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이재명 前비서실장 김성태 모친상 ‘대리 조문’ 갔던 인물 성남시장·경기지사 비서실장 지근거리 보좌 전형수씨 9일 숨진 채 발견 극단적 선택 인물 중 다섯 번째 검찰 접촉 않았다
뭔지 잘 모르겠다. 그냥 자연사라면 아무 상관도 없겠지만, 유서가 있었다고 하니,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놀랍게도 주변인들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할 따름이다.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 인생무상이라 생각하게 되고, 또 인간사 세옹지마이기도 한데, 두렵기도 하다. 본인은 살아있고, 주변인은 점점 죽어나간다면, 무엇 때문일까 하는 의구심만 늘어간다고 볼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아무런 의심없이 그저 믿어주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러다가 관련자들이 점점 더 죽어서 2자리 수에 이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러면, 결국 본인만이 증인이 될 수밖에 없는 외통수 상황이 만들어져야만 잘못을 시인할 것인가? 장기에서도 상대편이 부른 장군..
시사窓/정치
2023. 3. 10.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