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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열사 ? 유관순 열사 ! 안중근 의사 ! 어떻게 부르는 것이 옳을까? 뭔가 착오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볼 문제다.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0. 10. 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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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1) 의리와 지조를 굳게 지키는 사람. 의인

(2)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의로운 행동으로 목숨을 바친 사람

  • 안중근 의사

 

열사 :

나라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절의를 굳게 지키며 목숨을 바쳐 싸운 사람

  • 순국 열사의 위령탑
  • 유관순 열사
  • 이준 열사

 

어떻게 부르는 것이 옳을까? 뭔가 착오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볼 문제다.

 

의사와 열사의 구분은 무기(권총, 칼 등)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들었다.

 

youtu.be/W3MKjefqJE8

얼마전 택시기사분 중의 한 분이 국회앞에서 분신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택시기사 분신사망 경위는 차량공유서비스 반대로 추정된다. 몇 분 계신다. 서울 시청 광장에서, 전국에서 몇 분 계신다.

 

이분들이 다 열사라 부를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그분을 열사라 부르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라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절의를 굳게 지키기 위해 맨몸으로 목숨을 바쳐 싸운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적어도 유관순 누나처럼 의분을 품고 일제의 겁박에 감옥에 갇혀 일제만행에 의해 돌아가신 분과 비교하기가 너무 초라하지 않나?

 

절의란 무엇인가? 절개와 의리 아닌가? 게다가 나라를 위한 게 아니라 경제적인 손해가 있을까봐 우려한 러다이트(Luddite) 운동이라고 볼 수있는 것 아닌가!

 

전태일 열사 ? 가 아닌 분신사망자로 지칭하는 것이 옳을 것 같고, 유관순 누나는 유관순 열사 ! 로 고쳐 부르는 것이 옳바를 것이다.

 

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916864.html

 

문 대통령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전태일 열사의 뜻 계승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태일 열사 추모일을 맞아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모두가 공정한 사회로 열사의 뜻을 계승하겠습니다”고 ...

www.hani.co.kr

 

www.chosun.com/culture-life/2020/09/30/TH5M42EWAJGQVLX65FJY2L2Z4U/

 

나훈아 작심발언 “국민 위해 목숨 건 왕이나 대통령 본 적 없다”

“KBS는 국민을 위한 방송이지요? 두고 보세요. KBS는 앞으로 거듭날 겁니다”“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무려 15년만에 TV에 출연해 ‘

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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