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충격적이지만 현실로 점점 받아들여지는 상황이다. 서로에게 좋은 결정이 되길 바랄 따름이다. 잘되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더래도 어쩔 수 없는 것 아닐까? 여기저기서 밝혀지고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은 것 같다. 힘들 때 도와준 것이 큰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서 어떻게든 잘 된 것이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결혼이란 것이 생각과는 무척 다르다. 쉽게 결정되어도 좋겠지만, 신중하게 결정해도 어쩔 수 없기도 하다. 살아봐야 알고, 살아가면서 맞춰가는 것이 가장 안전 빵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렇다. 앞으로도 계속, 쭉 잘됐으면 좋겠다. 나름의 웃음과 행복을 전달해줄 수 있으면 참 좋겠다. 김지민, ♥김준호 향해 남달랐던 마음…과거 방송 다시보니 강선애 기자 작성 20..

창(窓)/연예窓 2022. 4. 18. 16:52

너무나도 재밌게 본 드라마였다. 스토리도 재밌고, 연기도 재밌고, 잔잔하면서도, 보지 않으면 궁금할만큼 잘 만들었다 생각된다. 게다가 김태리의 연기도 좋고, 이쁘고, 알콩달콩한 모습도 좋았고, 어떻게 될지 궁금한 것도 좋아서 빠져들어서 본 것 같다. 아내가 봐서 옆에 앉았다가 끝까지 보게 된 드라마 중의 하나다. 매력적인 등장인물 덕에 흥미롭게, 흐뭇하게 봤다고 생각된다. 나름 수준이 높은 드라마였다 생각되고, 공영방송이 아니어도 드라마가 수준이 높을 수 있다는 생각이 요즘은 오히려 드라마를 수준높게 만드는 건 방송국 문제가 아닌 제작자들의 문제라 생각되어, 방송과 상관없이 잘하는 것 같다. 그래서 공영방송이 긴장해야하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EN:터뷰]김태리 "난 첫사랑 없..

창(窓)/연예窓 2022. 4. 18. 16:17

안타까운 소식이라고 볼 수 있고, 잘나가는 매장이 저정도인데, 정말 어렵사리 버티는 중소상인들이 얼마나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경제가 완전히 추락했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일 작년에라도 코로나방역을 갈아엎어서 뭔가 살 길을 열어줬다면 엄청난 피해가 일어나지 않았을 수 있을 것이다. 이미 그 때도 코로나 예방접종을 많이 했을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예방접종의 효과를 전혀 보지 못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문재인 정부야 잘했다고 자랑하고 싶겠지만 현실은 너무나도 엉망인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다. 정치인들이 경제에 대해서 뭐라도 아는 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엉망으로 처리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나마 다행인 건 디폴트 선언하지 않을만큼 일부는 보전받고, 보호받았다..

창(窓)/연예窓 2022. 4. 18. 15:45

너무 재밌지 않은가 싶은 프로그램에 미친 연예인 2인이 추가됐으니, 얼마나 황당한 프로그램이었을까 싶다. 언제부턴가 놀라운토요일을 계속해서 봤는데, 멤버가 군대에 갔다와도 복귀를 하고, 또 교체가 비교적 적은 예능이다. 어느 정도 지켜준다고나 할까! 어쨌든 어정쩡한 듯 하지만 교활하고 재밌고 중독에 빠지는 예능 중 하나라 볼 수 있다. 은지원 "피오 군대 가는 날짜 '놀토' 섭외 전화로 알아" '놀라운 토요일' 16일 방송 입력 2022.04.16 20:04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은지원이 '놀토' 섭외 전화를 받고 피오가 군대에 가는 걸 알았다고 했다.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은지원 김종민이 출연했다. 김종민은 피오가 은지원보다 자기를 좋아한..

창(窓)/연예窓 2022. 4. 18. 09:01

미친 정책이라 생각한다. 돈많으면 군대 가지 않는다? 백 있으면 군대 가지 않는다? 이건 아니지 않는가? 금메달 땄다고 군대가지 않는 것도 이상하기는 마찬가지고, 올림픽에서 뭘 했다고 군대가지 않는 것도 엉터리라 생각한다. 나무 건강한 남성이 군대를 가지 않는다? 이건 아니지 않는가? BTS 가 한 일이 국익을 위해서인가부터, 어떤 경우에 특혜를 줄 것인지에 대해 정해진 규정 이외에 편법적으로 처리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남성 여성을 나눠서 패를 만드는 것도 이상하지만, 남성 위주로 군대에 대한 정해진 관례대로 특혜, 성역 없이 처리했으면 좋겠다. 그러지 않는다면, 불공정한 대한민국이라 실망할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 주먹구구식으로 할 것 같으면 모병제를 도입하던지... 일반 병사들은 능력이 없어서 나라라..

창(窓)/연예窓 2022. 4. 17. 23:32

신기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나라다. 뭐라도 일어나니 다행이라 생각되기도 하고, 이상한 반응이 놀랍기도 하다. 이 상황에서 퇴장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출연한다면 또 어떨까? 시청자들이 물론 정치적일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그리고, 반은 환호할 것이고, 반은 또 반대할 것이기 때문에 별스럽지 않다고 생각된다. 광적으로 집단행동을 스스럼없이 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왜냐하면 정상적이라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방송이든 뭐든 무슨 정치적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은데, 글쎄... 이미 예능에서 대통령 후보들이 등장하기도 했고, 일부 채널에서는 아예 문빠 위주의 방송을 하고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좋아하다가, 반대 입장의 대통령 당선인이 나오는 게 그렇게 고까운가? 만일 이재명이 나왔어도 이렇게 하..

창(窓)/연예窓 2022. 4. 14. 15:27

이경규식 개그가 있다. 코너를 했을 때도 두각을 드러냈고, 여러 예능에서 특출났기 때문일 것이다. 부산 동성고등학교 후배인데, 영어쌤한테 들은 말씀으로는 매우 재밌고 유쾌한 친구였다고 이경규를 평했다. 학교 행사에는 어쩔수없이 불려나가서 선생님들과 학우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줬다고 회상해주셨었다. 당시에는 그러려니 했지만, 계속해서 인기를 이어가고, 나름의 획을 긋는 것을 보고, 캬~ 이 선배~ 하며 혼자 생각에 빠지곤 한다. 어디에 나오든 흥미있게 보고 있는데, 딸과 함께 나오는 것도 특이하고 역시나 재미있어서 인기를 여전히 자랑하고 있다. 뒷바라지 해준 여동생도 참 고맙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어려워하는 건 부산사람 특유의 어색한 모습은 아닌가 싶어서 동질감이 팍~ 간다. ‘호적메이트’ 이경..

창(窓)/연예窓 2022. 4. 14. 13:06

오랜만에 나온 소식이라 뭘까 했더니, 애매한 상황에 걸려든 것 같은 생각이다. 보통 카드로 결제하면 될텐데, 일부는 현찰로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환전을 했을 거라 생각한다. 보통 이런 건 자주 해외에 나가거나 출국 과정을 챙기는 매니저가 있어다면 없었을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슬쩍 나가서 작업하고 돌아올 수 있었을텐데, 법을 어기고 말았으니, 이렇게 문제가 커진 것 아닐까 싶어, 어느 정도는 이해된다. 고의가 아닌 실수에 의한 거라고 이해된다. 그리고, 말하고 있는대로 가끔 발생할 수 있는 실수라 생각한다. 좀 애매한 규제이기도 하지만, 가상화패나 신용카드, 기타 등등의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좀 애매하다 할 수 있겠다. 개선 방안으로는 차라리 은행에서 환전할 때 공항이..

창(窓)/연예窓 2022. 4. 14.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