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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관광비자란 건 없다 하태경 비자 모르는 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최근 미국으로 급히 출국 관광비자 여행비자라고 어떤 방문비자?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6. 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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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인지 알아보다가... 그냥 참고로 비자신청센터를 찾아봤다. 필요한 내용은 굳이 찾지 못했지만, 어쨌든 정치인의 말은 너무 헷갈린다.

 

제일 좋은 상황은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국내로 입국하는 것이다. 그래서 뭐 캥기는 것이 있는지, 없는지 밝히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제3자만 왈가왈부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 게다가 코로나로 위험한데, 미국에서 뭐하는가? 돌아오라! 대한민국 국민이여~~~

 

 

비자신청센터 소개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는 비자신청인에 대하여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민국

 

 법률에 따라 재외공관(대사관 및 영사관)의 비자신청 및 교부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비자신청센터 주요업무

 º 대사관 및 영사관의 비자 신청 접수 및 발급비자 교부업무를 위탁받아 수행

  - 비자신청자가 제출한 서류에 기반하여 기본 신청 정보 입력

  - 비자신청인자가 제출한 서류를 접수 대사관 및 영사관에 전달

 

 º 비자 관련 정보 제공, 안내데스크 운영(비자 관련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 서비스 제공)

 

 º 그 밖에 법무부 및 재외공관장의 요청에 따라 비자신청인에게 필요한 서비스 제공

 

비자신청센터 설치 현황

 (1) 중국: 광저우, 칭다오, 상하이, 청뚜, 우한

 (2)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4) 몽골: 울란바토르

 (5) 독일 : 베를린

 (6) 프랑스 : 파리

 (7) 영국 :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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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관광비자란 건 없다” 하태경 “비자 모르는 분”

동아닷컴

입력 2022-06-28 15:52:00

업데이트 2022-06-28 16:28:53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최근 미국으로 급히 출국한 것과 관련해 여야 간 설전이 오갔다.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TF 단장을 맡고 있는 하태경 의원이 “연구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J-1비자로 나가야 하는데 관광비자로 급히 나갔다고 한다”라며 도피 의혹을 제기하자,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박에 나선 것이다.

 

김 의원은 28일 MBC라디오에서 “서 전 실장은 이 사건(발표)이 나기 전인 12일 출국했다”라며 “관광비자는 없다. (서 전 실장의 비자는) 방문비자”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연구소의 초청을 받아 갔는데 지금은 사전 답사 형식으로 가서 (연구원으로 머무를) 아파트 등을 구하는 것으로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하 의원이 사실관계 등을 확인하지 않고 (서 전 실장이) 도피한 것 같은 뉘앙스로 얘기하는 것은 개인의 명예 실추고 인신공격”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 의원이 사실관계를 왜곡해서 바로잡는다”라며 “김 의원은 (서 전 실장이) 방문비자로 갔다고 하는데, J-1비자, 관광비자 모두 방문비자”라고 했다.

 

그러면서 “관광비자라는 게 없다는 김 의원 말이 황당하다”라며 “관광비자 또는 여행비자라고 하는데 관광비자가 없다고 말하는 분은 기본적으로 비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라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김 의원은 서 전실장이 어떤 방문비자인지 밝히지도 않고 제가 모략하는 것처럼 공격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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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서 전 실장은 지난 27일 입장문을 통해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유족과 여당의 사실 규명 요구에 대해 “필요하면 귀국해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귀국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김병주 “관광비자란 건 없다” 하태경 “비자 모르는 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으로 출국해 도피했다는 의혹을 두고 여야 간 설전이 오갔다. 전날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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