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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벨기에 대사 부인 또 폭행, 해외 근무 어려울 수도 미화원 폭행 소식 듣고 어이 없어 수치 첫 인상 좋지 않아 현지도 분노 대사부부 다시 귀국해야 돼 벨기에 언론 타국으로 보낼 수 없..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1. 7. 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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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대사관이면 그 나라의 얼굴에 해당할 수 있다. 외국인들이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람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안좋은 소식이 많이 나와서 황당하게 만든다.

 

우리나라라고 다 잘하는 건 아니라 더 그렇다. 뉴질랜드 외교관의 성추행 사건이 있었고, 당사자는 면책특권을 주장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소송을 걸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고 있다. 인면수심이라는 표현에 딱 걸맞는 인물이라 할 수 있다.

또 외교행낭으로 도자기 등 고가품을 보따리장수처럼 국내로 반입해 쇼핑몰에 판 외교관 아내도 있다. 밀수보다 나쁘다고 볼 수 있다.

죄질이 추잡스럽고 나쁘다. 그런데 별로 벌은 안받는다.

 

 

외교관들이 우리나라의 말종 같은 인간들만 가는 것은 아닐텐데, 왜 이럴까?

수준이하라 볼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간?

참 수준 떨어져도 한참 떨어진다.

 

벨기에 대사 부인도 마찬가지다.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겠나? 쪽팔려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도 없을텐데, 움직이기만 했다하면 폭행시비라니?

미친거 아니가? 예의도 염치도 없는 인간이다. 이유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고, 우리나라에서 처벌 받도록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http://cbs.kr/3xuDtr 

 

줄리안 "벨기에 대사 부인 또 폭행, 해외 근무 어려울 수도"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줄리안 퀸타르트 (벨기에 방송인) 지난 4월, 서울의 한 옷가게에서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던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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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뉴스쇼

줄리안 "벨기에 대사 부인 또 폭행, 해외 근무 어려울 수도"

 

  • CBS 김현정의 뉴스쇼 
  • 2021-07-07 09:53

 

 

미화원 폭행 소식 듣고 어이 없어, 벨기에의 수치
대사 부인,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첫 인상 받아
벨기에 현지도 분노, "대사부부 다시 귀국해야 돼"
벨기에 언론, "타국으로 대사 보낼 수 없을 것 같다"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줄리안 퀸타르트 (벨기에 방송인)
 

 

지난 4월, 서울의 한 옷가게에서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던 인물이 있죠. 바로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입니다. 그때 외교관 면책특권에 따라서 별다른 처벌 받지 않으면서 우리 국민들이 엄청나게 분노했는데요. 그런데 그 대사 부인이 이틀 전에 또 다시 폭행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거리에서 청소를 하던 환경미화원 빗자루가 몸에 닿았다' 여기서부터 시비가 붙었다는데, 글쎄요. 빗자루가 얼마나 세게 부딪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사람의 뺨을 때리고 도시락을 발로 찰 정도의 일이었을까요. 
 
결과적으로는 화가 난 미화원도 몸을 밀쳤다고 해요. 그것 때문에 쌍방폭행이 되면서 경찰이 현장에서 상황을 마무리지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문득 궁금해집니다. 이런 소식을 벨기에 국민들은 알고 있을까요? 지난번 옷가게 사건 때 '벨기에 사람으로서 대신 사과합니다' 했던 분이 있죠.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씨, 이번에는 어떤 생각인지 연결해 보겠습니다. 줄리안 씨 나와 계세요?
 
◆ 줄리안 퀸타르트> 네, 안녕하세요.
 
◇ 김현정> 안녕하세요. 대신 사과를 한 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이런 일이 터졌네요.
 
◆ 줄리안 퀸타르트> 저도 솔직히 갑자기 어제 뉴스를 제보받고 확인하고 너무나 어이가 없고 한숨만 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김현정> 지금도 그냥 한숨을 푹 쉬면서 대답을 시작하시는데 다른 이유도 아니고 환경미화원의 빗자루가 몸에 닿았다는 건데 물론 기분이 좋지 않았겠죠. 그렇지만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었을 텐데 뺨을 두 대나 때리고 미화원 도시락을 발로 차고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줄리안 퀸타르트> 그렇죠. 솔직히 저번 일이 있었을 때는 사람이 가끔씩 많이 화나서 분노를 되게 조절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조금 있었거든요. 그런데 또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을 보면 솔직히 이건 아니죠. 그리고 특히나 저번 일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전과가 있는 거잖아요. 일단 저도 우리 벨기에 대사 부인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나 화나고 안타깝고 그리고 벨기에 국민으로서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 김현정> 이게 줄리안 씨나 벨기에 국민들 탓은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치스러운 생각이 든다는 말씀이세요.
 

 

◆ 줄리안 퀸타르트> 그렇죠.
 

(연합뉴스)

 

◇ 김현정> 어쨌든 이게 쌍방폭행이냐, 아니냐 해서 현장에서는 일단락이 됐대요. 그런데 차후에 환경미화원이나 또 벨기에 대사 부인이나 상대를 고소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고소를 한다고 해도 대사 부인은 외교관 면책 특권에 의해서 처벌받지 않는답니다. 이건 알고 계셨어요?
 
◆ 줄리안 퀸타르트> 네, 사실은 저번에도 이 외교 면책 특권이 굉장히 뜨거운 논란이 됐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저번에 처음에는 면책을 계속 유지하셨다가 일부만 약간 포기하셨다고 하거든요. 벨기에 외교부 쪽에서 명령이 내렸기 때문에 조사까지만 받을 수 있는 걸로 내렸기 때문에 처벌받지 못했어요.
 
◇ 김현정> 그때 경찰에 가서 조사만 받았죠.
 
◆ 줄리안 퀸타르트> 맞죠. 그런데 이번에는 또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게 굉장히 면책을 너무나 인지하고 그런 걸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솔직하게 드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벨기에서 외교부의 움직임이 조금 더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밖에 없습니다.
 
◇ 김현정> 지난번 옷가게 사건 때는 면책특권 일부 포기였다면 이번에는 이미 전적이 있는 데 또 이런 일이 벌어졌으니 이번에는 면책특권 완전히 배제하고 조사 받아라, 이 말씀이군요.
 
◆ 줄리안 퀸타르트> 맞죠. 왜냐하면 솔직히 7월까지만 임기를 하시기로 하셨거든요. 대사님께서. 본인이 조금이라도 벨기에 생각을 했다면, 조금이라도 남편 생각을 했다면, 조금이라도 본인이 있었던 일에 대해서 반성을 했다면 이런 사건이 안 생기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죠. 이번에는 핑계가 없어요, 저는 솔직히 봤을 때.
 
◇ 김현정> 지난 4월 옷가게 직원 폭행사건 때 정상적인 외교활동이 어렵겠다라고 본국에서 판단을 하고 곧 교체한다고 했는데 그게 시한이 7월이었군요.
 
◆ 줄리안 퀸타르트> 그렇죠. 아무래도 인수인계라거나 등등의 그런 일이 있었을 것이라고 저는 판단을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3주만 남기고 또 그렇게 발생한다는 걸 보면 솔직히 이해하기가 많이 힘들어요, 이 부분이.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에게 뺨을 맞은 옷가게 점원이 공개한 폭행 당시 CCTV 영상

 

 

◇ 김현정> 지난번 옷가게 사건 때도 그렇고 너무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을 벌이니까 저는 이 대사 부인이 도대체 어떤 분인가 조금 궁금하더라고요. 혹시 줄리안 씨 직접 만나보신 적도 있습니까?
 
◆ 줄리안 퀸타르트> 저는 아무래도 벨기에 대사님하고 여러 번 뵀기 때문에 부인도 여러 번 뵌 적은 있어요. 그런데 이 사람이 좋다, 나쁘다까지는 판단하기 힘든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남다른 포스는 조금 느끼기는 있었거든요.
 
◇ 김현정> 남다른 포스는 어떤 거예요?
 
◆ 줄리안 퀸타르트> 본인에 대해서 조금 아우라라는 것이 조금 크다고 봐야 될까요? 그러니까 글쎄 저한테는 조금 완전 무례한 건 아닌데 조금 저한테 어떤 부탁을 약간 했었는데 조금 저는 약간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 김현정> 약간 고압적이거나 이런 느낌이 있었던 거예요? 
 
◆ 줄리안 퀸타르트> 뭐라 그러죠? 저를 배려하지 않는 그런 느낌을 받았던 거죠.
 
◇ 김현정> 그게 약간 고압적인 거거든요. 한국말로 표현하자면.
 
◆ 줄리안 퀸타르트> 죄송합니다. 고압적이라는 걸 몰라서.
 
◇ 김현정> 그래서 약간 가까이 하고 싶지는 않다, 그런 느낌을 좀 받은.
 
◆ 줄리안 퀸타르트> 친하고 싶지 않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당연히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만나봤기 때문에 이 사람이 설마 그런 일을 했을 거라는 걸 절대 꿈을 못 꿨고요. 그리고 이번에 또 한 번 발생한다는 것은 이 일로 인해 저는 더 이상 인터뷰를 하거나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번에 또 한 번 일이 일어나니까 너무나 저도 지금 약간 안 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어제도 저는 이 뉴스 제보 받자마자 벨기에 언론에 제가 전달했거든요.
 
◇ 김현정> 직접 제보하셨어요? 벨기에 언론에?
 
◆ 줄리안 퀸타르트> 네, 언론에 직접 보내서 어제 바로 보도가 됐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뉴스에 나와서 벨기에에 있던 친구들도 연락이 와서 분노하고. 
 


◇ 김현정> 지금 벨기에 국민들은 뭐라고 한 대요? 벨기에도 인터넷, 포털사이트, 이런 거 있을 텐데 여론이 뭐라고 뜬대요? 
 
◆ 줄리안 퀸타르트> 저번에는 에스펠이라는, 한국으로 치면 공중파 방송국의 SNS에서 올렸었거든요. 거기서 댓글을 봤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분노한다, 그 사람 다시 와야 된다. 역시 갑질하는 외교관들이 무슨 자기네가 모든 것을 해도 된다라고 생각한다'는 그런 분노글이 되게 많았어요. 
 
그래서 어제는 보도됐을 때는 일단 어이없는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왜냐하면 너무 어이없죠. 한 번 있었던 일은 그렇다 쳐도 두 번 같은 일이 생겼단 거는 굉장히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때 보도됐던 것도 어제가 어떤 게 있었냐면 '이 대사님이 앞으로 대사활동 못 하고 벨기에 내에서만 일 시킨다'는 그런 외교부의 발표가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아직까지는 지금 벨기에 정부라거나 이번 사건에 대해서 당연히 보도자료를 낸 거는 없기는 하지만요.
 

◇ 김현정> 잠시만요. 지난 옷가게 사건 났을 때 벨기에 외교부에서 '이 대사 부부는 한국 외 다른 나라로라도 이렇게 외교활동이라든지 대사로 보내는 것에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 그런 얘기가 나왔었어요?
 
◆ 줄리안 퀸타르트> 네, 나왔다고 합니다. 저도 그거는 어제 뉴스 보고 들었던 거지만 어제 보도했던 기자분이 그때도 약간 윗선에서는 대사를 계속 하는 게 안 좋다고 했지만 본인이 굉장히 화나서 계속 보도해서 움직임 때문에 아마도 퇴임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그분은 아무래도 외교 쪽하고 긴밀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벨기에 외교부에서도 '이 분노조절장애가 안 되는 대사부부를 외국으로 보내도 되느냐, 마느냐. 안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까지 나왔다. 결론은 안 났다 그래요?

 

 

◆ 줄리안 퀸타르트> 아니요. 결론적으로 어제 보도됐던 바로는 앞으로는 대사 활동을 안 하기로 했다는 얘기입니다.
 
◇ 김현정> 그게 결론이 났답니까?
 
◆ 줄리안 퀸타르트> 제가 듣기로는 그래요. 그런데 이게 어떤 외교부에 있는 공식 발표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그거를 장담 못 하지만 그 기자님의 말로는 그렇다고 합니다.
 
◇ 김현정> 벨기에 기자분이신 거죠?
 
◆ 줄리안 퀸타르트> 네, 맞습니다.
 
◇ 김현정> 이거는 처음 나오는 얘기여서요. 물론 저희도 차후에 더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벨기에 현지에 있는 기자의 소식으로는, 외교부 출입하는 기자의 소식으로는 '이 대사 부부는 차후에 다른 나라로 대사직을 보낼 수 없을 것 같다. 보내지 않는다'라고 외교부 안에서 잠정적으로 결론이 났다, 이런 얘기예요.
 
◆ 줄리안 퀸타르트> 네.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 김현정> 그렇군요. 아무튼 이번 일 때문에 한국사람들이 벨기에에 대해서 안 좋은 편견, 어떤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질까 봐 벨기에분들 많이 걱정하시죠?
 
◆ 줄리안 퀸타르트> 네, 많이 걱정하죠. 솔직히 말씀하자면 특히나 한국에서 살고 있는 벨기에 사람들이 제일 피해자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 지인이 벨기에 출신인데 한국에서 약간 음악가로 활동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그분도 기획사 쪽에서는 벨기에 사람이라는 거 홍보 안 하고 있고요.
 
◇ 김현정> 홍보 안 하고 있다고요?
 
◆ 줄리안 퀸타르트> 그리고 심지어 한국에 있는 벨기에 브랜드 몇 개는 지금 행사 할 때 벨기에라는 이름을 조금 숨기고 하고 있다고 해요. 실제로 피해가 간 거예요. 저도 솔직히 이 피해가 갔고 이번에는 진짜로 대처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김현정> 한국에서 벨기에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데, 그 위상을 높이는 데 애써야 할 곳이, 앞장서야 할 곳이 대사관인데 오히려 지금 벨기에에서 오신 분들을 괴롭히는 상황이 됐으니까 이게 참 희한한 상황이 된 거예요. 줄리안 씨. 벨기에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축구 잘하는 나라, 피파랭킹 1위, 와플도 유명하고, 아름다운 나라, 이렇게들 다들 알고 계시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요.
 
◆ 줄리안 퀸타르트>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위로의 말씀을 들으니까 너무 감사하고 저도 목소리 낼 수 있어서 저한테 기회 주셔서 또 감사하고요. 그리고 정말로 한국사람들이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해요. 어떤 나라든 간에 이상한 사람들이 있을 테고 그런데 진짜로 벨기에 사람들이 이 부인을 지지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만큼 잘 조사돼서 물론 제 바람은 그런 외교 면책도 조금 내려놨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큰 기대는 없습니다.
 
◇ 김현정> 무슨 말씀이신지 알 것 같아요. 하여튼 줄리안 씨 다음에는 이런 안 좋은 소식 말고 좋은 소식으로 우리 다시 만나요.
 
◆ 줄리안 퀸타르트> 그래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진짜로.
 
◇ 김현정> 오늘 고맙습니다.
 
◆ 줄리안 퀸타르트> 네,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현정> 벨기에 출신의 방송인 줄리안 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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