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시스템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보통 팬덤이 있는 아이돌의 팬들이 앨범을 사재기 하거나 스밍을 해서 좋아하는 아이돌의 음반 판매 순위, 스트리밍 순위를 조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무슨 의미가 있나?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겠는가? 지속가능한 인기가 더 중요한 것이지, 누군가의 조작으로 인기가 좋아진들 그건 진덩한 의미의 순위가 아니지 않나!
그런데,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도 드루킹의 댓글 조작으로 여론몰이에 성공하고 그걸 혁명이라고 일컫는 더불어민주당의 무모함과 비슷한 수준이라 볼 수 있다. 아무리 스밍을 돌려본들, 수사 들어가면 스밍같은 걸 빼면, 본전이, 밑천이 들어나지 않을까...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
드루킹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당원 3인이 19대 대선 이전부터 킹크랩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와 인터넷기사에 문재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하도록 댓글을 작업하여 여론조작을 벌인 사건이다. 이들은 대선 이후에는 반대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다 더불어민주당이 댓글 조작 현황을 경찰에 고발하여 체포됨으로써 정황이 드러났다.
https://namu.wiki/w/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https://m.dcinside.com/board/drama_new3/175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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