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소%회) 그나마 주가가 나쁘지 않다. 이것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영향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겠다. 한시름 놓았다 볼 수 있지만, 아직도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좋아지기를 바랄 따름이다. 좋은 소식이 더 많아지길 바랄 따름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무죄 선고 후 해외 출장 떠나 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경영권 불법 승계 사건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후 해외 출장을 떠났다. 그룹 회장은, 적어도 구멍가게 사장님도 가게의 미래, 회사의 미래, 그룹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뛰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수많은 직원이 월급을 받게 될 거고, 또 일거리가 있어서 열심히 일하게 될 거고, 적어도 생존할 수 있을 거다. 그런 회장을, 사장을 겁박해서 아무것..

시사窓/경제 2024. 2. 7. 10:56

삼성전자가 '갤럭시링'의 선행개발 돌입했다고 한다. 아마도 시장이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일단 결혼반지, 약혼반지, 동창반지, 친구반지 등 다양한 반지를 착용하는 편이다. 그런데, 다들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하고 다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물론 색상 정도 다르거나, 가격에 따라 디자인 조금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어쨌든 차별화로 고객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것 같다. 되기는 될 것 같다. 하지만 보통 결혼반지를 일상생활에서 끼지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볼 일이겠다. 일본 메이코에서 갤럭시링용 PCB를 선행으로 개발하는 것을 진행 중이라 한다. 기술력의 차이도 있겠지만, 시스템의 차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그리고, 가격 경쟁력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생각보다, 가격보다 PCB 디자인이 잘..

IT감각 2023. 7. 18. 07:56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주가다. 상승 여력이 충분해도 떨어지기도 하고, 하락할 거라 해도 오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분명 분위기는 좋아보이는데 떨어지기도 하고, 나쁠 거라 단정지을만한 것이 많음에도 꾸준히 오르는 경우도 있어서 쉽지 않은 것이라 하겠다. 그냥 정말 투자가 아닌 투기로 생각해야 하나 하는 요행을 바라게 된다. 그나마 담아뒀던 삼성전자가 오르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몇프로 되지 않는 수익을 보고서 떨어져 손실이 큼에도 불구하고 짧게 기뻐할 수 있는 건 그야말로 정신 승리라 할 수 있다. 코로나를 제대로 타넘은 사람이 적을 것이고, 가상화폐, AI 등으로 까먹거나 회복한 경우는 남들의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간 불을 보고 있으니,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출 수 없다. 하지만 일희일비 하지..

창(窓)/주식窓 2023. 6. 13. 09:38

개인적으로 투자는 잼뱅이다. 그런데 몇번 수익을 낸 적이 있다. 그나마 최근에는 삼성전자 주식이 몇주 있어서 다행이다. 팔지 않고 잘 보유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적당한 선에서 잘 털어내길 바랄 따름이다. 바보다 라고 하기에는 좀 어렵다. 그랬다간 시도 하는 모든 사람이 바보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고, 어쨌든 늘 바보는 아니고, 한두번 쯤은 바보가 아니라 현명한 거래를 할 때가 있지만, 늘 그렇게 할 수 없어서 바보같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겠다. 그렇다고 그렇데 자책할 필요는 없지 않나? 내가 책임 지면 되는 것이지, 나쁜 짓 하지 않으면 그걸로 됐다 생각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싶다. 세상엔 날고 기는 실력자들이 하도 많다. 그들이 제 실력을 보여준다면 누구도 손해를 보지 않을..

시사窓/경제 2023. 5. 30. 15:04

좋은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내 발등을 찍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래서 나름의 법칙은 고수하면서 깨부셔야할 벽을 과감히 쳐내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그걸 못하면 어떻게 될까? 아마도 노키아와 같은 역사적 실패 사례가 남게 될지 모른다. 하지만 그걸 이겨낸다면 다시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사라지기도 하는 것이 기업이고, 유행도 지나가는 경우가 있고, 사라진 바탕 위에 새롭게 움터서 시작하는 기업도, 기회도 숱하게 많이 있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가. 네이버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기본 구글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검색이나, 필요한 기능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네이버를 접속해서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너무 좋기는 하지만 약간의 불편함을..

IT감각 2023. 5. 16. 15:05

삼성전자의 위력이라고나 할까? 아니면 참고하지 않을만한 위치여서 그럴까? 주식 시장의 분위기 반영일까?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거라 생각한다. 언제나 어디서나 경쟁은 일어난다. 이 사건 또한 또 다른 경쟁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광고수익에만 열을 올리던 구글이 맛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 다른 경쟁의 시작을 알리는 변화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사실 기본 검색 엔진은 개인의 취향이 라고 볼 수 있다. 그걸 핸드폰 제조사에서 결정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서로 흥분하게 만드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은 나쁘지 않다고 본다. 결국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커진 거라 생각되고, 삼성은 그에 맞춰 대응하고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갤럭시 검색엔진 교체설..

시사窓/경제 2023. 4. 18. 09:14

아무래도 삼성 회장 정도 되면 이런 안목이 있는 건가 싶다. 삼성은 자동차를 성공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이 있었을 것이다. 삼성자동차는 프랑스업체와 제휴 정도로 그쳤고, 결국 경험만 하고 그만 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재용 회장은 완전히 포기한 것이 아닌 것 같다. 결국 자동차로 돈을 벌긴 하는데, 자동차 제조 공장을 만들지는 않고서도 중요 부품(?) 중의 하나(?)를 만들어서 납품하고 있으니, 자동차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자동차를 안만드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삼성이라서 현금박치기를 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9조의 현금으로 하만을 사들였다는데, 이게 투자한만큼 수익을 벌어들여야 할텐데, 그동안 얼마나 마음 졸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짠하다. 하지만 무슨 상관이겠나! 결국 높은 ..

창(窓)/카窓 2023. 4. 13. 17:47

이게 왠일인가 싶지만, 어느 전문가가 올해 하반기에는 8만에 근접할 거라는 예견을 해서 그걸 참고하고 버티고 있다. 다행히 뭔가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실적이 꽝인데도 이런 걸로 이해될 수 있는 주식판이 놀랍다. 10분 그래프를 보면 재밌다. 늘 골골거리다가 삐쭉 튀어나온 게 얼마만인가 싶기도 하고, 이러다가 또 죽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없는 건 아니다. 지금을 즐겨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산 것도 아니고, 그럴만한 수량도 아니라, 관망하고 있다. 잘 싸워주길 바랄 따름이다. 1년 전부터 꼴아박아서 할 말이 없었다.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언제 올라갈지 기대하는 게 어디냐 싶다. 언제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나? 그냥 현재만 바라보는 거지. 허..

창(窓)/주식窓 2023. 4. 7.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