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라 스벅쿠폰이 왔다.
작년에는 너무 바빠서 날려먹었다.
올해에는 챙겨서 집근처에 있는 스벅에 반바지에 반팔티 입고 어슬렁 걸어가서 톨 사이즈로 추가요금없이 받아갖고 왔다.
산도는 별로없었고 꼬수웠다.
나는 괜찮았지만 아내는 쓰다해서 좀 마시다 우유와 꿀을 첨가해서 맛있게 먹었다.
그냥 마시는게 나았을 뻔 했지만 집에서 마시는 맛이 있지 않나!
간 김에 딸 갖고 있는 31 쿠폰으로 아이스크림도...
무더위라 아이스크림은 순식간에 녹아내렸지만 역시 아메리카노는 뜨아다. 개인적으로는...
미니 꿀호빵이랑 같이 마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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