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김문기 1처장은 누구? 대장동 의혹 실무 책임자 시키는대로 했을 뿐일텐데 대장동 사업 주무부서장, 성남의뜰 사외이사로 근무 의혹 핵심 인물 유동규 전 본부장 측근 초과이익 환수조..
살 사람은 살아야 하는 건지, 아니면 더 죽어야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수사가 진행될 수록 오리무중이 되어간다. 심증은 굳어가는데, 어떻게든 회피하고 싶어하는 것이 분명하다. 아파트리모델링 조합장이 무슨 일을 펼친 건지, 대단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분명 어떻게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을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뇌물 상납이나, 이익 공유를 했을 것이라 보여지는데, 그걸 찾아내지 못하고 끌고 있다. 연결 고리가 끊겼다고 수사하지 않을 요령이라면 더 죽어야 한다는 말이겠다. 정부기관이나 경기도 관련 기관이 사기사건의 몸체를 비호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진실이 제대로 밝혀져야 할 것이겠다. 숨진 김문기 1처장은 누구?…'대장동 의혹' 실무 책임자 성남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경 조사를 받던 성..
시사窓/정치
2021. 12. 22.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