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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연루사건 4번째 죽음에 개딸들 댓글 정화 중 李 고맙잖아♥ 차라리 묵언수행 나앗겠다 자신이 받는 의혹의 관계자가 또 한 번 사망한 마당에 너무 무감각한 것 아니냐 네번째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7. 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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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게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 이 심상치않아보인다. 사람이 살아나거나 건강해지거나 행복해져야할텐데, 어찌 된 것이 관련된 주변인이 한명 한명 극단적 선택을 하고 있다. 너무 놀라운 것 아닌가?

 

그래도 개딸들은 눈치도 없이 저런 짓응 하고 있는 건 무엇일까? 이재명이 사주라도 했을까? 게다가 독려하는 걸로 봐서 댓글 부대를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어쨌든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 중에 대단한 획기적인 화룡정점이라 생각된다. 놀랍다. 정말 차라리 묵언수행했더라면 다행일텐데, 꼭 사주한 것 같은 의미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운이 이상하다 생각된다.

 

“앞으로도 댓글 정화하면서 끝까지 지키겠다” “날조 기사들 너무 많이 나와서 화나는데 다들 열심히 (댓글) 정화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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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연루사건 4번째 죽음에… 개딸들 “댓글 정화 중” 李 “고맙잖아♥”

김경화 기자

입력 2022.07.28 09:2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2022.7.26/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아내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불법 유용 의혹’ 사건과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40대 남성이 지난 2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 의원은 사건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이 28일 트위터에서 지지자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 의원은 이날 새벽 1시쯤부터 이른바 ‘개딸(개혁의딸)’이라 불리는 지지자들과 트위터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네티즌들은 “이 힘든 걸 성남시장 시절부터 겪은 이 의원님, 너무 죄송하다.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될 걸 알면서도 강한 민주당을 위해 당 대표에 출마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댓글 정화하면서 끝까지 지키겠다” “날조 기사들 너무 많이 나와서 화나는데 다들 열심히 (댓글) 정화하고 있어요” “뉴스 댓글 걱정하지 말라잔아(잖아) 가좍(팬)들이 책임 진다잔아(잖아)” 등의 글을 남겼다.

 

이 의원은 이 같은 글들을 리트윗(공유)하거나, “20년 넘도록 꾸준하게 당해온 일이라 새롭지도 않다” “실천하는 동지들이 있어 이제 든든하고 행복하다” “고맙잔아(잖아)” 등의 답글을 남겼다. 이 의원의 이날 소통을 마치면서는 “모두 잘 자요”라는 인사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재명 의원 트위터

 

이에 대해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뉴스 댓글 걱정 말라’는 ‘개딸’의 인사에 화답하신 건데, 차라리 ‘묵언수행’을 하시는 편이 나앗겠다”면서 “우연의 일치라고 해도, 자신이 받는 의혹의 관계자가 또 한 번 사망한 마당에 너무 무감각한 것 아니냐는, 죽음을 희화화하는 게 아니냐는 지탄을 받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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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김혜경씨 법인카드 사건의 핵심 인물인 배모씨의 지인으로 최근 한 차례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경찰측은 “A씨는 핵심 참고인은 아니었으며 피의자로 전환될 인물도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연루된 의혹과 관련한 죽음은 이번이 네번째다. 작년 말 대장동 의혹 수사를 받던 2명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했고, 지난 1월엔 이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이모씨가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다만 이 제보자 이씨의 사인은 경찰 부검 결과 병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연루사건 4번째 죽음에… 개딸들 “댓글 정화 중” 李 “고맙잖아♥”

이재명 연루사건 4번째 죽음에 개딸들 댓글 정화 중 李 고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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