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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홍준표·유승민·원희룡 4명 2차 컷오프 통과 최재형·황교안·하태경· 안상수 후보 탈락 국민의힘 8일 대선 경선 후보 2차 예비경선(컷오프)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10. 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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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깝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할 부분이 없지 않으나, 그래도 받아들여야 하고, 또 짊어지고 가야할 것 아닐까 싶다.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 이정도 상황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지 않았나? 친정부 분위기에서 좋은 성과를 나타내주길 바랄 따름이다.

 

4분 중에 허수가 몇명 있는 것 같지만, 그것도 나름의 역할과 묘미가 있지 않을까? 분위기를 위해서도, 또 서로의 협력을 위해서도,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 같다. 끝내 이기기를 바란다.

 

 

 

[속보] 윤석열·홍준표·유승민·원희룡 4명 2차 컷오프 통과

속보 윤석열·홍준표·유승민·원희룡 4명 2차 컷오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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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홍준표·유승민·원희룡 4명 2차 컷오프 통과
노석조 기자
김승현 기자
입력 2021.10.08 10:01

8일 국민의힘 대선 2차 컷오프를 통과한 4명의 후보. 왼쪽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조선일보

 

 

국민의힘은 8일 대선 경선 후보 2차 예비경선(컷오프)에서 윤석열·홍준표·유승민·원희룡 등 4명의 후보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재형·황교안·하태경·안상수 후보는 탈락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4강 진출자를 뽑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일반 국민 여론조사 70%’, ‘당원 선거인단 투표 30%’를 반영한 경선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다만 후보별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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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컷오프 결과를 발표하면서 “떨어진 마지막 4명에 대해 그동안 보여주신 우국충정에 경의 표하며 계속하여 성원과 격려가 있길 바란다”며 “이제 네 분이 11월 4일까지 마지막 본경선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지막 경선은 7차례 권역별 순회 토론회와 3차례 1대1 맞수토론회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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