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속 전기료 인상, 결국 닥쳐온 탈원전과 포퓰리즘의 청구서 한국전력이 7월부터 가정용 전기 요금을 kWh당 5원 올리기로 물가 급등 와중에 전기 요금까지 올라가면 취약 계층 고통 가중
정치가 고집, 아집과 맞물리면 어떻게 되나를 지난 5년간경험했다. 문재인정부에서 일어난 일이, 똥이 정권교체를 이루게 만들었고, 결국 공든 탑이 무너지고, 오히려 국민들에게 남은 것은 고물가다. 전세계적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피할 수 있는 길을 틀어막아놓고 어쩔 수 없는 최악 상황으로 몰아 넣은 기분이다. 앞으로가 더 겁난다. 물론 어느 정도 정리가 되겠지만, 워낙 상황이 좋지 못해서 걱정이다. 진보정당이 집권했을 때 나름 좋은 것도 있다 생각했는데, 이번은 아니다. 양상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경제에서는 별로다. 대외적으로는 호평을 받았나 모르겠지만, 그걸 좋아할 일은 아닌 것같기도 하다. 공약남발이 무서운 이유는 그걸 지키겠다고 전기요금 인상을 하지 않은 것이고, 위기에 대응할..
시사窓/정치
2022. 6. 29.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