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는 5등급, 봉준호는 2등급! 이정재‧황동혁 금관문화훈장 수훈에 갑론을박 금관문화훈장 받은 영화인은 임권택·윤여정 대중예술인에 대한 문화훈장 수여는 깐깐했다
갑론을박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좋아하는 배우가, 좋아하는 가수가 상을 받는다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인기층은 젊은 가수 층이 높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전세계를 들었다 놯다 했던 BTS라면 더 그렇다. 그래서 영화를 그나마 높게 보고, 가수인 BTS를 낮추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분명 봉준호 감독의 위상도 적지 않지만, 쉽게 접할 수 있는 걸로 치자면 BTS가 훨씬 더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이런 사례가 없었기 때문인 것 같은데, 이런 사례를 제대로 파악하고, 처리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이런 분위기를 제대로 간파하고, 적절한 대처를 세워도 이미 늦은 분위기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후속 조치 없으면 더 나빠질 것이라 생각한다. 문제는 형평성이다. 다른 유명한 그룹들이..
창(窓)/연예窓
2022. 12. 29.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