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고소인은 피해자인가' MBC 입사시험 '2차가해' 논란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등에 따르면 성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피해자 통일, 판결 전 형사소송 절차 피해자 성인지감수성문제
논란은 논란인데, 이정도는 좀 심한 것 같기도 하고, 또는 시기적절한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뭔가 박원순 전시장의 문제가 석연치 않은 민주당의 처신이나, 성인지감수성에 대한 문정부 지지자들에 대해서 언론인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할 건가에 대해 물어본 건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서두...
만일 이것이 언론탄압에 대한 반대급부라면 문제가 좀 있겠지만, 언론의 공정성을 위해서라면 나름 발전을 위해, 변별력을 위해 궁여지책이라 생각한다.
참 문정부 눈치도 봐야하고, 공정한 언론도 되어야하고, 사람은 잘뽑아도 걱정, 못뽑아도 걱정, 게다가 뽑아놔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한 정부이니 말이다.
언론사 휘두르는 것보면 참, 미래가 암울하다. 전두환 때 뉴스만 나오면 전두환이, 이순자가 뭐 어쨌다는 뉴스 나오는 거랑 비슷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뭔가 모르겠다.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913432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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