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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아들, 선관위 이직·승진 등 특혜 논란 휩싸여 지역선관위로의 이직을 비롯, 승진, 해외 출장 등에 대한 특혜 의혹 선거관리위원회 모든 실무를 책임지는 사무총장으로 ..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3. 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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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비리를 저지르는 공무원(?)이 있나? 사회에서는 사회악이라며 지양하고 있을텐데, 어떻게 공직에서 이런 일을 벌일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기본을 지키면 문제가 없겠지만, 어떤 특혜의 기미가 보이는 것이고, 제대로 된 절차를 뛰어넘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국정농단이라고 해서 그렇게 욕하던 추악한 범죄 중 하나 아닌가?

 

문재인 정부에서 이런 일이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관련해서 문제가 더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여론일 것이다.

 

혹시 훈장 같은 걸 받고 싶으면 이런 걸 정리하고 받자. 나중에라도 받으면 되는 거 아닌가? 아니면 벌이라도 받아야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아들, 선관위 이직·승진 등 특혜 논란 휩싸여 - 글로벌경제신문

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아들의 지역선관위로의 이직을 비롯, 승진, 해외 출장 등에 대한 특혜 의혹이 나왔다.15일 TV조선에 따르면 김 총장 아들 김모 씨는 강화군청에서 근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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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아들, 선관위 이직·승진 등 특혜 논란 휩싸여

2022-03-15 이승원 기자

 

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7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출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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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아들의 지역선관위로의 이직을 비롯, 승진, 해외 출장 등에 대한 특혜 의혹이 나왔다.

 

15일 TV조선에 따르면 김 총장 아들 김모 씨는 강화군청에서 근무하던 지난 2020년 1월 인천시선관위로 자리를 옮겼다. 당시 김 총장은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이었다.

인천시선관위는 당시 강화군을 포함해 구·군 선관위에서 선거관리 업무 등을 담당할 7급 이하 일반행정직을 경력 채용했고 김 씨는 최종 합격자 2명에 포함됐다.

 

김 씨는 자리를 옮긴지 여섯달만인 같은 해 7월 7급으로 진급했다. 그 뒤로 석달 뒤 김 총장은 선거관리위원회 모든 실무를 책임지는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김 씨는 올해 2월에는 중앙선관위가 대선 재외투표소 관리를 위해 구성한 12명의 미국 출장단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선관위 내부에서 특혜라는 비판이 제기됐다"고 TV조선은 보도했다.

 

중앙선관위는 김 씨의 승진을 비롯, 출장, 선발 과정에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김 씨가 승진 소요 연수를 모두 충족해 승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승진했고 미국 출장도 인천시선관위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 관해 김 총장의 입장을 들으려고 시도했으나 전혀 연락이 닿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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