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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복제약 생산 중증진행될 위험 높은 경증, 중등증 환자 중 고령층 면역저하자 재택치료 생활치료센터 입소 환자 우선 투약 뻥카?

시사窓/경제

by dobioi 2022. 3. 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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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이젠 먹는 약으로 해결된다는 것이 다행이다.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백신 주사로 장사 잘해먹은 상황이라 판단된다.

 

어쨌든 급한 불은 껐으니 다행이다 싶겠지만, 대한민국 증상을 보면 좀 이상하다.

물백신이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접종자가 80퍼센트가 넘어간다고 뉴스에서 자랑하고 있던데, 이런 백신을 왜 접종했나? 백신 회사의 영업이라도 있었던 것은 아닌지...

 

어쨌든 석연치 않은 현상에 놀라울 따름이다.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나갈 거라 생각했지만 지금 와서 보면 그건 아니었다 라는 뻥카 느낌이다.

 

 

셀트리온·동방에프티엘 ,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복제약 생산

셀트리온·동방에프티엘 ,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복제약 생산

biz.chosun.com

셀트리온·동방에프티엘 ,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복제약 생산

전효진 기자

입력 2022.03.17 23:30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14일 오후 서울 동작구의 한 약국에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입고돼 있다. 지난 13일 국내에 들어온 팍스로비드 2만 1000명분은 5일 이내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중등증 환자 가운데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로 재택치료를 받거나 생활치료센터 입소 환자들에게 우선적으로 투약된다. 2022.01.14 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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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제네릭의약품 생산기업으로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 등 국내 2개사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완제품을 생산하며, 동방에프티엘은 주원료인 ‘니르마트렐비르’를 생산한다.

 

국제의약품특허풀(MPP)은 지난 1월 20일 머크(MSD)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을 선정·발표한데 이어, 이날 화이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으로 전세계 총 35개 기업(12개국)을 선정했다. 구체적으로는 한국 2곳, 중국 5곳, 인도 19곳, 방글라데시 1곳, 베트남 1곳, 브라질 1곳, 도미니카공화국 1곳, 멕시코 1곳, 요르단 1곳, 이스라엘 1곳, 세르비아 1곳, 파키스탄 1곳 등이다.

국제의약품특허풀에서 선정된 2개 기업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을 개발․생산해 95개 중·저소득 국가에 공급하게 된다. 이번 국제의약품특허풀의 발표로 셀트리온과 동방에프티엘은 머크와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을 모두 생산․공급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저소득 국가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전 세계 보건 안보에 기여하고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역량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국내 기업들이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을 신속하게 개발․생산하고 중·저소득국(LMIC) 등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보건복지부,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범정부협의체인 ‘임상 지원 TF’를 통해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원자재 수급, 생산, 공급, 판매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진행 중이며, 특히 기업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국내·외 규제 승인, 해외 판로 개척 등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MSD의 먹는 치료제에 이어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도 국내 기업이 생산하여 전 세계 중·저소득국(LMIC)에 공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 기업이 코로나19 치료제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국내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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