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애니메이션 명장면 사진 400장 무료로 풀었다 상식적인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사용하십시오 상업적이지만 않으면 된다는 얘기, 철지난 애니지만 추억 돋아
지브리는 아시아의 디즈니라 볼 수 있다.
수많은 만화를 통해 영향을 미친 작가라 하겠다. 수년동안 만든, 이제는 퇴물이 되었지만 그래도 넓은 팬층을 가진 지브리가 고화질 사진 400장을 무료 공개했다.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http://www.ghibli.jp/info/013344/
상식적인 선에서라 함은 아마도 돈버는 일이 아니면 된다라고 읽혀진다.
사진을 다운받아 1장씩 올려볼까 싶기도 하고, 기억나는 내용이 있다면 썰을 풀어볼까 싶기도 하다.
그나저나 한일 관계는 언제 나아지려나...
스튜디오 지브리는 작품마다 50장씩 총 8개 작품 속 고화질 사진 400장을 배포하면서 추후 전 작품의 장면 사진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 위의 포뇨', '
바람이 분다',
'게드 전기',
'코쿠리코 언덕에서',
'마루 밑 아리에티',
'추억의 마니',
'가구야 공주 이야기' 등
영화 '벼랑 위의 포뇨'
영화 '바람이 분다'
8월 16일 스튜디오 프로듀서인 스즈키 토시오는 도쿄FM 라디오에서 저작권에 대해 "모두가 사용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게 목표다. 그렇지 않으면 사라지는 거고, 그게 무서운 일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추억의 마니'
영화 '벼랑 위의 포뇨'
영화 '바람이 분다'
영화 '가구야 공주 이야기'
영화 '마루 밑 아리에티'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https://www.insight.co.kr/news/30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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