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이러면 좋지 못하다. 누군가는 사과하기 전에 나가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감정 싸움이 적은 것 같지만, 결코 적지 않다. 예민한 타이밍에는 작은 것도 그냥 넘길 수 없을 수 있어서, 위험한 타이밍이라 생각한다. 돌이킬 수 있을 기회가 가장 빠른 것이다. 기회를 놓치면, 다시 기회가 없을 수 있고, 서로에게 큰 피해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오해가 대화를 통해서든, 무엇을 통해서든 잘 해결되길 바랄 따름이다.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에 옥주현 “고소 준비”… 무슨 일? 김자아 기자 입력 2022.06.15 14:51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15일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을 둘러싼 무분별한 추측과 관련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인스타그램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을 둘러싸고 이른바..

창(窓)/연예窓 2022. 6. 16. 00:11

유희열은 곡을 잘쓰기로 유명하다. 또 존경하는 사카모토 류이치의 음악을 자주 들어서 무의식중에 유사하게 곡을 쓰게 됐다는 이야기를 한다는 건 작곡가의 자존심에 타격을 받는 것일 수 있지만, 그래도 존경하는 작곡가에 대한 적절한 처우라 생각된다. 아마도 유희열의 곡을 표절하는 다른 작곡가들도 많을 것이다. 혹시 사카모토 류이치와 처리를 잘 하고, 자신의 곡 표절자들을 조지려는 건 아닌지... 우스갯소리를 한번 해본다. 예술가들은 이런 것이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 자주 듣게 되면 거기에 동화되어 유사한 작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수용하거나 허용할 수 있는 부분은 오마주로도 남겨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유사하거나, 너무 베낀 건 청취자가 알 거라 생각한다. 어느 정도 적정..

창(窓)/연예窓 2022. 6. 15. 14:51

유쾌한, 굴하지 않는 뚝심(?) 있는 연예인이다. 어디서라도 끼어서 자기 자리를 만드는 억측스러움과 유쾌함과 활기가 톡톡 튄다. 게다가 특별하지 않게 일반적인 가정생활을 잘 하고 있는 걸로 보여진다. 게다가 늦둥이까지 갖게 되어 경사가 터진 것 같다. 3남매는 있어줘야 아웅다웅,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도 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더 행복하길 바래본다. 저 정도 붙임성과 친화력으로 못할 일이 없어보이기도 한다. 네고왕에서도 광희 못지 않는 진행, 행보를 보여줘서 재밌었다. '45세' 장영란, 늦둥이 임신 깜짝 발표 "갱년기인가 했는데 임신" 강선애 기자작성 2022.06.15 09:17 '45세' 장영란, 늦둥이 임신 깜짝 발표 "갱년기인가 했는데 임신"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

창(窓)/연예窓 2022. 6. 15. 13:58

언제부턴가 방송에서 사라진 연예인들이 많다. 하지만 마침 유튜브로 전향해서 인기몰이를 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가끔 보면 너무 반갑고, 여전히 입담과 섭외능력에 감탄하곤 한다. 그러면서 간혹 일반 공중파 방송이나 케이블 방송에서 다시 보게 되면 반갑다. 나름 재기에 성공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이경실은 쌘 역할을 했고, 인생사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어냈고, 이제는 다잡고 자신의 길을 가는 것 같다. 개인 방송에서 명예훼손으로 벌금을 받은 것은 없는 사실로 상대 여성을 가해자로 몰아서 패소한 것이 아니고, 당시 SNS에 서툴었던 자신이 그 상황에 대처를하다 상대 여성의 신상을 일부 포함한 게시글을 올려서 그 부분에서 패소한 것이라고 한다. 이후 사건이 진행되면서 상대측의 의도가 일부 드러나면서 합의..

창(窓)/연예窓 2022. 6. 15. 10:50

활동이 여러가지 방향성을 갖고 달리다가 잠시 멈춘다 생각한다. 전 세계를 들었다 놯다 할 수 있는 저력을 확인하고, 주요한 인물들과 만나서 사진을 찍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이 변화는 좋게 받아들여진다. 멀리 뛰기 위해 잠시 움츠러드는 것은 환영이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 것이겠다. 세계를 흔든 BTS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방탄소년단 은 앞으로의 활동 변화로 그동안 '믹스테이프'(비정규 음반)로만 진행했던 솔로 음악 활동을 정식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그 첫 타자는 제이홉이 될 전망이다. #BTS #그냥방탄 BTS, 단체활동 잠정중단 전격 선언…"억지로 쥐어 짜내고 있더라" 2022-06-15 07:02 유튜브 영상 '찐 방탄회식'서 고충 토로…"개..

창(窓)/연예窓 2022. 6. 15. 09:33

이게 뭔지 모를 끔찍한 상황이다. 행복하게 살려고 했지, 이렇게 살려고 그랬나! 놀랍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유지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해서, 많은 부부가 행복하게 살고 있고, 또 많은 부부가 이혼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무섭다.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살아온 배경이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사는 거라 충분히 힘든 부분이 많을 것이다. 그걸 지켜내는 것이 실력이다. 물론 떨쳐내는 것도 또한 실력이다. 40대 여배우 집앞 흉기 피습…범인은 별거중 연하 남편 별거중 연하 남편 40대 여배우 집앞 흉기 피습…범인은 별거중 연하 남편 입력 2022-06-15 04:13 국민일보DB 30대 남성이 배우인 부인을..

창(窓)/연예窓 2022. 6. 15. 08:34

이게 무슨 일인지, 세기를 뛰어넘어 돌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니 톰 크루즈, 제릭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팀 탑건 주요인물들이 모두 내한한다고 한다. 대박인데다가, 한국의 영화 사랑과 팬들의 수준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과거 일본을 먼저 들러서 아시아의 대표라고 생각하고 쇼한 것처럼 대한민국을 제대로 된 시장으로 인정하는 것 아닌가 싶다. 엄청난 수익을 누린 탑건의 흥행을 이어나가는지 살펴볼 일이겠다. 신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을지는 미지수라 생각한다. '탑건: 매버릭', 글로벌 수익 9,004억 돌파…'탑건' 흥행 기록 이어간다 '탑건: 매버릭', 글로벌 수익 9,004억 돌파…'탑건' 흥행 기록 이어간다 김지혜 기자작성 2..

창(窓)/연예窓 2022. 6. 14. 22:04

안타까운 건 신혼을 이뤘던 김건모다. 그리고, 최대 피해자는 아내다. 서로를 보듬어주고, 안고 가려고 했지만, 뭔가가 해결되지 않고 어렵게 흘러간 것이 문제였다 생각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사 기간 동안, 그리고, 소식이 알려진 순간부터 김건모의 노래가 라디오에서, 방송에서 흘러나오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리 저리 손해가 막심할 거라 생각된다. 그렇다고 이걸 보상해줄 누구도 없다는 것이 문제고, 또 이걸 받겠다고 또 소송을 걸어본들, 무엇을 얻을지 모르기 때문에 덤벼들기가 애매한 것이겠다. 인생에 있어서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당사자가 가장 힘들 거라 생각되지만, 이렇게 큰 일을 겪으면 앞으로 다가올 어떤 일도 이겨낼 독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다. [단독] 검찰, 김건모 강간혐의 항고 기..

창(窓)/연예窓 2022. 6. 14.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