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안타까운 사건이다. 젊은 분이신데, 무슨 상황이었을까 궁금할 뿐이다. 건강을 자랑하는 것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본다. 언제나 건강을 조심해야 하고, 무리가 된다면 아무리 급한 일이라도 여유를 갖고 먼저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된다. 안타까운 죽음에 일면식 없지만 명복을 빌 따름이다. 참고로 알아본 정보다. 사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김형곤이 헬스장에서 불귀의 객이 된 걸 기억하는데, 그런 상황인지 알 수가 없지만,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애초에 면접이나 시험의 긴장 완화용으로 나온 약물이 아니므로 오남용에 주의해야 한다 라고 나와있어서... 안타깝.... 프로프라놀롤 Propranolol 베타 차단제를 대표하는 약물로, 부정맥 및 고혈압 치료에 사용된다. 베타-아드레날린 수용체를 억제시켜 흥분한 교감..

창(窓)/연예窓 2023. 7. 7. 17:46

사기범이 발견됐으면 그 사기의 피해자에게 먼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행정이 이렇게 더디고, 멍청해서야 쓰겠나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믿고 살 수 있어야 건강한 사회인 것이지, 피해자가 괴로움을 받기만 한다면, 희망을 잃어버린다면 병든 사회인 것이다. 도둑을 잡았으면 훔친 물건이나 돈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돌려줘야 옳다고 본다. 그게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바로잡아야 한다고 본다. 이렇게 하다가 사기꾼만 득실득실 거리는 나라가 되면 어쩔텐가? 부정 부패가 만연하는 나라가 되는 건가? 엄청난 사기 사건이 있어서, 그걸 수사하고 있다면, 먼저 피해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급선무이고, 그 이후에 회복을 위해 지원하는 것이 ..

시사窓/경제 2023. 4. 17. 14:05

이렇게 피하면 되는구나를 알려주는 케이스를 만든 사람인가? 그러면 앞으로 성추행 혐의로 피소될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교과서 같은 사례를 만들었나? 안타깝게도 전태일을 민주열사로 생각하던 사람들에게는 황당한 상황이 만들어지게 된다. 게다가 일반인이 생각해도, 뭔가 좀 이상하다. 다른 케이스로 보자면, 전두환이 국립묘지에 묻히게 된다면 어떨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자.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고 대응 방침을 세워야 할 것이겠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어수룩하고, 어리석게 해결하는 걸 본다면, 후손들이 이런 걸 이해할까? 나중에 다시 들어낸다면 그것 역시 사자명예훼손이 되지 않을까? 박원순이 했었던 업적이 무엇인가를 평가해야 할 것이겠고, 그리고, 국민들의 입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해야 할지도 모르겠..

시사窓/정치 2023. 3. 31. 13:48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사실 자살은 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뭐라도 스스로 항변하거나, 밝혀야 좋지, 목숨을 내놓고 해결을 본다해도 무슨 손익이 있을까 싶다. 이미 자살로 모든 죄를 뒤집어 쓴 사례들을 잘 알지 않는가? 명백한 자료들을 아무리 잘 준비해서 보여줘도, 진실이 덮이거나, 밝혀지지 않는 판에 죽어서 아무런 대꾸도 못하면 더 황당한 상황 아닌가? 목숨을 던져서 얻어낼 것이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닌 상황인 것 같다. 스스로를 변호하거나, 충분히 소명해야만 적어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 아닐까? 마침 지인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마음이 쓰인다. 창녕이 좀 더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것과는 좀 다른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의 경..

시사窓/정치 2023. 1. 9. 14:20

안타까운 일이 또 발생되고, 되돌릴 수 없는 실수가 반복되고 있다. 사회가 나서야 하고 도와줘야 하는 것 같은데, 그럴 상황이 아닌 것 같다.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지만 대책은 세워지지 않고, 아무런 조치도 못하고 있는 실정 같아보인다. 인권을 강조했던 문재인정부에서도 코로나 사태에 맥도 못추고 겨우 정권교체됐다. 코로나 영향이 앞으로도 몇년이 더 있을지 모르는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해야 할 것 같다. 그에 따른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불만이 점점 커지고, 사고는 방생되고, 민심은 흉흉해지지 않을까 싶다. 정쟁에 빠지면 국민이 힘들어진다. 행복권을 책임져줘야 하는 정부는 맥도 못추게 될 것이고, 그렇게 그렇게 영향이 사회 전반으로 퍼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몹시 우려스럽다. 종교계도 그냥 있으면 안된다고 본다..

시사窓/사회 2022. 9. 14. 18:27

사람은 태어나면 죽음을 향해 가는 거지만, 남은자들은 아쉬워하고, 그리워할 거라 생각한다.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다. 트럼프도 얼마 남지 않았다 고 본다. 그리고 현 대통령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미국 장치가 더 늙은 것 같다. 그래도 뭔가 상식적인 것 같아보여서 괜히 좋아보이는 면도 없지 않으나... 무슨 의미랴... 트럼프 첫 부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딸 이방카, 충격 빠졌다” 이가영 기자 입력 2022.07.15 07:50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가 14일(현지시각) 숨진 채 발견됐다. /로이터 연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가 7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4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는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이바나가 이날 낮 12시 4..

창(窓)/연예窓 2022. 7. 15.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