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공작원 지령 스텔스기 도입 반대… 청주 활동가 3명 구속 미군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A 도입 반대 북한 문화교류국 공작원들과 접촉 ‘F-35 전투기 도입 반대 청주시민대책위원회 킬체인

북한을 억지책이 대한민국에는 부족한 편이다. 정보통신이야 미사일 한방이면 무력화될 것이고, 미국이나 일본, 우방국의 지원을 받기 전까지 초토화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놀랍게도 2019년부터 북한 문화교류국 공작원들과 접촉하고, 북한의 의견을 대변한 청주시민대책위원회 활동가가 있다고 한다. 깜짝 놀란다. 그들이 단순 접촉만 했다 해도 문제겠지만 1인 시위를 하거나 다양한 활동을 위한 지원금을 받거나 또 다른 것도 확인이 된다면 어떨까?

 

 

잘 조사해서 역으로 북한에 침투시켜서 활동하도록 하면 어떨까? 그곳에서 1인 시위를 할 수 있을라나? 아마도 총살이나 화형에 처해지지 않을까? 왜 그들을 위해 이적행위를 하는 건가? 월북하시라....

 

아마도 더 많은 단체들이 북한에 포섭되어 활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박원순의 활동 내역도 조사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결고리가 있을지 모른다.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chungcheong/2021/08/03/Y4S3FVVTERHJ5MROLEUNFYBGK4/

北 지령받고 스텔스기 도입 반대했나… 청주 활동가 3명 구속

北 지령받고 스텔스기 도입 반대했나… 청주 활동가 3명 구속

신정훈 기자

입력 2021.08.03 00:15

 

2일 오후 북한의 지령을 받아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 4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연합뉴스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미군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A 도입 반대 활동을 벌인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를 받는 청주 지역 시민단체 출신 활동가 등 3명이 2일 구속됐다. 청주지법 신우정 영장담당 부장판사는 이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이들 3명에 대해 청구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지역 신문사 대표인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구속 사유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이들 4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당초 지난달 29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들은 변호사 교체를 이유로 전날 연기를 요청한 뒤 영장실질심사 당일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이들을 청주지법으로 강제 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북한 문화교류국 공작원들과 접촉한 뒤 그들의 지령에 따라 우리 군의 F-35A 도입을 반대하는 활동을 벌인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실제 이들은 2019년부터 작년까지 ‘F-35 전투기 도입 반대 청주시민대책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서명 운동과 1인 릴레이 시위, 국방부 규탄 기자회견 등을 벌였다. F-35A는 북한 방공망을 무력화하고 핵 공격을 억제할 ‘킬 체인’의 핵심 무기로, 북한은 도입을 강하게 비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