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란 이해충돌 논란 주식 전량 매각 심사회피 목적 아냐 백 질병청장 국회 지적에 공감해 바이오 주식 신속히 매각 심사 회피 목적 의혹엔 반박 인사혁신처 심사 계속 진행 중
SK바이오사이언스(30주), SK바이오팜(25주), 바디텍메드(166주), 신테카바이오(3천332주) 등 바이오 주식들을 보유한 사실이 드러나며 '이해 충돌' 논란이 일었다고 한다. 그런데 주식에서 관심있는 종목을 매입하게 되는 건 당연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언제든 기회가 있다면 매수하기도 하고 매도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 잘못된 것인지 궁금하다. 주식을 잘 아는 종목으로 매수하는 것이 잘못됐나? 질병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주섹이 없나? 참 애매하다. 물론 부정이나 불법 거래가 확인된다면 그건 그걸 사법적 처리를 하면 되는 거라 생각한다. 언젠가 오를 거라 생각하고 매수하는 것을 막을 정도로 좀 이상한 분위기라는 생각이 든다. 매수만 한 것이지, 실력행사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시사窓/정치
2022. 9. 2.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