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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지 않다. 코로나 방역을 위해 전국민이 협조하고 있지만, 결국 문재인정부의 이상한 정책이 위험수위를 노출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법원이 판단하는 문재인정부의 방역이 북조선의 국민겁박과 다르지 않은 상황임을 밝혀주고 있는 것 아닌가? 어줍잖은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허접하게 만들고 있는 사회를 어쩌면 많이 참은 국민이 반대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 평가해본다. 미친 정부를 또 만났다. 뉴스통 www.newstong.co.kr 방역패스 논란에서 드러난 정부의 속내 [여기는 논설실] 2022.01.11 09:30 지난 4일 서울행정법원이 학원·독서실 등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에 제동(집행정지 인용)을 건 데 이어 7일엔 방역패스 전반에 대한 또 다른 효력정지 신청 사건의 심문이 이어졌다. 이 과..

시사窓/정치 2022. 1. 12. 08:40

뭘하는 건지 모르는 복지부는 그렇게 법원에서 공개적으로 발렸고, 얼론도 앞다투어 불만을 토로하며 씹어돌리고 있다. 국민들이 얼마나 자발적으로 정부의 방역지침에 동참했는지 알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그런 감사의 마음이 없으니, 뭔가를 위해서 마구 내달리고 있는 것이었다는 설명이다. 국익이나 국민의 이익이 아닌 문재인정부의 이익을 위해 그냥 갈라치기 한 것이 아닌가 싶다. 나라에 남은 것은 코로나와 불평등, 몰상식 정도 아닐까? 법원 “접종률 99%되면 괜찮나” 질문하자… 정부 “그건 아니다” 법원 “방역패스로 얻는게 뭔가” 묻자… 제대로 대답 못한 복지부 법원 방역패스로 얻는게 뭔가 묻자 제대로 대답 못한 복지부 미접종자 때문에 방역위험 주장 법원 접종률 99%되면 괜찮나 질문하자 정부 그건 아니다 w..

시사窓/정치 2022. 1. 10. 21:22

혼란스럽다. 2년 넘도록 방역에 온국민이 강압적으로, 자율적으로 협조했었다. 그런데, 그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고, 더 강하게 방역지침이 내려져서 불편이 폭증했다고 본다. 이미 서민들은 불편을 감수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정부는 그저 방역이라면서 더 국민의 활동을 옥죄기만 라니 불만이 터져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라도 해결된다면 다행이지만, 그러지 않을 것 같다. 오늘부터 대형마트도 적용…헷갈리는 백신패스 Q&A 방역패스 적용 예외 대상은… m.nocutnews.co.kr 위드 코로나:오미크론 오늘부터 대형마트도 적용…헷갈리는 백신패스 Q&A 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 2022-01-10 05:30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에 대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실시 의무화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시사窓/사회 2022. 1. 10. 08:15

우리는 이런 걸 여론조작이라고 한다. 진실은 감춰버리고, 이상한 조작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것인데, 아마도 대선에서 한번 경험해본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생각하겠다. 세상은 바뀌었고, 슬슬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것도 모르고 있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여전히 뭉개고 사기를 치고자 하는 의도가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 생각된다. 이렇게 하면 나아지고, 지지율이 오를 거라고 생각하나? 그저 나팔처럼 부는 대로 소리를 내는 방송이라면 문제가 있지 않나? 다른 좋은 역할이 가능할텐데, 그런 건 다 제외시키고, 하고 싶은 말만 전달하는 곳이라면 그저 정치적인 대변인이 아니고 무엇이겠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진실을 말하는 나팔수가 필요한 시점 아닌가? 그런데도, 여전히 모든 걸 가리고, 보호하기 위해서 애쓰..

시사窓/사회 2021. 12. 21. 15:57

이게 일반적인 민심이라 할 수 있다. 2년동안 꼼짝 못하고 손해를 보고 있는데, 돌아오는 건 또 더 손해를 보라는 거다. 정부에 대한 신뢰가 깨지고 있는 거다. 차라리 자살하는 심약한 사장님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문정부는 이 상황에서도 이익을 얻으려 하고 있고, 손해는 국민들이 받아야하는 건가? 놀랍지도 않은 일이 아닐까 싶다. 지난 1년간 누적적자가 10억원을 넘었으나, 그 어떤 손실보상금도 전혀 받지 못한 채 어렵게 운영해오고 있다 “적자 10억 넘어, 방역지침 거부”…24시간 영업 선언한 카페 적자 10억 넘어, 방역지침 거부24시간 영업 선언한 카페 www.chosun.com “적자 10억 넘어, 방역지침 거부”…24시간 영업 선언한 카페 정채빈 기자 입력 2021.12.20 23:10 /자영업..

시사窓/사회 2021. 12. 21. 08:28

자영업자들은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서 거의 다 해줘야 가능한데, 이런 걸 전혀 하지 못하게 막아놓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면 방역지침에 위배된다며 벌금을 부과하고, 아무런 수익도 없는데, 참아내라고 하는 공무원 덕에 모두 죽어나가게 생겼다. 바이러스가 위험한 것은 알겠지만, 대책없이 일하지 말라니, 돈을 보전해줄 것도 아니면서, 그걸 믿고 따라오라니, 대단한 공산국가가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황당하다. 각자도생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하는데, 정부가 다 못하게 막고 있고, 여론도 이상하게 만들버려서 엉터리같이 괴롭히고 있다. 코로나 대책을 다시 세워야 할 거라 생각하고, 아니면 다음 정부에 넘겨줘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곤란하다. 면을 중시하는 정부는 이런 게 문제다. 실리를 중요시했다면 이러지는..

시사窓/경제 2021. 12. 20. 15:49

문제는 방역당국의 헛발질이 문제라 생각한다. 방역에만 관심을 가진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치적인 영향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된다. 마침 여의도가 아닌 곳에 있었기에 문제를 경험하진 못했지만 뻔해보인다. 다음번에 동일한 문제가 얼마나 더 일어날지 뻔해보일 정도다. 그땐 놀라지도 않고 욕하지 않을까? 국민에겐 “과태료” 물린다면서… 정작 정부는 첫날부터 준비 안돼. 백신예약 대란 판박이… 방역패스 먹통에 “4개월간 뭐했나” 분통 백신예약 대란 판박이 방역패스 먹통에 4개월간 뭐했나 분통 국민에겐 과태료 물린다면서 정작 정부는 첫날부터 준비 안돼 www.chosun.com 백신예약 대란 판박이… 방역패스 먹통에 “4개월간 뭐했나” 분통 김태주 기자 조유진 기자 이영관 기자 입력 20..

시사窓/정치 2021. 12. 14. 08:52

유언비어는 위험하다.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의 것도 있지만, 가만히 뒀다가는 위험해지는 것도 있다.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을 뒤흔드는 유언비어는 주의해서 다뤄야 할 일이겠다. 화이자로 혈액함이 생겼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여기저기 갖다 붙이면 무슨 일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것 아닐까? 쓸데 없는 유언비어를 만드는 것도 대단하지만, 그걸 믿는 사람들의 상식도 안타까운 수준이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질병청이라는 정부 기관에서도 엉터리 유언비어를 만들어내는 곳이라 할 수 있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코로나를 이렇게까지 벌려놓았다는 것이 문제라 생각한다. 왜 그랬을까? 정치적인 의도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재갑 "전두환 화이자 혈액암? 가당치 않다" ■ 방송 : CB..

시사窓/사회 2021. 11. 25.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