 미뤄지면서 두 달 만에 상황이 정리됐다. 조이 킹은 오늘 고소를 취하했다. 나쁜 사모펀드가 유명인에 대해 돈을 노리고 불법적으로 이자율을 올리고, 법적 소송으로 거지를 만들려는 의도였던 것 같다. 그런데 제대로 대응하니, 무마시킨 것 같다. 반대로 조이 킹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소송을 걸어서 손해배상 청구해야하지 않을까? “80억 갚아라”…소송 ..

창(窓)/연예窓 2022. 4. 28. 08:20

영어를 몰라서 그게 욕인지도 모욕적인지도 몰라서 발생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한글로 적혀있었다면 무시하고 탈 수 있었을 것이다. 이게 참 웃긴 거고, 그걸 제재하는 것도 좀 희한하다 할 수 있겠다.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지만 그걸 갖고 아예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다고 하고 있으니... 놀랍다. 게다가 약관이라는 것이 '적절한'이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승무원의 판단에 따르는 것이라면, 그들이 잘못된 개념을 갖고 잇거나, 편견을 갖고 있다면 또 안될 문제 아닐까? 편견이자, 애매하다. 비행기가 그렇게 규제를 해야할 교통수단인 것인가? 테러 방지를 위한거라면, 욕 정도면 귀여운 것 아닐까? 분위기에 따른 과한 반응이라고 생각되고, 테러가 없었더라면 용인될 수 있었겠지만, 아직도 안전하다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창(窓)/연예窓 2022. 4. 27. 17:33

오정세 배우를 좋아했던 팬과의 약속을 지켜준 건 여러모로, 장애인을 배려하고, 팬과의 약속을 지킨 것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생각한다. 물론 특정 팬에게 특혜를 배푼 것이지만, 좋은 영향을 남겼기에 박수를 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밝은 이미지의 오정세가 드라마에 나올 때 재미있게 보면서 참 잘한다 생각했다. 드라마에서는 어차피 대본에 따라 하는 거라 생각햇지만, 실재에서도 이렇게 선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건 여러모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게다가 코로나로 힘들었을 상황인데, 이렇게 문재인 정부의 엉터리 방역이 풀려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놀이공원 다시 가자"…오정세, 지적장애 팬과 했던 그 약속 지켰다 "놀이공원 다시 가자"…오정세, 지적장애 팬과 했던 그 약속 지켰다 강선애..

창(窓)/연예窓 2022. 4. 26.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