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대선 분위기가 전국을 휩쓸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아마도 아군 진영에서는 당연히 당원들이 설쳐댔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상황은 바로미터로 보기에는 좀 애매하다. 적군이나 적진에서 환호를 받아야 대선 승리가 가능한 것 아니겠나 하는 생각한다. 의견수렴으로는 엉터리 같은 것이겠고, 분위기 띄우기로 딱이겠다. 이 후보는 여수 낭만포차 청년 자영업자들과 거리의 젊은이들을 만나 연설할 계획이었지만, 많은 인파에 안전 사고 우려로 취소했다. http://cbs.kr/iUbyTW 여순광 찾은 이재명, 시민들 "문재인보다 더한 인기"(종합) 지지자들 "문재인 때보다 더 많은 사람 몰렸다" m.nocutnews.co.kr 20대 대통령:국민의 선택 여순광 찾은 이재명, 시민들 "문재인보다 더한 인기"(종합) 전남C..

시사窓/정치 2021. 11. 29. 08:35

비판을 하면 비판을 받아들이거나 고민하지 않고 허위사실 유포했다 하고, 있지도 않은 명예를 실추했다고 시비를 걸고 매도를 하고 있으니, 안타깝다. 사람을 모으고 싶은 건지? 아니면 아예 흩어버리고 싶은 건지 알 수가 없어 보이는 문제라 할 수 있는데, 아마도 고질적인 민주당의 성격, 체질, 특징 아닐까? 싶기도 하다. 내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곧 아쉬울 때가 오지 않을까? 그 때 가면 다시 불러모으려고 해도, 그 사람은 다시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텐데, 말이다. 이러다가 삼삼 오오 다 뿔뿔이 흩어지는 건 아닐지... 우려스럽다. 필자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말이다. ‘이재명 기본소득’ 비판 교수, 與 징계 회부...진중권 “수령님 만세” 이재명 기본소득 비판 교수, 與 징계 회부...진중권 수령님 ..

시사窓/정치 2021. 11. 25. 17:28

김종인은 등판할만 하다 할 수 있는데, 이해찬은 좀 그렇다. 민주당에서는 좋아할 수도 있겠으나, 국민은 좀 의아하게 생각하는 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저런 사람이 어떻게 정치를 하는지 놀라울 따름이고, 게다가 더불어민주당의 인물이라는 것도 좀 황당하다. 훈수를 둬줄 수 있는지, 아니면 막말이나 하고, 꼰대같아서 골때리게 될지 어떻게 알겠나? 황당한 나라에 황당한 인물들이 판을 치고 있어서 우려스럽다. 국민들이 선호하거나 지지할 수 있을까? 어렵다고 본다. 쉽게 지지율을 얻기에는 태부족해보인다. http://cbs.kr/k8UmVp [윤태곤의 판]"김종인 등판하는데 이해찬은 왜 안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윤태곤 (더모아 ..

시사窓/정치 2021. 11. 18. 08:13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아마도 문재인대통령은 그런 평가가 어렵지 않을까? 뭐라도 한 게 있어야 좋아할 거 같은데 말이다. 그래서 이재명이 차라리 포퓰리즘에 대해서는 문재인보다도 앞서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래서 민주당 쪽에서는 그를 지지하는 것 아니겠나? 나름의 대안이라 생각하겠지만, 더 어려운 세상을 희구하는 것은 아닌가 싶어 안타깝다. 미래야 살아보지 않은 이상은 알 수 없는 거라 뭐라 말하기도 조심스럽긴 하다만,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 말년 병장은 떨어지난 낙엽도 조심하라는 것처럼, 어디에 나서지도 않으면서, 좋은 쪽이 칭찬들을 곳에만 겨우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답답하다 생각된다. 이전 정부를 비판만 하고 실제 한 일은 없는 무..

시사窓/정치 2021. 11. 17. 19:18

놀라운 일이라 생각한다. 대북정책이 오락가락하는 것도 문제고, 어디에서 결단을 해야하고, 어느 부분을 이해해야하고, 오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기준이 거있는데, 그 기준이 기존의 기준과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이다. 진실은 바닷속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누가 쏘았고, 누가 맞았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정황상 상황을 판단해본다면 사건을 희한하게도 가해자인 북조선 시각으로 말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상황이 우려스럽다는 것이다. 특히나 접전을 했던 선장이 증언하는 것도 오해하면 전혀 다른 사건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놀라운 방향성에 분노할 따름이다. [단독]최원일, ‘천안함’ 진수식 불참 “음모론 방조하는데 쇼에 이용당할 필요 없어”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예비역 해군 대령·사진)이 9..

시사窓/정치 2021. 11. 9. 08:27

이상한 문재인 정부의 행보를 보면 똘아이인가? 하는 궁금증을 생기게 한다. 서쪽으로 미사일을 쏘고 있는 북한을 향해,이상한 반응을 보이고 있은 것도 희한하고, 군수물자를 만들고 있는 북한의 능력을 폄하하고서라도 국민의 측은지심을 얻으려는 것 같아서 쌩뚱맞다 생각한다. 상식적이지 않고, 대의적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북한의 행보가 뭔가 호의적이어도 의심을 해봐야 하는데, 이렇게 어정쩡하고 적대적인데도 문재인만 이것을 호의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한번 만났다고 뜻이 변하지 않느냐? 어렵다. 곧바로 변했을 수도 있고, 거짓을 얘기했을 수도 있을텐데, 뭔가에 씌었는지, 아니면 심리적으로 조종을 받는 건지, 놀라운 행보에 눈을 의심한다. 이게 문제라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이 위험한 도박은 결국 실..

시사窓/정치 2021. 11. 8. 08:32

정치적 광신자들로 시작된 문재인 정부가 그 광신자들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 반대하는 당에서 그랬다면 그럴 수 있다 싶지만 내분같은 분위기에 적잖이 당황하는 모양새다. 지지해주고, 잘하기를 바라고, 지켜봐주고, 조언해주고, 박수쳐주고..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촛불혁명의 촛불로 차출된 극렬지지자들은 2017년 4월 민주당 대통령 경선 당시 문재인 후보가 비난 문자를 민주주의의 양념 같은 것이라며 옹호했으니, 그들은 그렇게 지령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아마도 문재인을 제외한 모든 대권 후보들에게 좌표를 찍은 것이 아닐까? 드루킹 저리가라 아닌가 생각된다. 킹크랩이 그들에겐 오히려 덫이 되어버린 기분이다. 자중하라고 자중할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령대로 하고 있을 뿐이니, 문재인 대통령이 줏어담아야 할..

시사窓/정치 2021. 8. 1.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