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신료는 또 하나의 세금이 되었다.
전기료에 포함되니, 그것만 안낼 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광고로 돈벌어~ 수신료 챙겨, 의자교체하면서 커미션 먹어, 보수공사 하면서도 커미션 먹어...
노~나겠다.
뭔일만 나면 성금 모으지만 방송했다고 비용 챙겨,
성금이 더 유용하게 쓰일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초등학교에서도 많이 일어나는 일이다.
교장이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으면 그 학교는 유독 공사를 많이 한다.
운동장을 다 갈아엎지를 않나, 체육시설을 만들거나, 교실을 확장하네...
거기서도 엄청난 커미션이 생기는 거겠지!
그래서 교장, 교감 되려고 그렇게 노력하는 거겠지...
어쩌다가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면 좀 암울하다.
도대체 정의는 어디엘 가고, 이렇게 등쳐먹기만 하는 세상이 되었는지..
몇억은 돈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님들...
그 돈 혼자 쓰지 말고, 좋은 곳에 좀 써달라...
'쥐식빵'(파리바께뜨/뚜레주르) 결국 거짓? ID 도용 CCTV 발각, 무서운 세상... (0) | 2010.12.29 |
---|---|
스카이프, 수다폰 등 mVoIP 앱 통화에도 요금 부과 검토한다고? 이런 썩을... (0) | 2010.12.29 |
씨티은행, 한파로 전산시스템 전면 '먹통', 냉각기 동파, 전산시스템 침수 발생, 헐~ (0) | 2010.12.24 |
SKT,KT,LGU+, 낚시문자(문자피싱) 시민피해 방관, 이통사에 집단소송 추진, 그들은 공범... (0) | 2010.12.24 |
CSI과학수사 같이 DNA-DB로 미제사건 해결 (0) | 2010.12.2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