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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선판 ‘오징어 게임’처럼 흘러 ‘어느 후보’ 연상돼 오징어 게임에 참가 목숨 걸고 거액 상금 노리는 니전투구(泥田鬪狗)판 사건 본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설계자?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9. 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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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횡단해야 하는데, 이런 저런 사건이 터져서 후보들이 점점 사라지면 나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이는 실실 웃으면서 기분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냥 지나갈 수만 있으면 좋겠지만 모래지옥에 빠져들면 뼈도 못추리는 것 아닐까?

줄줄이 엮여서 들어가면 좀 이상한 상황이 아닐까? 이해는 되지 않지만 뭔가 있었던 일인 것이겠다.

그나마 정치판을 제대로 읽는 홍준표가 바라보는 것이 아마도 틀리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28/PDZHBQO7M5EJDNL4F4OOLJSTTQ

 

홍준표 “대선판 ‘오징어 게임’처럼 흘러 ‘어느 후보’ 연상돼”

홍준표 대선판 오징어 게임처럼 흘러 어느 후보 연상돼

www.chosun.com

홍준표 “대선판 ‘오징어 게임’처럼 흘러 ‘어느 후보’ 연상돼”
김명성 기자
입력 2021.09.28 11:24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예비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 경선 3차 방송토론회에서 클로징 멘트때 사용할 소품(자신을 홍보하거나,내세울수 있거나,기억나는 것)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1.09.26/뉴시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은 28일 “지금 대선판이 마치 오징어 게임처럼 흐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 루저가 되어 막판에 몰린 사람들이 오징어 게임에 참가해 목숨을 걸고 거액의 상금을 노리는 니전투구(泥田鬪狗)판이 되어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막판 유리 다리를 건너는 게임에서 한미녀가 자신을 배신한 덕수를 껴안고 다리 밑으로 투신하는 장면은 흡사 어느 후보를 연상시키기도 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한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앞서 홍 후보는 지난 25일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사건의 본체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라며 “비리 구조를 설계한 사람도 이재명 성남시장”이라고 비난한바 있다.

홍 후보는 “이런 비리 관련 후보들은 국민이 퇴출 좀 시키고 미래를 위한 정상적인 대선이 되었으면 한다”며 “참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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