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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 윤석열 35% 이재명 31% 안철수 12% 윤석열은 광주 5·18 묘지로 이재명은 봉하마을 노무현 묘지로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2. 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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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엉터리 같은 여론조사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이 앞서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쯤되면 중국 올림픽 편파판정 때문에 황당한 것 같은 황당한 상황이 예상되기도 한다. 이러다가 파토나는 대통령선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대통령 한번 훔쳐간 걸 실력으로 오해한 더불어민주당이라면 놀랍지도 않다.

 

이재명 31% 윤석열 35% 안철수 12%.

 

 

D-30… 이재명 31% 윤석열 35% 안철수 12% [본지·TV조선 여론조사]

D-30 이재명 31% 윤석열 35% 안철수 12% 본지·TV조선 여론조사 57% 야당으로 정권 교체... 33.6% 여당이 정권 재창출

www.chosun.com

 

D-30… 이재명 31% 윤석열 35% 안철수 12% [본지·TV조선 여론조사]

홍영림 여론조사전문기자 겸 데이터저널리즘팀장

입력 2022.02.06 19:10

 

이재명은 봉하마을 노무현 묘지로, 윤석열은 광주 5·18 묘지로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6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의 고(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찾아 너럭바위를 만지며 흐느끼고 있다(왼쪽 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았다. 윤 후보는 시민들에게 가로막혀 추모탑 입구에서 묵념하는 것으로 참배를 대신했다(오른쪽 사진). /김동환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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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TV조선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4~5일 실시한 대통령 후보 4자 대결 조사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35.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1.0%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2.1%,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9%였고 지지 후보가 ‘없다·모르겠다’는 부동층은 17.4%였다.

 

1월 15~16일 실시한 칸타코리아 조사와 비교하면 윤 후보(32.8→35.0%)는 2.2%포인트 오르고 이 후보(31.7→31.0%) 0.7%포인트 하락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1.1%포인트에서 4%포인트로 벌어졌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이었다. 안 후보(12.2→12.1%)와 심 후보(2.7→2.9%)의 지지율 변화는 크지 않았다.

대선을 30일 앞둔 이날 공개된 조사에서 윤 후보와 안 후보의 야권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43.6%였다. 윤 후보 지지층(70%)과 안 후보 지지층(58%)에서 야권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다수였다. 만약 야권 단일화가 성사될 경우엔 윤 후보와 안 후보 중에서 누가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서도 이 후보를 12~20%포인트가량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일 경우를 가상한 대선 후보 3자 대결에서는 윤 후보 42.4%, 이 후보 30.3%, 심 후보 4.0%였다. 안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일 경우에도 안 후보 45.6%, 이 후보 25.7%, 심 후보 2.7%였다.

 

한편 내년 대선에서 원하는 결과를 묻는 항목에선 ‘야당으로 정권 교체’가 57.0%, ‘여당의 정권 재창출’이 33.6%로 차이가 23.4%포인트에 달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6.5%, 더불어민주당 30.1%, 국민의당 7.0%, 정의당 4.0% 등이었다. 전국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0.8%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조사 어떻게 했나

 

조선일보와 TV조선은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2월 4~5일 휴대전화(89.0%)와 집전화(11.0%) 임의전화걸기(RDD)를 활용한 전화 면접원 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표본은 2022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로 할당 추출했으며,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셀 가중)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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