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고, 문재인 정부를 피했다 싶었더니, 건희사랑이 설치고 다녀서 엉망으로 판을 깨뜨리고 있는 것 같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씁쓸한 마음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새로운 기록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라 생각되기도 하지만, 이상하다는 생각이 아울러 전국민에게 퍼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할 따름이다. 대통령도 자신의 인기에 급급해서 성급하게 판단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정권 초반에 대단히 주의하고, 유의해야 할 일이 산적해있고, 해야할 일도 산더미일 것이다. 문정부에서 싸놓은 똥이 걸리적 거리는 상황에서 윤정부에서 깔끔하게 정리하며 돌진해야 마땅한 것 같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모양을 보고서, 야당은 집중포화를 하고 있는데, 얼마나 많은지, 그렇게 집중포화할 수 있는 문정부에서는..

시사窓/정치 2022. 7. 21. 14:16

가끔 서민 교수의 말을 흘려버리기도 하지만, 어쩔 땐 시의적절하고 촌철살인 같은 기분을 느낀다. 당시 문재인정권에서도 굽히지 않고, 강한 멘탈을 자랑하며 버티고, 뉴스를 만들어내는 걸 보고, 정치인 아닌 정치인이다 생각되었다. 아마도 그게 더불어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가리지 않고 물어뜯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국민이 가진 생각은 아니겠지만, 그걸 알아채고 감언이설이 아닌 직언을할 수 있는 국민리 많아야할 것이라 생각한다. 서민 교수, 尹·文 부부 사진 나란히 올리며 “좌파, 나라 망하길 원하나” 뉴시스 입력 2022-07-05 16:54:00 업데이트 2022-07-05 16:55:01 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두고 진보 ..

시사窓/정치 2022. 7. 7. 08:31

연예인 수준의 관심을 받고 있어서 박지원도 말을 한 것 같다. 김건희의 인기인지, 박지원의 인기인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전자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그 모습을 보면서 겸양의 모습이라 생각했다. 개인적이긴 하지만, 처음 만나는 자리고, 어색한 것도 없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조심스럽지 않았을까? 그래서 나름 자연스럽다, 괜찮다, 꼰대같지 않다, 신선하다 등등의 생각을 했었는데, 여론은 생각과는 좀 달랐던 모양이다. 어쨌든 나름의 관심을 박지원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나름의 옹호를 한듯 보인다. 이걸로 물어뜯어봐야 무슨 의미인가 싶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이것 저것 걸고 넘어지며 말을 만들고 있는 거에 대해서 조심하라는 경고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김건희 ‘팔 흔들흔들’…박지원 “하도 뭐라 해 ..

창(窓)/연예窓 2022. 6. 30. 10:49

문재인정부와 좀 다른 건 영부인의 문화적인 파워라 생각한다. 어딜 가나 호응이나 반응이 폭발적인 것 같은 기분이다. 이렇게 하다가 윤석열 대통령보다, 김건희 여사가 더 부각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건 아닌지 궁금하다. 국격에는 좀 애매한 반응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되고, 오히려 좋다고도 볼 수 있겠다. 몇 년 뒤, 다음 대선 정도에 어떤 영향력이 있었나를 살펴볼 수 있을 것 같다. 야권에서는 김건희를 물어뜯어서 너덜너덜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다. 아마도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인 수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하지만 그 경제적 효과와 반응, 호응을 생각한다면 쉽게 말하지 못할 거라 생각한다. 안타까운 것은 특정인의 홍보 아닌지 우려스럽다. 다양한 한국 디자이너의 건승을 기원할 따름이다. 한국 의류 소재의 가..

시사窓/사회 2022. 6. 29. 10:02

난감하겠다. 법적 조치를 받아야 공정하다고 생각할테니 말이다. 감옥에 가게 될지, 벌금을 물게 될지 모르지만, 어쨌든 잘못한 건 대통령 부인이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 같다. 안타까운 건 법리 그리 평등하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범죄인들이 활개를 치고 다닐 수 있는 건 우리나라가 후진국이다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다행인 건 전과가 많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다면 어쩔 뻔 했나? 본인 죄는 놔두고, 남의 죄만 조져야 한다는 법을 만들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나라도 북조선에 넘기려 했던 것 같은데, 여차하면 법도 다 팔아넘기게 되버렸을 수도 있었겠다. [단독] 김건희 여사, ‘허위 경력 의혹’ 서면 조사서에 50일 넘게 미회신 입력 2022.06.27 (20:11) 수정 2022..

시사窓/정치 2022. 6. 27. 21:25

더불어민주당의 공격에 할 수 없이 조용한 내조를 약속했지만, 참석해야할 공식적인 자리에서 연설을 했다고 한다. 물론 말과 달라서 이상하기도 하다. 그런데, 어디 처음 생각처럼 환경이 그대로 둬야 말이지, 공식적인 행사이든, 어디든 대통령 부인이 나서야 할 곳이 좀 많겠나 생각된다. 물론 공격은 끊임없이 받을 것은 분명해보인다. 과거의 여사님들을 보면 알다시피, 이전에는 보기 힘든 미모를 가졌기 때문일 거라 생각되기도 하지만, 지나친 입방아에 오르내려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약속을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얼마나 더불어민주당이 훌리건처럼 난동을 부렸으면, 행여나 대통령선거에서 떨어지면 어쩌나 우려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책임은 가해자가 져야 하지, 피해자가 질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본다. 어쨌든 굳이 그걸로 말..

시사窓/정치 2022. 6. 20. 17:28

어떤 나라인지 궁금하다. 무엇을 말하고 싶고,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예의가 없다. 현대통령의 그림으로 오해하게 만드는 것은 언론이 좀 이상한 이해할 수 없는 방향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골수 진보 만평가인가? 김 여사를 범죄자와 탈옥수로 묘사한 신문 만평은 분명 정도를 넘어 보인다 허은아 "대통령 부인에 죄수복까지 입히는 건.." 만평 저격했다 오늘 한 일간지에서 김건희 여사를 묘사한 만평을 보도했습니다.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의혹만 가지고 대통령 부인에게 죄수복까지 입히는 것은 과도하지 않나요? 김건희 여사를 범죄자와 탈옥수로 묘사한 신문 만평은 분명 정도를 넘어 보입니다. 최근 대통령 부인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시작한 김 여사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시사窓/정치 2022. 6. 17. 08:44

여론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지만 사람을 죽이거나 살리거나 할 수 있다. 다행인 것은 김건희 여사는 이걸 덮어놓고 위기를 피했다는 것이다. 마침 몰리는 여론에 맞섰다면 결과가 어땠을지 모를 일이다. 그런데 잘 선택하고, 잘 대응한 것이 분명해보인다. 이젠 진실이 밝혀지고, 유언비어였던 것을 간파할 여유가 있다. 그래서 이제 밝혀지면 명확한 것이다. 실리를 얻었다 볼 수 있고, 명분도 얻었다 할 수 있다. 이게 정치다. 정치인이 아닌 이에게서 정치인의 고수의 스멜이 풍긴다. “그랬더니 김 여사가 대뜸 ‘그러면 제가 쥴리 아닌 거 알고 계시겠네요. 아직도 제가 쥴리라고 생각하시나요?’라고 말씀하셨다는 것” 김건희 “쥴리 아닌 거 알죠?”... 이 말에 윤호중 ‘잇몸 만개 미소’ 오경묵 기자 입력 2022...

시사窓/정치 2022. 6. 16.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